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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27)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2007.10.11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개회선언, 보고기도, 환영사, 참부모님 입장, 경배, 참자녀님 소개, 아벨평화유엔 창설대회를 소개하는 비디오 상영)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
감사해요. 12시까지 끝내야 할 텐데…. 큰일 났구만! 몇 분이야, 지금? 「5분 전 11시가 됐습니다.」 내가 저기까지 갔다 오려고 했는데 그만두고, 오늘은 빠른 시간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을 연구들을 하라구요. 자, 오늘 그렇기 때문에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늘 환영하는 노래가 없었어요. 우리 어머니가 할 거예요. (어머님 ‘새날은 왔네’ 노래) (박수)
이게 뭔지 알아요? 보물이에요. 물이 보배 중의 보배이기 때문에 보물, 보물단지예요. (물을 드심) 아까 곽 회장이 선전을 많이 하던데, 오늘 오신 분들이 대구에서 왔다고요?「경상북도, 대구, 울산 이렇게 세 군데서 왔습니다.」귀한 양반들이 왔는데, 귀한 하늘이 은사를 베푸시기를 바라겠어요.
그러려면 귀한 마음을 가지고 귀하신 여러분들이 비밀의 문이 많은데 비밀단지의 뚜껑도 열고, 문도 활짝 열어 가지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겠지만 하늘이 보기에 좋을 성싶을 수 있는 자세를 취해 주길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자, 시작하자구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응원해 줘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천주평화연합의 천일국 평화군단…) 천일국에 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낭독 계속; 대표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본인과 본인의 가족,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천일국 백성 7천만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만 이 전쟁에 참가했던 모든 사람, 이 전쟁에 관심 갖던 영계까지도 같이 인사를 받아주길 바라겠어요.
(낭독 계속; 국제연합(UN)의 창설 취지를 받들고,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품고 한국전쟁에서 크나큰 희생을 치른 여러분과 여러분의 전우, 그리고 여러분의 국가 앞에…) ‘저는’은 뺐어요, 강조되기 때문에.
(낭독 계속; 뜻을 대신하여 심심한 감사의 심정을 전합니다. 여러분, 인류를 죄악에서 구해 당신의 창조이상을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전은 단순한 한 나라의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완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역사적인 성전이었습니다.)
이건 나만이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와서 희생해서 간 저 나라의 영인도, 또 하늘에 있는 모든 이 뜻을 대하는 사람도 그래요. 이 시대의 개혁을 위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하늘에 가 있는 영계의 5대 성인은 물론이요, 선지선열 전부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그렇기 때문에 이 사상은 아벨유엔의 전통적 주류 사상이 될 것입니다.)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하면, 대한민국이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대사, 전쟁의 쑥밭으로 된 한국 땅에서 평화대사가 생겼으니 그 평화대사들의 책임이 큰 것입니다.
(낭독 계속; 본인과 한반도를 중심삼고 펼치신 하나님의 깊은 섭리적 내용을 여기서 일일이 다 설명할 수는 없겠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본인이 최근에 선포한 환태평양 중심의 섭리적 내용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귀빈 여러분,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천일국! 우리 시대에 들어왔다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 즉 악(惡)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활짝 열어놨으니 누가 마음대로 못 닫습니다.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여기에 다 들어갑니다.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게 되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당대에 사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지나고 나서 어때요? 지금도 여러분이 잘 모를 거예요. 지나면 지날수록 알게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류문화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미국이 한 것이 하나도 없지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이건 문명사예요. 문화라는 것은 그 과정에 있어서 체제를 갖추어 나가는 움직임을 말해요.
(낭독 계속;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 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 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이건 역사의 제일 중한 중심인물을 들어서 말하고 있어요. 그런 고개를 넘어야 할 시대에 왔습니다.
(낭독 계속;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생각해 봤어요? 우리 같은 사람이 촌가의 한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세계의 이런 곳까지 온 것도 나라는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인도했기 때문이에요. 내가 나를 잘 아는데 아무것도 모를 때 하늘이 일깨워 주고, 가르쳐주고, 이끌어 주었기 때문에 복잡한 역사시대의 환경을 뚫고 나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기적적인 사실이에요.
그걸 누가 했느냐? 여러분이 모르는 하나님이 해주었다는 사실을 감사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대사님들에 대해서 “알겠나, 모르겠나?” 했으니. 하나님은 그렇게 함으로 가까이 되기를 바라는 것을 알아주셔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중요해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 메시아였지,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선민이 무슨 선민이에요? 선민이 뭘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그걸 몰랐기 때문에 지금 이라크라든가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결할 길이 없어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를 구해 가지고 섭리의 뜻을 빨리 이루고 싶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평상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문명권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이거 문 총재의 말이 아닙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좋았다고 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봐요? 그걸 생각하면 여러분들이 지금 현재의 이런 상황을 회고하면서 ‘나의 심적 태도는 어떤 면에 섰느냐?’ 하는 걸 깨달아야 됩니다.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건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도해서 알아보라구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이걸 몰라요. 모르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34년 동안 가서 가르쳐준 거예요. 그 역사 가운데 예수님이 당했던 이상의 비참함도 당하고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가인 아벨이에요. 이게 가인 아벨 형제예요.
(낭독 계속;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의 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어디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이 백성이…. 그 말입니다.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Rev. 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안 하면, 미국이 없어지는 겁니다. 망하는 거예요. 미국이 망하게 됐어요. 가정이 어디 있어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 주셨습니다.) 문 총재는 미국에 있어서 신⋅구약이 분립돼 싸우고 있는 구교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길을 트기 위해서 갔는데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34년 동안 대접받지 못했어요. 여기 8대 정권이 반대했지요? 자료는 한국이 다 주었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이런 말을 레버런 문이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나 한 사람만이 아니고 이 뒤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에 문제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여기에 쭉 나와요.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강조했어요.
(낭독 계속;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그렇지요. 아버지니까 길러야 아들딸 앞에 뭐 구할 것이 있겠어요?
(낭독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기쁨보다도, 사랑보다도 심정입니다. 정을 통하지 말라고 그러지요? ‘정!’ 해봐요. 「정!」 정말! 「정말!」 귀한 말입니다. 보통 소리도 이 ‘정’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어떻게 돼요? 이야, 정말 귀한 말이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효도하는 것도 희생적 사랑이라는 거예요. 왜? 아들딸 하나 낳아 기르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갚아드리기 위해서 효도하는 것도 희생적 사랑입니다.
