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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1985.12.24 (화), 한국 본부교회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날의 축제날입니다. 그런데 이제 다 헤어져 가자요, 어떻게 하자요? 「말씀하셔야지요」 말씀을 하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가도 괜찮아요? 「예」 그렇다면 세 가지만 이야기할 거예요.
완성한 사람이 되는 것이 인류의 소원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님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구요, 참부모님. 여러분들이 지금 이 타락한 세계 역사를 두고 볼 때, 이 세계에는 타락한 부모가 태어났다, 타락한 부모가 태어나서 타락한 세계를 이루었다 하는 것을 알 거예요. 이 세계는 어떠한 세계냐 하면 타락한 부모와 인연된 세계이지, 참부모, 하나님이 이상했던 본연의 세계와는 상관이 없는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인류역사를 거쳐오면서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살다 갔지만, 그들이 행복을 노래하면서 '아,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가지고 과연 행복했고, 인간으로서 성공한 사람이다. 모든 면에 있어서 성공한 한 사람이었다'라고 우주 앞에 자랑하고 살고 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고해와 마찬가지다, 비애의 역사다, 전쟁의 역사다, 질병의 역사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왜 이렇게 됐느냐 하면,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인류의 소원은 무엇이냐? 인류의 소원이 뭐냐 하면, 인간이 어떻게 완성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완성한 사람. 신(神)이 있다면 그 신 앞에, 완전한 절대자가 있으면 그 절대자 앞에 완전할 수 있는 사람을 어디서 찾느냐, 어디서 이루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온 철학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인간들이 그걸 찾고 찾았지만, 그 해결점을 다 보지 못하고 이제는 모두 포기상태에 다다른 것입니다. 그것이 현세의 인간의 처지라는 거예요.
신본주의시대, 신을 중심삼고 숭상하던 그 시대에서부터 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이 제일이라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중심삼고 살면서 황금만능, 즉 물질이 제일이다, 돈이면 제일이다 해 가지고 한 단계 떨어져 내렸습니다. 이것이 지금에 와서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사람도 별것 아니다. 물질이 제일이다'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물본주의 시대, 다시 말하면 공산주의와 같은 세계의 맨 밑창으로 떨어져 내렸다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오늘날 인본주의적 미국이라든가 공산주의적 소련이라든가, 혹은 신을 중심삼은 기독교를 보더라도 그들은 이제 소망을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된 원인을 확실히 몰랐기 때문에…. 그 원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몰랐어요.
원인은 둘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인간 조상 앞에 배치되는, 하늘 앞에 반대되는 자리에 서게 된 그 원인이 둘일 수 없다는 거예요. 원인은 하나인데 그 하나를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그 원인을 중심삼고 볼 때 이것은 타락한 부모로부터 시작됐다, 오늘날의 인간은 타락한 부모의 후손이 됐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것
그러면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됐느냐 이거예요. 성경에는 선악과에 대한 얘기가 있고 여러 가지 해석 방법이 많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다 할 수 있고, 또 사탄이 보기에도 옳다 할 수 있는 해석 방법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사탄의 정체를 모두 알아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현재 어떠한 입장에 있고, 하나님과 사탄은 인간을 중심삼고 어떤 싸움을 하고 있는지 전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모든 것을 청산해 가지고 알고 나면 결론이 어디에 도달하느냐? 인간은 참된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금 인간세계를 대하는 하나님은 본래의 하나님이 못 되었고 타락한 인간을 구하려고 하는 하나님이 됐어요. 그게 본래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구하겠다는 하나님은 본래의 하나님이 아니다 이거예요. 인간을 대해 가지고 구원이 필요 없는 본연의 사람을 대할 수 있는 하나님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 자리에 서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참되신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본래 타락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게 어떤 존재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이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에는 기쁘기 위해서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 가지고 기쁘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돈이 있어서 기쁘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돈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지식이 있어서 기뻐요? 지금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아이고, 축복가정이고 무엇이고 공부해야 돼' 하면서 야단하지만 말이예요, 지식 때문에, 하나님이 지식 때문에 그래요? 지식이 문제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기쁠 수 있는 내용이 지식이냐 이거예요. 권력이냐 이거예요. 그건 다 절대적인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언제나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하면 지식의 왕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황금이 문제없다구요. 다이아몬드가 필요 없다구요. 우리 아가씨들은 다이아몬드 좋아하지요? (웃음) 결혼할 때 '다이아몬드 몇 캐럿짜리 반지 사줄 것이냐?' 이러지요?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황금, 그다음엔 진주….