(낭독 계속;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참사랑만 있으면, 아들딸, 부부, 형제가 참사랑으로써 맺어지면 좋기만 하고 싸움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참사랑의 가치는 변할 수 없어요. 요즘에는 가치의 몰락이라는 말도 쓰고 있지요? 그건 변할 수 있는 근원에서 시작해서 불가피하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
(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속성이 많습니다. 손가락 열두 마디면 열두 마디의 속성, 사지백체의 속성이 있지만, 여기 말하는 것은 뭐예요?
(낭독 계속; 절대⋅유일…) 절대만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낭독 계속; 불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 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분이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절대는 모든 전체를 중심하고 중심의 핵이라 하더라도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둘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하겠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무리 실체가 절대적이라도 그림자가 있어야 돼요. 여러분도 다 그림자 있지요? 자기 생긴 모양 그대로예요. 중심적 속성은 절대⋅유일인데, 하나님에게도 무엇이 필요하냐? 유일적인 속성이 필요한 거예요. 상대적이에요. 절대가 필요한 것은 유일적인 존재다 이거예요. 이것은 상대적이니까 자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라면,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주체가 되려면 대상이 필요해요. 주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인데, 불변한 무엇이 있었으면 어떻게 돼요? 변하지 않아요. 변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영원하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이것이 내적 외적으로 하나의 실체가 되어 가지고, 절대⋅유일⋅불변⋅영원이 쌍이 되어야 돼요.
(낭독 계속;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 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전부가 자기 것, 당신 것, 우리 것이 된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바로 ‘위하는 삶’ 즉…) 다시 더블(double)로 해요. 설명합니다.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적 모델, 모든 평화적 모델, 모든 이상적 모델인…) 그 원형은, 그 중심적 모델인….
(낭독 계속;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하나님적…) 거기에는 ‘하나님적’이 없어요.
(낭독 계속;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어렵다구요. 알겠어요?
(낭독 계속;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하나님적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사는 사람이 없지요? 그게 문제입니다.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된 가정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러분, ‘더불어 위하여 사는 삶’의 전형은 하나님의 참된 가정입니다.) 모델의 모델로 중심은 하나님의 참된 가정이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참된 부모와 참된 자식은 참사랑과 존경으로, 참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참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참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참조부모, 참부모, 참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의 가정이나 나라나 세계나 다 참된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상에 부모와 자식도 그런데,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대우주의 창조의 왕 중의 왕이신 인류의 참된 불변의 참부모는 더더욱 그럴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부모를 모시기 위한 준비한 가정이 땅 위에 누가 있어요? 한 가정이라도 찾아봤어요? 없어요. 재림주가 이 땅 위에 와야 된다는 말,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런 가정을 원하기 때문에 재림주를 보냈다는 거예요. 대구 양반들!「예.」통일교회를 사랑해요, 반대해요? 「사랑합니다.」 과거에는 통일교회를 많이 반대했어요. 내가 한 달에 13번까지 이사를 했으니까…. 죽이고 싶은데 죽이지 못해서 남겨놨다는 거예요.
경상북도, 경상도의 경상(慶尙)이라는 것이 좋아서 올라간다는 얘기 아니에요? 박정희 때문에 오랜 기간 다 잘살았지만, 그 잘산 것이 경상북도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남북을 대표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대표한 아시아, 아시아를 대표한 세계, 세계를 대표한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살아남아서 어때요? 반대를 하던 여러분이 평화대사의 거룩한 이름을 가지고 말씀을 절대 믿고 따르라는 훈시를 하신 곽 회장의 말씀도 고맙지만 그 말씀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분이 하나님이시요, 참부모이심을 알아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 앞에 양반들, 잘산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어느 때 내가 한 번 그 역사를 들춰볼 거예요.
(낭독 계속;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하나님이 중심이에요. 여러분은 주체가 못 돼 있지요?
(낭독 계속;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자기가 종적이라고 생각하고 양심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다 타락한 양심이에요. 완전한 게 못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이건 전부 다 그 세계를 넘어가서 하기 때문에 ‘참’ 자를 뺐어요.
(낭독 계속;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가정만 가지고 안 돼요.
(낭독 계속; 이상국가와…) 이상국가만 가지고도 안 돼요.
(낭독 계속;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왕손이 되고, 왕손에서 변해 가지고 아들이 되는 거예요. 형제가 많으면 왕손은 장남이 된다면, 그 가외의 형제들은 백성이 되는 겁니다. 왕국을 이뤄야 되는데, 왕국이 됐어요? 왕국이 뭐예요? 왕국이 왜 좋아요? 아무리 태어났더라도 그 아들딸은 왕의 아들딸이에요. 사는 것도 왕의 아들딸이니 왕같이 사는 거예요.
일생을 통해서 바라보는 소원도 왕 같은 소원이에요. 어려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영원히 사람들이 자기에 해당할 수 있는 비례적 연령에 일치되어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세계의 왕권의 백성들은 하나의 모델형이 아니 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몇 시가 됐어요? 이러다가 1시도 넘겠네. 우와, 30분이네! 설명을 안 할 테니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다 그만큼 심각한 입장에서 그 내면을 살필 수 있는 내 대신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빨리 넘어가자구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만일 전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환태평양권에 머무를 수 있다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한번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은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 하늘의 가정이기 때문에 그래야지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인류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여기서 ‘인류’라는 걸 빼면 큰일 나요. ‘바꾸어 말하면 우리 모두가 뿌리를 함께하고 있는….’ 하면 백인과 황인종, 흑인종이 싸우고 있는데 큰일 나요.
(낭독 계속;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한 핏줄로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버지로 삼고 한 가정이 돼 있는데, 너와 내가 직접적인 가정이 돼 있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것이 어디에 있겠어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 대목이 중요해요.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반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그거 아시겠어요?
(낭독 계속;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일본이 사탄 편에 있더라도 숙명적인 뜻 앞에는 불가피하게 자기가 싫더라도 이루어서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도 돼요. 돌아가서 설명한 것을 이해해 보라구요. 중요합니다.
(낭독 계속;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지중해권에서 로마를 중심삼고 예수를 죽였잖아요? 태평양문화권에서도 문 총재를 전 세계가 주목해 가지고 “저 녀석이 누구야? 어떤 사람이냐?” 하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습니다.
(낭독 계속; 전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가장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종교의 싸움이지만, 남북은 정치의 싸움이에요. 정치하는 사람은 똑바로 알아야 돼요. 정치하는 사람이 통일하더라도 통일 안 됩니다. 종교권이 통일해도 통일 안 됩니다. 둘 다 합해야 통일이 돼요. 가인 아벨이에요. 주체와 상대, 원수 간에 이 일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둘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
(낭독 계속;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운 곳에서 뜻을 못 이루었다면, 하나님이 실패한 하나님밖에 될 수 없어요. 어떡하든지 역사시대에 힘으로 하던 것이 자연굴복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찾아야만 하나님의 이상이 다시 인류 앞에 나타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강제가 아니에요. 총 끝으로 협박해 가지고 안 돼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 되었으나…) 유엔군이 한국 때문에 생겼어요, 세계 때문에 생겼어요? 나도 잘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그걸 두고 말해요.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혼란 중에 더 혼란을 일으켜 놨다는 거예요. 그거 끝나지 않았습니다.
(낭독 계속; 이것도…) 실패했던 것을 성공리에 마쳐서 하나님의 권위를 찾기 위한 것인데 이것도….
(낭독 계속;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미분명하므로…) 됐는지 어쨌는지 뭐예요?
(낭독 계속;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재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통일교회를 세워 나온 것은…. 10대의 소녀들로부터 시작했어요. 부인들입니다.
왜? 하나님이 이 땅에 원하는 것은 뭐예요? 천사장의 씨가 된 남자가 필요 없어요. 여자가 필요한데 여자가 사탄세계의 기준, 65억 인류까지 만들었는데 거기에서 한 사람까지 이걸 대신할 수 있는 여자로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에서 환영 받은 여자가 없어요. 더욱이나 동양사상에서는…. 많은 아기들이 여자로 태어나서 죽임을 당하는 것도 아는 거예요. 미국도 지금 그런 사람이 많아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가 잘못했기 때문에, 여자가 잘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여자가 각성한다는 거예요.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희생하면, 우리가 희생하고 봉사하면…. 우리가 봉사한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 나왔다구요. 그렇게 여러분들이 취급해 나온 거예요.
이 못된 남자 녀석들아! 할아버지도 못됐고, 아버지도 못됐고, 남편도 못됐고, 아들도 못됐고, 다 못됐어요. 어머니의 피살을 받아 태어난 아들딸도 어머니 대접을 안 해요. 또 같이 형제로 태어난, 한 피를 받아 한 몸인데 갈라놓은 남자가 여자를 사랑을 안 해요. 언제나 여자를 이용해요.
나도 우리 누이가 여섯 되는데, 지금 와서 보면 누이들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모르겠어요. 집에서부터 왕초같이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가 천거하니까 딸들은 말할 수 없으리 만큼, 형편없으리 만큼 이래라저래라 했던 것이 생각나요.
내가 그렇게 살아왔는데, 통일교회에서 여자들이 달라붙어 가지고 나를 이렇게 붙들고 놔주지 않아요. 할아버지 배후에 있는 할머니, 아버지 뒤에 있는 어머니, 남편 뒤에 있는 아내, 부모 뒤에 있는 장녀 차녀가 달라붙어서 살려달라니 핍박을 여자들 때문에 남자들한테 받은 거예요. 왜? 자기를 사랑하라고 한다는 거예요.
여왕이 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한 번 여왕이 됐어요? 할머니 한 번 돼 봤어요? 어머니 한 번 돼 봤어요? 아내 한 번 돼 봤어요? 가정에 있어서 왕가에서 자랄 수 있는 첫딸 작은딸 돼 봤어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전부가 반대예요. 그런 여자들이니 여기 나와요.
(낭독 계속;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왜? 여자 때문에 타락해서 남자의 종지조상이 되는 하나님까지도 반대하고 있으니 그걸 되돌려 잡아야 돼요.
통일교회 문 선생님이 못나서 반대 받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할머니 때문에, 여러분의 어머니 때문에, 여러분의 여편네 때문에, 또 여러분이 사랑하는 장녀 차녀 때문이에요. 자기들 아버지, 할아버지, 왕…. 전통의 말을 안 들어요. 안 듣는데도 그 내용이 틀림없이 이론적이에요. 어린애도 마음이 춤을 추고, 마음을 통해 노래하고 이럴 수 있는 경험을 하는데 어떻게 안 가요?
그러니 문 총재를 위해서 죽으면 죽었지 자기 할아버지, 자기 아버지, 자기 남편, 자기 오빠를 못 따라간다 이거예요. 따라가면 사탄세계예요. 그걸 부정하고 따라가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가니 그만하고…. 다 이 책을 가졌지요?「예.」이제 20분 남았구만! (웃음)
나 야단났다구요. 반대 잘 받던 문 총재가 오늘 우리들이 점잖게 앉아 있는데 혼자 야단나서 야단한다 이거예요. 보기 좋다, 보기 나쁘다? 어떤 거예요? 아주…?「좋다!」아주 나쁘다는 녀석은 없어요. 아주 좋다! 아주 좋아요? 그래, 그랬으면 됐다구요.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조국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들과 공산주의국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 준 새로운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 드립니다.) 이게 무슨 말이에요? 미안하지만 공산세계 국가들, 34개국으로 되었던 국가들과 모든 전부가 여기에 편을 만들지 않으면 움직이지 못할 일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누군가 움직이려고 하는데, 움직이던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문 총재가 다 못 끝냈어요. 여러분들이 문 총재 이상이 되어 가지고 그 이상으로 어때요? 소련과 중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민주세계를 타도할 수 있는 방망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내가 알아요. 태평양을 중심삼고,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삼고…. 일본은 이제 꼼짝 못하고 따라가야 돼요.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적도를 중심삼고 갈라져서는 안되는 겁니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교량의 역할을 대서양과 태평양문명권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반도는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업었는데, 누가 도와주겠어요? 일본이 도와줘요, 중국이 도와줘요, 북한이 도와줘요, 소련이 도와줘요, 미국이 도와줘요? 이게 심각한 겁니다.
(낭독 계속;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돼야 되는 거예요. 계속적으로 그 일을 하고 있다 그 말이에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는 미래지만, 조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문 총재가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대구 사람들은 그거 생각해 봤어요? (박수) 고마워요.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역사시대에 나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외롭겠어요. 외로운 하나님이 외로운 아들을 붙들고 외로운 사연을 할 수 있으니, 그 외로움의 사연이 통할 수 있으니 거기에 희망의 줄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전체가 그렇다면 한국 백성이 얼마나 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수난의 역사를, 단일민족성을 가져 가지고 수난의 역사를 겪은 거예요.