이렇게 볼 때, 황금이나 다이아몬드나 진주나 이런 것들이 무슨 특성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변치 않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는 굳은 것이, 황금은 누른 빛이…. 그 누른 빛은 천년만년을 가더라도 점령당하지 않고 침범을 받지 않는다구요. 이것이 귀한 거예요. 진주는 우아한 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아한 색. 하모나이즈(harmonize;조화시키다)한 우아한 색을 지녔다는 거예요. 그것은 단단하고 굳지는 않지만 그 우아한 색깔에 있어서는 천년의 역사가 지나더라도 변치 않아요. 그 우아한 색깔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다이아몬드는 굳고 야광성이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황금은 빛깔에 있어서 영원성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하다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귀하다는 것은 변치 않는 것입니다, 변치 않는 것. 오늘날 보물이라는 것은 무엇을 표준으로 설정했느냐 하면 변치 않는 것, 즉 그 어떠한 세력이라든가 어떠한 힘이라든가 그 무엇이라도 침범할 수 없는 특이한 소성을 가지고 있게 될 때, 그것을 인간세계에서는 보물로 책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제일 귀하게 여겨
그렇게 볼 때, 인간 자체의 보물은 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입니다. 인간 자체의 보물, 인간으로서 보물다운 것이 뭐냐 이겁니다.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인간은 머리가 좋다구요. 그렇지만 아무리 머리가 좋다 하더라도 하나님에게는 그 머리 좋은 사람이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있고, 지식이 있고, 능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에게는 그게 다 필요 없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 하나님으로서 제일의 보물로 취급하는 것이 뭐냐? 이게 문제예요. 이것은 간단한 문제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변치 않는 사랑이예요, 사랑. 하나님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찾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혼자 찾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지만, 어머니 없이 내 사랑하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노래하고, 자기를 보고 내 사랑하는 뭐라고 한다면 미친 사람이라고 한다구요. 사랑은 반드시 상대 요건에서 성립됩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거예요.
사랑이 왜 귀하냐 이거예요. 사랑은 혼자 찾아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혼자서는 사랑을 느낄 수 없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볼 때, 이 만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상대 될 수 있는 존재가 무엇이냐? 이것이 문제예요. 그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세도 아니요, 그 어떠한 무엇도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제일 중요시한다는 거예요.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보배스러운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내놓을 수 없는 사랑, 하나님이 놓을 수 없는 사랑의 상대적 자리에 선 가치, 이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사랑을 찾으려면 하나님이 찾지, 왜 사람을 지으셨을까? 왜 지으셨느냐 이거예요. 물론 기쁘시기 위해서….
'사람' 하게 되면 남자와 여자예요. '사람' 하면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데, 사람이 17, 8세 15, 6세가 되어 사춘기에 들어가게 되면 벌써 눈이 떠집니다. 눈이 좀 일찍 뜬 남자 녀석들은 눈이 그저 이래 가지고 지나가는 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지, 남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또, 여자들도 그렇지요. 얌전하고 아주 이쁘장한, 집에 들어가게 되면 제일 얌전하기로 소문난 아가씨들도 길가에 쓱 가다가 저 건너편에 더벅머리 총각 몇 녀석이 쓱 가게 되면 뭐 눈 측정이 그걸 벌써 안다는 거예요. 빠르다는 거예요. 번개보다 빠르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점수를 주고, 저 녀석이 어떻다 하면 싹 다시 본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건 누가 그러라고 했느냐 이겁니다. 그게 문제예요.
귀한 사람을 찾아야 할 텐데 어떤 사람이 귀한 사람인지 그걸 얘기해 보자구요. 하나님이 미칠 수 있는 사람…. 하나님도 사랑을 좋아하시니까 하나님도 사랑에 미칠 수 있을까요? 어때요? 하나님이 사랑에 미칠 수 있어요? 오! 천지를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훌륭한 하나님이? 여러분들의 집안에서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가 조그마한 할머니에게 꼼짝못 하는 적도 있다구요. 그건 무슨 코에 걸려서 그러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코예요. 사랑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 인간이 누구를 닮았느냐?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니만큼 하나님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인간들은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던지더라도 사랑만이 귀하다고 할 수 있는 그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본래 그렇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결과적 존재예요. 본래 원인적인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에 취해서 사시고 싶은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남자들은 화가 나게 되면 술을 먹고 취하는 놀음을 하고 그러지만, 본래 사람은 외적으로 보급받아 가지고 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 우러나 가지고 취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 길이 사랑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 사랑에 취해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사랑을 한다면 어떤 사람하고? 못난 사람하고, 잘난 사람하고?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대답해 봐요. 「잘난 사람」 잘난 사람인데 누구 같은 사람? 누구 같은 사람이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예요? 「예」 아니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배가 뚱뚱해 가지고 요즘에는 뭐 아예 보기 싫어졌어요. (웃음) 옛날보다 더 보기 싫어졌다구요. 요즘에는 성나면 욕하고 뭐 벼락이 난다구요. 그래, 욕 잘하는 선생님? 용서할 줄 모르는 선생님? 어떠한 사람이예요? 하나님 같은 사람, 하나님 같은 사람입니다.