고구려가 쫓겨나고 지금 중국 영토에서 산고의, 해산의 수고를 하고 있는데 걱정 마요. 문 총재가 있어요. 그걸 방어하고, 태평양 싸움이 문 총재가 없으면 벌어진 지 오래됐습니다. 미국 같은 건 벌써 다 없어졌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류의 미래가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어
대구 편안하게 살아요? 울타리도 안 하고, 벌거벗지도 않고…? 울타리 만들고 벌거벗고 자야지 울타리 없이 벌거벗고 잘 수 있어요? 해방이 좋아요? 박정희 대통령도 그래요. 박 대통령의 길을 열어준 게 나입니다.
여수⋅순천사건이 뭐예요? 무슨 사건이에요? 민주주의 군인들이 모인 사건이에요? 민주세계를 반대한 공산군이 대치한 사건이에요. 군대의 힘을 가지고 비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소원성취를 하려다가 문제된 사나이가 박정희 대통령 아니에요? 그 대통령의 길을 도와준 장본인이 여기 서 있습니다.
공산주의를 누구보다 잘 아는 거예요. 변태적인 공산주의로 국제 공산주의가 국가 공산주의, 민족적 공산주의, 가정적 공산주의까지 4단계까지 못 내려갑니다. 아기들도 ‘퉷!’ 침 뱉어요. 여기서 거기에 대한 모든 얘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구만! 시간이 없으니까…. 가서 공부들 하라구요.
잘나서 세계를 지도하고, 하늘땅 앞에 당당하고, 하나님의 법을 증거할 수 있는 실체 승리의 아들딸들을…. 용자들을 품고 길러야 된다구요. 그런 부모들이 살 수 있는 곳이 하나님의 조국이요, 인류의 조국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미래가 바로 한국과…. 한국은 아담 국가요, 일본은 해와 국가라고 해요. 내가 맨 처음에 이런 것을 발표할 때 동대에 있는 모든 이름 있는 박사들은 “세상에 이럴 수 있는 괴물이 누구냐?” 했어요.
동대 교수들하고 싸우던 역사들을 모르지요? 동대를 중심삼고 일본 전국의 명사들이 모이는 대회를 하는데, 동대 교수들이 하룻밤에 뒤집어 가지고 문 총재를 쫓아버리려고 한 거예요. 문 총재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는 거지. 하룻밤에 뒤집어 박아 놓은 거예요. 그 다음부터는 “이야, 조그만 한반도가 우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반도인 줄 알았더니…. 이거 대단하구만!” 하는 거예요. 중국도 그래요. 문 총재를 이용해 가지고 미국의 옆구리를 치려고 하는데, 옆구리를 쳐? 이놈의 자식들! 그런 역사가 많습니다.
미래가 바로 한국과 일본은…. 하나! 미국은 장자권, 독일은 차자권이에요. 해방 후 20년 동안에 모든 경제적인 권한을 대표한 것이 미국과 일본과 독일이에요. 이 3개국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선교사로 파송한 역사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나이예요. 너희 셋이 하나돼라 이거예요. 자, 그건 지나간 날이니까….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미국에 놀러간 것이 아닙니다. 얻어먹으러 가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돈 벌어서 한국을 살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 사람을 살리기 위해 갔던 거예요.
돈이 필요해요, 사람이 필요해요? 「사람이 필요합니다.」 대구 잘산다고 문 총재가 행랑보따리 찬 손님과 같이 들어오니 천대한 거예요. 한 달에 13번을 이사 했으니 사흘도 못 산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넓은 강가에, 모기가 와글와글한 거기에 가서 천막을 쳤어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도망 와 숨어 있는데 찾아오더라 이거예요. 유명한 사람들도 찾아오더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외롭게 쫓기더라도 자살을 안 해요. 왜? 그런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거기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했지 그 이상 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한국은 이미 조국통일이 되어 가지고 세계의 조공을 받으면서 양반처럼 ‘에헴’ 하면서 어깨에 힘주고, 꼬리를 휘젓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남자는 어깨에 힘주고, 여자는 궁둥이를 흔들면서 양반처럼 살 수 있는 때를 다 잡아먹었어요. 이제 망친 것을 다시 수습해야 되는데, 이것들을 모아 가지고 무엇에 써먹겠어요?
하나님이 앞장서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
이제 12분 남았어요. (웃음) 이만큼하고 여러분에게 숙제를 주는데 나머지 것은 돌아가기 전까지 한 번 읽으라고 할까, 세 번 이상 읽으라고 할까?「집에 가서 세 번 이상 읽겠습니다.」아, 집이 아니라 여기서 읽어야지! 집에 가서 읽을래요, 여기서 읽을래요?
이 아래에도 내가 설명할 것이 많아요. 내 대신 통일교회 사람들은, 내가 어려운 것은 세밀히 다 가르쳐줬기 때문에 책임자들은 찾아가서 같이 훈독회를 하게 되면 오늘 이 시간보다 어때요? 문 총재가 시간 간다고 조급하게 말하는데 태평성대의 아들딸이 되어서 자유스럽게 논의할 수 있으니 문을 열면 없는 보물이 없고, 놀려면 몇 달도 놀 수 있는 기쁨이 찾아올 수 있는 것을 찾을 성싶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이 가운데 잠겨 있으니까 찾아 가지고 내 대신 주인 할 수 있도록 저작권을 여러분 앞에 넘겨주니까 팔아먹어도 좋다 이거예요. 파는데 함부로 팔지 말고, 딴 데 팔지 말고 여러분의 아들딸과 여러분의 일족이 김 씨면 김 씨에게 팔라 이거예요. 딴 데 팔면 위법이 되는 거예요. 딴 족속이 있어요? 없다구요. 자기 단일 족속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가 찾아오는 길 앞에 갖다가 접붙여야 돼요. 알겠어요? 「예.」 요거 조금만…. 이제 조금 남았어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대회를 할 수 있는 모든 계획을 짜 가지고 가서 들이댄 거예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고향이 정착 안 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향을 찾았어요? 천지의 대주재 되시는 왕 중의 왕, 천지의 모든 비밀을 가르쳐줄 수 있는 스승 중의 스승, 부모 중의 부모로서 3대 주체가 될 수 있는 그 양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행사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이름도 모르고 있어요.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낭독 계속;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됐어요. 이번 선거만 끝나게 되면 문 총재가 뭘 할지 알 거예요.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가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3월 17일, 오늘 이 연설문을 중심삼고 대회를 시작한 거예요.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것이 끝나게 될 때는 문 총재는 깨끗이 물러가야 되고 하나님이 전체⋅전반⋅전권⋅전능을 가지고 앞장서서 지도할 수 있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형제 가운데 제일 사랑한 멋진 사람….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데려갑니다. 요번 이 기간에도 여러 사람이 영계에 갔어요. 탕감이 반드시 필요해요. 사탄이 맡아 가지고 할 때는 마음대로 복 주고 화 주고 다 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형들….
조상들이 가서 축복받고 지상에 재림하면, 천사장들이 도망가요. “야 이 자식들아, 비켜! 너희들은 들락날락했지만, 이번에 내가 들어가면 정비한다.” 이거예요. 데리고 가요. 데리고 가서 영계의 특별수련소에 보내는 거예요. 4백 년, 4천 년 역사 지낸 것을 40년 이내에 탕감시키기 위해서 백번 천번 죽을 것을 가해 가지고 그렇게 탕감시켜서 정리하는 거예요. 두고 봐요.
단 한 분밖에 없는 대표자
대구가 얼마나 잘못했느냐? 통일교회에 나가는 할머니를 패던 자식들의 이름을 내가 알고 있어요. 어머니를 팼어요. 울고 나오는 어머니가 갈 곳 없으니 나한테 찾아와서 “선생님, 이런 세상이 있어야 되겠소? 얼른 선생님이 뜻을 이루어서 이런 사람들을 정리해 주소!” 한 거예요. 남편이 약을 먹여 죽이려고까지 했다는 거예요. 머리를 깎고, 팬티만 입히고 통일교회에 가라고 쫓아내는 거예요. 그때 통행금지가 있는 때예요. 내가 여자들의 수치스런 모든 별의별 것을 다 봤습니다.
그게 누구냐 하면 내 동생이에요, 내 동생! 동생을 잃어버려서 이렇게 만들어 놨으니 오빠의 책임이에요. 찾아다가 잘 길러서 참된 여왕의 자리, 참된 할머니의 자리, 참된 어머니의 자리, 참된 아내의 자리, 참된 장녀 차녀의 자리를 준비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여자를 다 잃어버리고 슬퍼하던 역사를 해원해 가지고 내가 신랑, 아버지, 남편의 대표로 서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아 오던 마음을 푸시옵고, 인류 앞에 축복하고 싶은 본연의 예물을 내 대신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 최후의 기도가 될 것이에요. 불쌍하지요?
그러니까 여자는 지금 그래요. 통일교회 여자는 내가 죽으라면 죽어요. 세상 사람을 칼침 놓아 가지고, 저런 녀석들은 하나님의 원수 중의 원수니 두어둘 수 없다고 하면 어때요? 김정일 같은 것도 죽일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처단해 버릴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그럴 수 없어요. 이런 자리를 평화의 자리로 만드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나 남편 아내를 붙들고 통곡하면서 우리 아버지를 아버지로 가르쳐줬고, 남편을 남편으로 가르쳐줬고, 우리 가정이 어떻다는 것을 바로 가르쳐준 참부모님이 있었다는 사실을…. 참부모의 공을 생각해서 내가 이 일을 수행치 않으면 살 수 없다고 생명을 걸고 나선 사람들입니다.
여자들! 「예.」 “뜻을 위해서 생명을 내놓으라면 난 틀림없이 내놓을 수 있다.”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여자 군대를 만들게 될 때는 남자 군대를 말도 없이 도망가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별의별 남자들이 금력, 인력, 학력, 정치력을 가지고 별의별 유인을 해도 안 넘어가요.
그렇지만 선생님의 말에는 절대복종해요. 한 분밖에 없는 분 아니에요? 몇 천년 동안 대하려고 했지만 여자들이 대할 수 없었던 단 한 분의 대표자예요. 이 시대 10년, 20년, 40년에 들어와 가지고 그분의 소원성취를 못 이루는 여자는 역사에 있어서 뿌리를 뽑아서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가 자기 남편보다도, 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보다도, 아들딸보다도 귀하다는 말이에요.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간판…. 모든 금은보화를 다 하더라도 어때요? 문 총재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그 교회까지도 파서 불사르더라도, 팔아서라도 새로운 하나님을 살아서 모실 수 있는 궁전을 짓지 않으면 안돼요.
내가 있으니 하나님을 왕좌에 모실 궁전을 만들었어요. 이게 그 자리입니다. 옆에는 하나님을 모셨던 왕좌가 있어요. 보좌가 있다구요. 그거 구경시키나? 내 허락 없이는 구경시키지 말라구요.
문 총재가 이런 궁전을 만들어서 뭘 해요? 난 천막에서도 살고 모래사장에서도 밤하늘을 이불삼고 살던 생활을 했어요. 어디 가든지 집이 없다고 한하지 않았어요. 집을 만들면 돼요. 아, 새새끼도 집 만들고 사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자, 넘어가자구요.
천리 도리의 정도의 결과
(낭독 계속;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정신 차려요. 공산주의 유물론자들은 물질이 하나님이라고 해요. 하나님 이상이라고 하기 때문에 정신세계를 완전히 도말해 버려요.
참외밭에 참외라고 하게 되면, 반동분자는 아직 익지 않은 참외라도 따서 팔아버리려고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두 사람이 안 갑니다. 반드시 하나는 피를 보고 밟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이론적 근거가 그렇기 때문에 살부회(殺父會)가 있는 걸 알아요? 공산당의 중요 간부가 되려면 어때요? 자기 제일 가까운 가정의 부모 형제들의 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간부가 못 되는 거예요.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대구 패들!
대구도 이럴 수 있는 결과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나 무슨 몽…?「나운몽입니다.」나운몽, ‘나운몽’ 하게 되면 무슨 자예요? 나 하고 ‘운’ 자가 무슨 ‘운’ 자인가? 「‘구름 운(雲)’ 자입니다.」 ‘구름 운’ 자, ‘몽’은…? 「‘꿈 몽(夢)’ 자입니다.」 ‘꿈 몽’이니까 흘러가지! 벌여 놓은 구름 가운데 꿈꾸는 사나이예요.