인간의 완성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아야 이루어져
그러면 하나님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그거 알고 싶지요? 「예」 하나님에게 눈이 있다면 그 하나님의 눈은 어떤 눈이겠어요? 호랑이 같은 눈이 아니예요. 무서운 독재자의 눈이 아닙니다. 사랑에 취해 있는 눈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왕으로서의 그 눈은 사랑의 정이 들어 사방으로 교류될 수 있는 것이 기분 좋지요?
또, 하나님의 코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은 냄새를 맡는 데 있어서도 사랑의 냄새를 제일 좋아한다는 거예요. 말을 듣는 데도 말이예요, 사랑을 속삭이는 말은 천년만년 듣고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또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손이 있는데 그 손으로 사랑의 감촉을 느끼면, 천년 만년 만년 만년, 만년을 위로 아래로, 동서남북 사방으로 둥글둥글 만지고 싶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에 취해서 사랑의 오관이 완전히 작용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마음이 있고 몸이 있어요? 「예」 마음을 봤어요? 어떤 것이 중심이예요? 마음이 중심이예요, 몸이 중심이예요? 「마음이요」 마음이 '가자!' 하면 이렇게 가고 '오자!' 하면 오는 거예요. 마음이 중심이예요. 그러면 이러한 몸과 마음이 언제 한번 백 퍼센트 작용하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도대체 언제….
여러분은 각기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전부 다 몸과 마음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음차(音叉;소리굽쇠)라는 걸 알지요? '땡' 하고 치면, 같은 진동수를 가진 물건은 한 곳을 치더라도 공명(共鳴)하는 것입니다. 이 음차와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이 언제 한번 몸에 '땡' 하고 울린 것이 마음에 '땡' 하고 울리고, 마음에서 '띵땡똥땡' 하면 몸에서도 '띵땡똥땡' 해봤느냐는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백 퍼센트 하나가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언제 한번 그렇게 백 퍼센트,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4백조 개가 되는 온 세포가 완전히 취해서 '너와 내가 하나됐다' 해봤느냐? 그럴 수 있는 경지를 여러분이 체험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인간 완성이 도대체 무엇이냐? 인간 완성이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느냐 하면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 하나님의 참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랑에 취할 수 있는 여러분의 시선, 사랑에 취할 수 있는 그런 냄새, 그런 맛, 그런 말, 그런 소리, 그런 촉감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 그것은 다른 것에서는 찾을 수 없어요.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예요. 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오늘날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의 사(邪)된, 천사장급 이하의 사랑과는 내용이 다릅니다.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은 전부 다 '아이구, 저 사람은 뭐 어떻고, 잘사니까 뭐 어떻고, 힘이 있으니까 뭐 어떻고, 권력이 있으니까 뭐 어떻고' 하는데 그런 사랑이 아니라는 거예요. 순수한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에 있어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나, 이것이 문제예요. 그것이 인간이 제일 먼저 찾아야 할 문제입니다.