박태선이 뭐예요? ‘태선’이 무슨 ‘태선’이에요? 「‘클 태(泰)’ 자입니다.」 ‘클 태’ 자! 대선이에요, 태선이에요? 「태선입니다.」 태선, 이야…! 태선이 뭐예요? 선생님이 이북에서 전도 보내 가지고 전도된 녀석이에요.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세례 요한 문제 같은 것을 자기들이 한 것처럼 다 팔아 가지고 흥청흥청하다가 어디로 도망갔어요? 요즘에 다 없어졌더만!
나 없어지라고 제단에 가 가지고 밤을 새워 기도하던 패들은 없어지고, 그들을 살려주겠다고 감옥에 갔다왔다한 나는 살아 있어요. 그러니 정도가 어떤 거예요? 죽이겠다는 사람을 살려주기 위해서 자기 일신까지 잊어버리고 수난 길도 기뻐서 찾아가는 그런 무리들이 최후의 주인 되는 것이 천리도리의 정도의 결과다 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를 보게 되면 확실히 다 알지요.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그 사상적 힘은 이미 문 총재가 뿌레기를 뽑았어요. 소련이 망하고, 중국이 망한 게 누구 때문에 망한지 알아요? 연변에 공과대학 만든 것이 지금 몇 년 됐나? 「1984년에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몇 년이에요? 벌써 23년 됐네? 24년째가 되는 거예요. 연변 좋은 동산에 누구 동상이 있었다구? 「모택동 동상입니다.」 “모택동 동상을 치워라. 그거 한국 사람이 아니다. 내 말 듣고 해라. 내가 너희들을 앞으로 중국에 있어서 공업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용사들로 만들어 줄 텐데 그렇게 되나, 안 되나 봐라!” 한 거예요.
지금 그렇게 다 돼 있어요. 그 대학을 중심삼고 중국에 80개 대학 이상의 대학이 돼 있어요. 거기를 졸업한 사람들이 현재 상하이라든가 베이징에 있어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거예요.
주인 중의 주인의 역할
그런 사람들을 일시키기 위해서 독일에 가 가지고 동독과 서독을 하나 만들고, 공업기술을 잃지 않게끔 방어 일선에 섰던 것이 레버런 문이에요. 독일의 31명 공업세계 박사들을 중국에 소개한 사람이 나입니다. 그런 말 들어봤어요, 대구?「예.」잘났다고 하던 것이 왜 그렇게 됐어요?
내가 독일의 현대 과학세계의 기술을 총합한 전당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여기 현대니 대우니 이 패들도 전부 다 우습게 봤어요. 중국까지도 그랬어요. 독일에서 공장을 하는데 자동차 라인 생산하는 독일의 제일 아버지 되는 회사의 주인이 나입니다.
독일 공업계의 모든 핵심적인 뿌리를 지배해 가지고 그들이 앞으로 불원한 장래에 문 총재한테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전자세계의 국가 대표기관을 나한테 팔았어요. 독일에서 제일가는 공장이 문 총재의 공장인 것을 왜 몰랐어요? 기독교 교파들이 무서우니까 반대한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나대로 발전하는 거예요.
그걸 살리기 위해서 한국 땅에 뭐예요? 창원공업단지를 정부가 추진했지만, 실질적으로 건설한 사람이 나라구요. 그거 알아요? 거기 17만 평 이상이 레버런 문의 땅이었어요. 그 역사를 말하면 기가 차지! 기가 차면 죽나, 사나? ‘기가 차서 살겠다.’ 해요, ‘기가 차서 죽겠다.’ 해요?
대구!「예.」웅성거리지 말라구요. 지금 충고를 하고 있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주인 중의 주인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바로 알고 자리를 잡지 않으면 쫓겨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기념할 수 있는 날이니 경고와 더불어 책망을 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가 여러분보다 잘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잘났다고 봐요, 못났다고 봐요? 「잘났습니다. (곽정환)」 아, 너야 물어볼 게 없지! (웃음) 내가 어디 가든지 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어요. 지금도 88세인데 몸이 유연해요. 요즘에는 하지 않지만, 철봉도 했기 때문에 담만 잡으면 넘어가요. 혁명을 하려면 도망도 갈 줄 알고, 바쁘면 원수를 힘도 없는 것 같지만 옆구리에 차고 가 가지고 담 너머에 집어던져야 돼요. 그런 훈련을 다 했어요. 남자가 여자로 가장하는 것도 다 알아요.
임기응변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이에요. 나치스의 당 조직의 내용을 누구보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선거역사 가운데 레버런 문의 역사, 5대 도시와 2대 주를 공화당이 민주당으로 간판을 넘겨준 것도 내가 다 복귀했어요. 그게 유명한 일들인데, 이런 것을 하나도 모르게 한 정부들이 다 망했어요.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간섭해 나오는데 그렇게 해 놓았다면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다는 녀석들은 혓발을 빼버려야 된다구요. 나 무서운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 명령을 마시옵소서! 최후의 명령을 하면, 나는 실행합니다.” 하는 거예요. 아버지의 명령이면 하루 저녁에 나라가 날아가더라도 상관없어요. 그러니 말을 잘 들으라구요. 협박이 아닙니다.
환고향을 할 때까지 34년 동안 마음대로 두들겨 패고, 마음대로 욕하고, 마음대로 천대한 통일교회 교인들이 흘러가는 먼지 짜박지가 아니에요. 휴지 짜박지가 아니에요. 똥통에 들어간 휴지 짜박지가 아니에요. 금은보화 이상의 보물들입니다. 내가 그걸 지켜 가지고 빛 될 수 있는 것을, 장치와 환경을 갖추어 가지고 세계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그 날을 준비하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그 날이 되기를 아버지도 기다렸어요. 그래서 “2013년 1월 13일까지 이것을 내가 책임지고 해낼 테니 기다리십시오.”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이 어떻게 돼요? 공산당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사탄세계에 핏줄이 연결돼 있고, 일족이 이렇게 될 것을 알게 될 때 “나는 못 참습니다.” 하는 거예요. 공산당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에요.
싸움을 누가 말리느냐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나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어때요? 이런 얘기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들이 이제는 레버런 문을 손대려야 손댈 수 없어요. 알아보니까 자기들보다 기반이 무서운 거예요. 문 총재의 주장하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주의자예요. 민주주의자가 어디 갔어요? 왕권을 몰라요. 유물론자 어디 갔어요? 왕권을 몰라요.