인간이 사춘기에 들어서게 되면 이상해진다구요. 둥글둥글해지고, 문학작품을 좋아하고, 시를 좋아하고 가을이면 가랑잎이 떨어져도 혼자 운다는 거예요. 모든 감정이 풍부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한 군데에 가만히 있기를 싫어해서 나돌아다녀요. 전부 다 우주와 친구하고 싶어진다는 거예요. 거 무슨 힘이 그렇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그것은 사춘기라고 해서 젊은 사람의 힘이 그렇게 하는 게 아니예요. 사랑의 힘, 사랑의 힘이 그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랑의 힘만이 마음과 몸을 완전히 하나 만들 수 있게 하는 힘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해서 사람을 지었다면 문제라구요. 아담 해와 둘이 지금 자라고 있는데 하나님이 나타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사랑이 제일이라면 하나님 앞에 아담도 먼저 가고 싶을 것입니다. 자기가 먼저 하나님하고 관계를 맺고 싶을 거예요. 해와도 나부터 한다고 하고, 아담도 나부터 한다고 하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이런 싸움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
하나님은 종적으로 있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이들이 크게 되면 이들은 외적인 하나님같이 닮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을 다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곤충을 봐도 전부 다 쌍쌍이고, 새들도 전부 다 쌍쌍이고, 짐승들도 전부 다 쌍쌍인데 그것이 전부 다 무엇이냐 하면, 아담과 해와가 사랑의 동산에서 사랑을 배우는 데 필요한 박물관과 같고 교재와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교재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텍스트 북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 '아하! 저렇게, 저렇게 다 새끼를 치는구나!' 하고 배우는 거예요. 새끼를 낳아 가지고 괜히 고와 가지고 마구 핥아 주고 야단하거든요. 그러면 '저거 무슨 힘일까?' 하는 거예요. 그거 다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로 자라 가지고 점점 외적인 지식을 통하여 사랑에 대한 기준이 전부 다…. 아담이 해와를 대해 저거 누군가 하고 봤더니, 동생인 줄 알고 쫄쫄쫄 따라다니기에 귀찮아했는데 '아이고, 필요했던 존재로구나' 하고 알게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극과 극의 평형선상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대신한 외적 하나님같이 주욱― 서로 마주 향해서 들어온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와 하나님 가운데에 수직선이 있다구요. 부자의 관계는 수직이예요, 수직.
옛날 한국 격언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어머니한테는 비밀 이야기를 못 해도 자식한테는 할 수 있다'고. 옛날에는 그랬어요. 어머니를 내보내고 자식한테 비밀 이야기 했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부자의 관계는 종적이기 때문입니다. 종적이예요, 종적. 축이예요, 축. 축의 사랑이예요. 이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둘이 아니예요. 축은 완전히 하나예요.
평면상에도 360도가 있다구요, 360도. 도는 방향성이 360도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 여러분의 얼굴들이 전부 다르다구요. 전부 다른데 자기들끼리는 맞는다구요. 나하고는 안 맞지만, 제삼자가 볼 때에는 어울리지 않는데, '어떻게 사나?' 하는 부처(夫妻)인데 잘도 살거든요. 그것은 360도, 각도가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360도는 어디를 통하느냐 하면 축의 사랑과 통해요. 알겠어요? 축의 사랑과 통하지 않고는 전부 다 화합이 안 돼요, 화합이. 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축을 중심삼고 크면 실체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사람은 하나님과 이렇게 되었으니 그것을 알고 점점점 사랑하면서 가는 거예요. 이것이 축의 사랑에 딱 부딪치는 그 순간에 아담도 해와도 중앙에 서게 됩니다. 네가, 혹은 내가 먼저 닿은 것이 아니예요. 너와 내가 이마를 딱 대는 거기에 축이 있다구요.
그러니 불평을 못 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손발은, 개구리가 전기가 통하게 되면 짝 펴지듯이 취해서 녹아진다는 거예요. 사랑에 감전되어 가지고 세포니 뭣이니 모든 것이 사랑만이 제일이지, 그 외에는 작용을 안 하는 신나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오라 말라 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벌써 그 마음 가운데 다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하나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의 평형선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싸움을 하지 않게끔 둘이 딱 맞추어 놓고 '너희들 떨어져라' 하고 아무리 그래도 '아야야, 싫어, 모가지가 끊어져도, 생명이 끊어져도 안 떨어질래' 할 때, 하나님은 '됐구나!' 하고 결혼을 시켜 주려고 한다구요.
결혼식을 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되어 있지요? 하나님의 여성성상은 해와한테 들어가고 남성성상은 아담한테 들어가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는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내적인 이성성상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혈통을 받는다구요, 하나님의 혈통을.
부모의 사랑보다도 더 강한 사랑을 가져야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난 생명력은 얼마나 강하냐? 사탄은 옆에 올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참소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의 무슨 작용, 물리학이라든가 화학에 있어서 힘의 작용을 볼 때 입력, 들어오는 힘과 출력, 작용해 가지고 나가는 힘에 있어서는 나가는 힘이 언제나 로스(lose;감소)가 되어 가지고 작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힘만은 들어오는 힘보다도 나가는 힘이 강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에서 제일 위대한 거예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열만한 사랑으로 진정 여러분을 도왔을 때, '당신이 나한테 열을 도와주었으니 나는 당신의 그 순정을 대해서 아홉만 갚겠소!' 그러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본심이 그렇다는 거예요. 열에 하나를 보태서 열 하나를 갚아 주려는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우리 인간의 마음은 이기적이지만 사랑의 힘만은 그런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만은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은 하면 할수록, 주면 줄수록 배가(倍加)되고, 확대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은 뭐냐 하면 주는 사랑입니다, 주는 사랑. 진정히 주는 거예요. 그렇게 진정히 준 사랑을 진정히 받아서, 그 부모의 사랑에 더 보태고 싶은 마음을 갖는 사람을 효자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랑의 법도, 사랑의 궤도 위에서 하늘과 통하게 되어 있지 사탄세계와 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부모의 사랑을 열만큼 받았으면 그 받은 사랑을 열 하나, 스물, 백, 천으로 언제나 돌려주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효자라는 거예요. 효자라 하면 어떠한 사람이냐? 자기를 낳아 주신 은덕과 길러 주신 은덕을 중심삼고 일생 동안 있는 것 다하고도 더 하지 못해서 눈물 지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효자라는 거예요.
충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충신이 뭐냐? 군왕이면 군왕을 대해 가지고 자기를 사랑했던 것의 몇십 배, 몇백 배를 돌려주고도 더 돌려주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충신이라고 합니다.
성인이란 어떤 사람이냐? 자기가 희생하면서라도 하늘의 순수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 주고도 또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성인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를 통해서 모든 성인의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그 가르침을 중심삼아 인간을 대해서 사랑의 마음을 느낀 그 이상으로 갚겠다는 사랑의 마음이 연결된 종교라든가 위인의 배후에는 온 인류가 따라가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예수 같은 양반이 그런 양반이라구요. 그 사랑의 기준 이상에서 원수에게까지도 주려고 했다는 거예요, 원수에게까지. 그래서 성경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니라'고 했습니다. 둘째 계명은 무엇이냐?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하라'는 것입니다. 다 얘기했다구요. 다 얘기해 줬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 라는 건 뭐냐? 전체 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세포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워서 못 살겠다고 몸부림칠 수 있는 경지에 들어가면 영계가 죽 열린다구요. 알겠어요? 참 묘하다구요. 여러분이 하나님을 그리워하기를, 처음 연애하는 사람들이 잠을 못 자고 상대를 그리워하는 이상으로 그리워하면 영계가 주욱 열린다구요.
지금까지 인간들은 그 이상의 자리를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못 찾았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역사시대에 있어서 인류세계에 새로운 혁명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같은 사랑의 동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자기 생명의 원천….
그 생명의 원천이 부모의 사랑인데 그 부모의 사랑보다도 더 강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마음이 폭발되게 될 때, 하나님은 대번에 나타나서 나와 더불어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암만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가는 데 하나님이 같이하고, 내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태어난 것은 상대를 위해서
그러면 도대체 참부모가 무엇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참부모가 무엇이냐?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입장에서 종적인 사랑 앞에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축복―오늘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축복입니다―해 주면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의 몸을 쓰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성전은 집이예요, 집, 집.
아담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가고 해와의 마음에 하나님이 들어가서 하나된 것이 하나님 실체와 하나님 아내의 실체입니다. 그것이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담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몸이예요. 실체를 쓴 하나님입니다. 해와가 누구냐 하면 실체를 쓴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의 위대한 발견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교회에서는 '영계와 육계, 창조주와 피조물은 지극히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이기에 상관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천만에요. 그것은 사랑을 몰라서 그런 거예요. 하나님도 홀로 있어 가지고는 하나님 노릇을 못 한다구요. 하나님도 사랑이 그립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것이요,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우리 아가씨들이 크게 되면 가슴이 커지고 궁둥이가 커지는데 그것이 누구 때문이예요? 자기 때문이예요? 「아니요」 자기 아들딸 때문입니다. 후손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똑바로 알아야 돼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결혼하는 것이 무엇이냐? 서로 바꿔 가졌다는 거예요. 남자의 것은 여자가 가지고 있고, 여자의 것은 남자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누구냐? 남편은 여자 몸의 주인이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은 여자들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구요. 에덴동산에서 이 요사스런 여자 때문에 타락했다구요. 자기 때문에 모든 것이 된 줄 알고 자기를 중심삼고 모두 움직일 줄 알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문제라는 거예요, 2세들이. 눈들이 뜨여 가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어떻고 어떻고…. '가만히 보니까 통일교회에 다니더니 죽도록 고생만 하고, 우리들 공부도 잘 못 시키고 뭐야!' 이러는 거예요. 물론 그것도 그렇겠지요. 둘 다 다할 수 없다구요. 공부도 잘 시키고 뜻길도 잘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건 누구든지 바라는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다구요. 지혜로운 사람은 좋은 것을 먼저 택하고 그른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리석은 사람은 나쁜 것을 택하고 좋은 것을 버리는 거예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오늘날 2세 되는 여러분들은 전부 다 눈이 또렷해져 가고, 색깔 감정이 아주 예민한 그런 눈동자를 갖게 되는데 그 눈이 동서사방으로 잘 돌고 있다구요. 그 눈으로 뭘 보는 거예요? 그 눈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보는 그 눈이 자기의 것이 아니예요. 눈이라는 것이 생겨나기를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다구요. 눈에게 '누구를 보기 위해서 생겨났어?' 하고 묻게 되면 '물어 볼 게 뭐 있어? 제일 좋은 사람' 하는 거예요. 제일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예요? 금메달을 온 몸에 달고 있는 사람이예요? 제일 좋은 사랑을 가진 사람입니다, 사랑을 가진 사람.