지⋅정⋅의의 사람, 하나님이 누구를 닮았느냐?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어요.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체를 가진 몸뚱이니까…. 체를 가진 사람이 뭐예요? 지⋅정⋅의의 마음, 마음이 뭐냐? 지⋅정⋅의를 중심삼고 구성돼 있어요. 그렇게 닮았으니 하나님이 나를 닮았느냐, 내가 하나님을 닮았느냐? 안방이나 겉방이나 한 가지 중심삼고 그렇게 됐으니 그 주인은 하나님이에요.
지⋅정⋅의를 가지게 되면, 그 다음에 뭐예요? 지⋅정⋅의에 결실이 뭐예요?「심정입니다.」심정인데, 심정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진⋅선⋅미! 진⋅선⋅미를 통하지 않으면 심정의 정착이…. 둘 다 자리를 못 잡아요. 떠나가 버려요.
그래, 누구를 닮겠다고 그래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줬는데 실천 못 하니까 못 됐어요. 그 실천할 수 있는 대표자가 다시 찾아오시는 참부모요…. 불신자들, 하나님 앞에 당장에 죽여버리고 없애버려야 할 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구세주라고 하는 거예요.
이것들도 싸워요. 수많은 종교들이 나와 가지고 종교 대표의 자리에 서서 싸우는 세계에 하늘 평화를 만들기 위해 오는 것이 메시아예요. 메시야(めしや), 일본말로는 밥장사예요. 먹여줘야 되게 돼 있어요.
종교의 싸움을 누가 말려요? 그 다음에 뭐예요? 정치의 싸움,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누가 말려요? 평화가 어디 있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안 싸운다는 사람 말이에요. 내가 후려갈길 거예요.
얼마나 힘들면, 내 자신이 이 길을 갈 때 ‘우주주관 바라기 전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정해 놓고 출발했겠어요? 문 총재가 이 길을 나오면서 16살 때부터 불 탄 거예요. 우리 집안이 애국자의 집안입니다. 독립군들이 뒷문으로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날 찾아다니면서 모금하게 되면 우리 집에 와서 숨기도 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할아버지한테 듣고 만나보면, 사람은 별거 아니에요. 다 같아요. 같은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가게 되면 처마 끝을 잡고 지붕으로 올라가요. 이야,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 종조부란 사람이 유명한 사람입니다. 중국에서도 무서워했어요. 예언서를 중심삼고 미래를 점치는 것보다도 알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을 공부 안 시켰어요. 학교를 안 보냈어요. 오산고보를 세운 주인 양반입니다. 여기 오산고보 출신 없어요? 경상도 패들이니 없지! 평양이 깨인 거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토마스 목사, 선교사를 불태워 죽이고 다 이랬기 때문에 평양에 기지를 못 잡았으니 중국에 제일 가까운 선천에 어떻게 한 거예요?
정주 위에 선천이에요. 거기에 병원을 만들고 이래 가지고 정주 곽산의 성진이 어머니 고향에 교회를 짓는데 성진이 외갓집 마당에 지었어요. 긴허리교회가 유명하다구요. 한국의 교파들이 생겨난 역사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예.」(박수)
신문명권의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
분하다면 나 이상 분한 사람이 없어요. 억울하다면 나 이상 억울한 사람이 없어요.「말씀이 안 들립니다.」아, 안 들리면 죽으라구! 뭘 듣겠다고 그러노? 귀때기를 가지고 뭘 하노? 선생님이 이 길을 시작할 때는 여러분과 같이 적당히가 아니에요. 너냐 나냐, 네가 주인이냐 내가 주인이냐? 이자택일로 하나밖에 없어요. 그러려면 자연굴복 시켜야 돼요.
눈이 눈을 감고 눈물지어야 되고, 코가 코를 닫고 콧물을 흘려야 되고, 입이 그래서 삼수가 흘러야 돼요. 귀가 막혀 가지고…. 비행기를 타면, 귀가 막히지요? 울음소리를 못 들으리 만큼 울면서 온 전신에 땀을 흘려서 회개해야 되는 것을 알아요? 밸까지도 꼬여 가지고 무슨 병인지 몰라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못난 하나님이 아니니 잘났기 때문에 제일 고약하고도 제일 쓸 만하니까 나 같은 사람을 잡아서 쓰지요.
그래서 내가 지금 최후의 명령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 참으시옵소서! 내 원수가 많습니다. 때가 되거든 원수를 당신이 바라는 몇 천 배까지 깨끗이 정리합니다.” 하는 거예요. 워싱턴타임스가 미국의 정보 내용을 연구해 가지고 기록한 비밀기록이 국무부와 국방부의 참고자료가 돼 있어요. 국무부에 그 자료가 없어요. 국방부에도 없어요. 알기 위해서는 워싱턴타임스에 자기들이 와서 세를 내고 참관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았어요.
편안해서 그런 놀음을 했겠어요? 무슨 돈이 많아서 미국에 가서 그런 놀음을 했어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15분 후에는 워싱턴 백악관으로 보고됩니다. 옛날에 8개 부처였던 것이 16개 부처로 된 거예요. 모르고 이러는 줄 알아요?
대구 놈들이 잘될 줄 생각하지만, 이제는 내 말을 잘 들으라구요. 한 달에 13번을 쫓아냈으니 사람으로 할 짓이에요? 거지새끼한테도 그랬으면 최후에 길 떠나게 될 때는 벤토(べんとう; 도시락)라도 싸서 잘못했다고 한 사람이라도 와서 인사를 해야지요. ‘퉷!’ 침 뱉고 돌아설 수 있는 걸음이었지만, 내가 혓발을 물고 침 안 뱉고 돌아선 그 날짜를 잊어버리지 않아요.
영천의 어떤 곳도 그래요. 거기에 소설이 펼쳐 나올 수 있는 사연이 있어요. 알겠나, 대구 사람들?「알겠습니다!」통일교회에서 허리띠를 풀어제기고 벌거벗고 모든 걸 팔아치워 가지고 나서야 돼요. 선두에 서야 할 패들이에요.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내가 허리띠를 풀어놓고 “이제는 내가 필요 없습니다.” 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어야 돼요. 놔두면, 공산당의 숙청이 문제가 아니에요. 핏줄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이것이 사탄이 권한을 백번 천번 행사하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낭독 계속;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4년 전인가 쓰나미로 16만 얼마가 죽었는데, 그거 다 예보예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야 하나님이 바라는 신문명권의…) ‘하나님 신(神)’ 자입니다.