이렇게 볼 때, 여러분들의 눈이나 모든 전부는 무엇 때문에? 여자에게 눈이 생겨나고 코가 생겨나고 얄팍한 입술이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도대체 생겨나기를 자기 때문에 생겨나지를 않았어요. 이것이 지금 이 세상에 있어서 사고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자기 때문에 생겨난 줄로 알고 있다구요.
여자라는 존재는 여자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예요. 자기 때문에 태어났으면 낙이라는 게 없다구요. 자기를 위한 몸뚱이가 뭐예요? 전부 다 남자 되고 싶지요? 체구는 조그마한 게 왜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게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남자가 필요한 거라구요.
더벅머리 총각 이놈의 자식들, 엉뚱한 간나놈의 자식들, 끄떡끄떡 끄떡끄떡 거리면서 쓸데없는 놀음을 한다구요. 그거 안 된다구요. 남자들이 태어나기를 남자 자신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어깨가 크고 다 이런 것은 남자를 위해 힘쓰라고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앞으로 일을 해서 자기의 아들딸을 키워야 되고, 여편네를 먹여 살려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그것은 상대와 가정을 위해서…. 남자가 궁둥이가 무거우면 큰일나기 때문에 남자는 궁둥이가 작아요. 그리고 여자는 궁둥이가 가벼우면 큰일나기 때문에 궁둥이가 무거워요. 여자는 앉아서 살기 마련이고, 남자는 나가서 일하기 마련입니다. 남자가 태어나길 자기를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생겨나기를 나 때문에 생겨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은 것은 누구 때문이냐? 인간 때문에 지은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 때문에 지은 것입니다. 인간이 생겨나기를 하나님을 위해서 생겨난 거라구요. 알겠어요? 또, 남자 여자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그렇지 않으면 둘이 붙들고 돌아가지 않아요. 우주는 돌아가는데, 돌아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기를 주장하는 둘이 이마를 맞대고 딱 서 있게요?
상대를 위하는 사랑을 가져야
요즘 미국 같은 데서는 호모 섹스니, 레즈비언이니 해 가지고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제일이지' 하는데 이 간나야, 이 간나야…. 이놈의 간나야. 이놈의 간나들에게 기합을 주고 털들을 전부 뽑아 버리고 말이예요, 그래야 돼요. 그런다고 나보고 남권제일주의자라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렇지 않아! 이놈의 간나들, 정신 차리라구! 여자들 알겠어요? 여자가 문제예요.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 안 하겠다는 독신주의자는 1세기도 못 가서 깨끗이 쓰러져 버리는 거예요. 씨도 없는 나무는 불구덩이밖에 들어갈 곳이 없는 거예요. 천지의 이치가 그렇다구요.
여자들!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남자요」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은 눈이 얄싹하고 입술이 얄팍해요. 남자는 입술이 두툼한데 여자는 얍실합니다. 남자는 그 입술을 빨면서 좋아한다구요. 그것은 뭐냐? 전부 다 남자 때문에 그렇게 생겨난 거라구요. 태어난 여자의 몸뚱이란 것이 전부 다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구요. 기분 나쁘겠지만 할 수 없습니다. 백 번 천 번 얘기를 해서라도 기억을 시켜 줘야 돼요. 여자는 누구 때문에 생겨났다구요? 여자들만 대답을 하라구요. 「남자」 자기를 위해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남자도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이다음에 결혼하면 어떤 남자 얻고 싶고, 어떤 여자 얻고 싶어요? 자기를 위하는 남편이지요? 자신을 위하겠다는 남편이예요, 아내를 위하겠다는 남편이예요? 물어 볼 게 있어요? 아내를 위하는 남편, 이것이 이상형입니다.
부모가 귀한 것은 자식을 위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꿔치는 거예요. 나이 많은 부모는 전부 어린애가 되는 거예요. 옛날에는 부모가 자식의 선생이 되었지만 말이예요, 나이가 70, 80이 되게 되면 애기가 되는 거예요. 그때는 자식이 아버지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자식이. 자식은 부모가 자기를 키워 주었던 대신 그 부모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지의 이치예요.
사랑이 얼마나 귀하냐? 사랑이 아니고는 모든 것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에게 '사랑에 목매어 살 거야, 돈에 목매어 살 거야?' 하고 물어 볼 때 어떤 말이 기분 좋아요? 사랑에 목매어 산다는 말이 좋아요, 돈에 목매어 산다는 말이 좋아요? 「사랑요」 어떤 녀석이든지 어떤 요사스런 것이든지, 사람이란 종자에게 물어 보면 다 '사랑에 목매어 사는 것이 좋지, 좋지' 한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어떨까요? 선생님은 혼자서 미국정부를 대해서 복싱을 해 가지고 꽝 때려 가지고 멋지게 딱 녹아웃시키고 돌아왔는데, 선생님은 어떨까요? 이렇게 멋진 사나이인데, 선생님은 어떨까? 조그마한 여자한테 뭐?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면 기분 나쁠 게 아니예요? (웃음) 그렇지만 내가 사랑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알고 난 후에는 어머니한테 꼼짝못한다구요. (웃음) 그게 기분 좋지요? (웃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 좋아요? 얼마나 좋아요? 궁둥이 밑이 빠지도록 좋다구요, 밑이 빠지도록. (웃음) 내가 농담하는 것은 그래도 이런 자극적인 얘기를 해야 젊은 놈들이 정신이 들기 때문이예요.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요? 너 남자, 누구를 위해 태어났어?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구. 태어나기를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가 없으면 내가 태어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거 뭘하려고 달고 나왔나? 고추, 이게 뭐예요? 고추가 자기 거예요, 여자 거예요? (웃음) 물어 보자구요. 웃지 말라구요. 여자들은 못 들은 체하고 눈 감아요. (웃음) 고추, 그거 누구 때문에 달고 나왔어요? 「여자요」 남자 때문이라고 그러지, 이놈의 자식아. (웃음) 누구 때문에 달고 나왔어! 「여자요」 그렇지, 여자지요. 주인이 여자예요. 그거 주인이 여자야, 이 녀석아. (앞에 앉은 사람을 때리심. 웃음) 그러니 주인 허락 없이는 열지를 못하는 거예요.
결혼이 뭐냐? 남자의 고추를 여자가 점령하는 것이고, 여자의 그 뭐라 하나? 그 뭐라 하는지 나 모르겠구만. (웃음) 그건 남자가 점령하는 거예요. 그 계약이 결혼식이예요. 결혼 전에는 서로서로가 쇠(자물쇠)를 잠가서 그 열쇠를 누가 가지고 있느냐 하면 남자가 가지고 있고, 여자가 가지고 있지요. 그러니 남자들은 그것을 달고 마음대로 못 돌아 다닌다구요. 여기 늙은이들, 전부 다 옛날에 바람 피우고 그런 사람들, 이놈의 자식들, 다 벼락을 맞을 자식들이야. 윤박사는 안 그랬나? 왜 눈을 요렇게…. 양심에 가책이 되는 모양이구만. (웃음)
나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어디서 오느냐? 사랑은 자기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그러므로 상대를 위해야 돼요. 사랑이 어디서 오느냐 하면 나에게서 오지 않아요. 상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나 레버런 문을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사랑은 상대를 통하지 않고는 나타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사랑이 무엇보다도 귀하니, 사랑에 목을 매어 살고 사랑의 종이 되더라도 거기에서는 불평불만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거꾸로 매달려서 살더라도 불평불만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에는 고통을 극복할 수 있고 죽음까지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녀 총각들이 사랑의 이모션(emotion;감정)에 빠졌을 때, 부모들이 반대하게 되면 투신자살을 하는 거예요. 그거 왜 하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 그렇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나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의 혈육을 이어받은 거지요, 빌려 가지고.