(낭독 계속; 조국을 창건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의 조국이 없어요. 한국에 평화군으로 왔던 16개 국가가 다 도망을 갔어요, 죽은 사체를 남겨놓고.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이 협약을 맺고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줄 환태평양문명권을 지켜야 합니다.)
그 도서국가들이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돼요. 여기에 내가 안 들른 곳이 없어요. 어느 한 섬에는 대양권의 평화대사관 본부를 지으라고 했는데 지금 끝나고 있어요. 거기에 왕들, 국회의원들 다 교육 끝났어요. 껍데기 쥐어서 행차 후에 나팔 불겠다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대구? 「예!」
(낭독 계속; 날로 심해져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젓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손은 가난뱅이로서 유물론자들에 의해서 다 없어집니다.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원자탄, 수소탄 창고에서 버튼만 누르면 다 깨져요. 인류의 자연세계가 파괴되는 거예요. 이런 위험천만한 시대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천명을 붙들고…)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있어요? 인류구원이 무슨 상관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를 가르쳐 지도한 것을 알기 때문에, 만왕의 주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아는 것을 부정시킬 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선두에 나서서 아니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말이 맞나, 안 맞나? 「맞습니다.」 시간이 자꾸 늦어지는데 무슨 소리를 크게 해 가지고 자꾸 연장하게 해요? 들어야 되겠어요.
(낭독 계속; 뒤넘어 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번 대회 때 얘기했지만, 레버런 문 하나를 기르기 위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각할수록 무가치하게 갈 수 없겠기 때문에 영미 세계에, 종교의 기원지에 돌아가서 그들의 뿌리를 들어 가지고 교육한 거예요. 34년 동안에 다 끝나 가지고, 그들도 이제는 죽지 않고 3대권이 합해서 문 총재의 뜻을 받들겠다는 역사적인 날들로서 내세울 수 있는 환경이 된 거예요.
뉴욕에 가 가지고 아벨유엔 선포가 뭐예요? 법이 없나? 유엔에 가입한 193개국이 있고, 미국의 헌법이 있고, 정보처가 눈을 부라리고 있는데 거기에서 무슨 놀음이에요? “너희들, 내 말을 듣고 나를 따라오라!”는 얘기…. 지금까지 알고도 남았지요. 개인⋅가정⋅종족 등 8단계를 따라오면서 말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가 버스를 타고 내 뒤를 따라다녔어요. 내가 리무진을 타니까 버스가 부끄러워서 따라오지 못했어요. 끝까지 따라와 봐야 나쁜 일을 안 하거든. 나중에는 경찰관을 보내 가지고 당신을 보호하겠다는 국가의 요구가 있었다고 했지만, 나는 거기에 응하지 않았어요.
내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미국을 도와주기 위한 것인데, 그 깃발을 든다면 “너희들도 하나님의 나라, 왕권을 세우는 데 선도자가 되라!” 이거예요. 이런 말을 하며 내가 왔지, 종 되라고 가르쳐준 법이 없어요. 알겠어요?「예.」
자, 8대 챔피언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불러서 세계적인 이런 참부모의 자리에 세운 동시에 참부모를 받들어 줄 수 있는 교육과 준비를 누가 했느냐? 하나님이 했다는 거예요. 그걸 믿고 34년을 지내보니 그 평가가 모두 여기 나와요. 이거 하나만 읽지요.
(낭독 계속; 그리하여 미국과 세계의 종교계, 학계, 정계 및 각계각층의 지도자들로부터 본인은 다음 여덟 가지 면에서 챔피언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것을 받겠다고 안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해서는 안된다는 깃발을 들고 나설 때가 됐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첫째,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가장 잘 아는 챔피언입니다.) 나 이상 잘 아는 사람이 없지요. 말해 봐요. 대구 목사, 장로, 권사들이 반대하던 패들이에요. 뉘시깔이 쑥 들어가서 눈 감는 것은 좋지만 눈물을 흘려도 용서받을 수 없는 슬픔이 떠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벗겨 줘야 돼요. 나밖에 벗겨 줄 사람이 없습니다.
자, 이거 알겠어요? 그만하고, 이것들은 여러분이 참고로 읽어야 될 것입니다. 95페이지까지 나갔어요. 이걸 세 번씩 읽겠다고 했지요? 「예.」 사실 나도 배가 고파요. (웃음) 아침에 내가 4시에 떠나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왔어요. 여러분들이 시작하는데 24분이 늦어서 궁전에 들어왔어요. 10시 전에 오려고 했는데, 역풍이 분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 헬리콥터가 세계 제일가는 헬리콥터입니다. 이 나라 대통령도 못 타고, 미국 대통령도 못 탄다는 거예요. 그 비행기 회사에서는 문 총재가 세계적으로 이런 사람이니 자기들이 앞으로 이용가치가 있지요. 그래서 제일 좋은 헬리콥터예요. 선생님이 자가용도 있지만 세계 최고입니다.「어머님이 오셔서 읽어주시지요. (윤정로)」이젠 다 끝났다구요.
자가용은 7천만 달러가 나가요. 종교 지도자가, 교주라는 사람이…. 그 비행기를 나는 원치 않아요. 안 타고 다니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오늘 아침에 4시에 깨 가지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밤낚시를 통일교인들이 할 줄 몰라요. 4시면 어둡지요? 내가 만든 배를 타고 달려가 가지고 30분 동안 바다에 나가서 히라시(방어)니 참돔이니 하는 것들을 하루 종일 잡는 것보다 많이 잡았어요.
오늘 대구 사람이 안 왔으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정치망에 걸린 고기들을 트럭으로 실어 가지고 한 짐 풀어놓을 때 대구 대구 달라고 하면 곤란하겠다 이거예요. ‘대구, 대구’ 그러잖아요? 또 이것들이 도적놈의 심보들이 많아요. 경상도만 발전을 많이 시켰어요. 전라도가 내 고향입니다. 전라도 사람은 좋아하겠구만!
자, 그건 그렇게 알고, 이것이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필요한 그런 것이 됐으니 이만하고 나도 배가 고프니 여러분도 밥을 먹자구요. 아시겠어요? (박수) 책임지고 30번…, 알겠어? 「예.」 재교육도 필요하면 불러다가 하라구! 「예, 그러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약속대로 나는 물러갑니다. (박수) (평화대사 대표들에게 종잣돈 하사)
둘이 노래나 한번 하고 가자구요. 같이 하자구요. (참부모님 ‘대한팔경’ 노래)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사창,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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