그다음에 자연에서 전부 다 원소를 빌려 가지고 큰 거예요. 자연의 부모가 나를 찾아가게 되면, 나는 없는 거예요. 내가 생겨나기를 어디에서 생겨났느냐 하면 사랑에서 생겨났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의 사랑에 동참한 자이고, 부모 앞에 있어서 귀한 존재입니다. 왜 귀한 존재냐? 부모님이 사랑하는, 하나되는 그 자리에 동참한 자이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나는 부모님의 사랑에 동참한 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서 태어나 가지고 사랑에서 크는 겁니다. 20대 사춘기가 될 때까지는 부모님이 사랑의 품에서 키우는 것입니다. 그때는 어머니 아버지 이상이 없다구요. 세상의 그 누구도 하나님 대신이요 스승 대신인 어머니 아버지 이상 되지 못한다구요. 그 이상 좋은 분이 없다구요. 하나님 대신 사랑에 의해서 키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10대 청소년이 되어 가지고는 부모 대신 상대와 사랑하며 산다구요. 사랑을 이어받는 거예요. 종적인 사랑에서 횡적인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구형을 이루어 그와 같은 열매를 맺고 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들딸이 필요한 거예요. 부모를 중심삼고 아들딸은 횡적이지, 종적이 아니예요. 횡적인 역사에 있어서 자기 계통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매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자, 아주머니들 다 알겠어? 거, 아주머니인가, 뭔가? 축복가정의 딸이야? 「예」 누구 딸이야? 「이상인…」 이상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태어나길 왜 태어났느냐? 나는 사랑의 동참자예요. 내가 부모님의 사랑에 동참한 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나는 부모님의 사랑에 동참한 자예요. 그러니까 그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들이…. 나는 두 사랑의 결실체예요. 묶어 놓은 거라구요. 그걸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생명이 격동하는 거예요. 생명이 같이 움직인다구요. 그건 뭐 '사랑하라'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동물이나 새새끼들도 전부 다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사랑에 하나될 수 있는 인간 부모를 못 가진 것이 타락이라는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 대신 사탄이가 들어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사탄 마귀, 마귀가 뭐냐?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간부(姦夫)예요. 여자 셋(姦), 간부라고 하지요? 무슨 사무실의 간부(幹部)가 아니고, 무슨 위원회의 간부(幹部)가 아니고,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입니다. 여자 셋(姦)에 지아비 부(夫)를 간부(姦夫)라 한다구요. 사탄 마귀가 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의 간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용서를 못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으면 그 원수 사탄 마귀를 사랑해야지, 왜 못 하느냐? 그 말은 사탄 마귀를 사랑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탄 마귀에 속한 사람을 사랑하라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갈라놓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곳에는 사탄 마귀의 사랑은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거짓 사랑은….
여러분의 본심이 진정한 사랑을 알고 있으면 거짓 사랑이 아무리 비벼대더라도 감촉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암만 유혹이 왔댔자 그것은 시끄럽기만 하다는 거예요. 유혹이 통하지 않는 참사랑,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참된 사랑의 인연을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구원섭리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한 우주의 공적인 사랑을 해야 돼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회복하는 거예요. 타락한 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이 태어났기 때문에 문제라는 거예요. 그러니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重生)의 원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중생. 도대체 왜 다시 나야 되느냐?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된다구요. 들어가는 데는 그냥 막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의 공증(公證) 밑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복잡한 내용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나와 가지고 '아이고, 원리를 들어 보면 그것이고…' 하는데, 천만에! 원리를 들어 보았지만 그 원리의 내용을 알아요?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간나들, 교회에서 원리 공부해 오라고 하면 전부 다 살랑살랑 빼고 그러지? 너희들 원리를 다 알아? 원리를 누가 알아? 원리의 배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 여러분들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원리 가운데에 책임분담이란 말이 있지요, 책임분담? 왜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두었을까? 사람은 커야 된다는 거예요. 장성하여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15, 16, 17, 18세 사춘기까지 장성해야 된다구요. 여기서부터 중앙까지 올라가려니 자라야 된다는 거예요. 자라려니 그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이것을 원리결과주관권이라고 합니다. 직접주관권, 원리결과주관권이 있다는 거예요. 직접주관권과 원리결과주관권, 그때까지 자라 올라와 성숙할 때까지 되지 않고는 사랑을 모른다는 거예요, 암만 하더라도. 그러니 자랄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면적인 극에서 둘이 하나되는 그때에 하나님이 딱 오셔서 그들에게 결혼식을 해주면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구원섭리고 뭣이고, 오늘날 인간세계에 있어서 요사스런 역사가 안 생겼다는 거예요. 먹을 것이 문제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간이 타락했으니 그렇지.
인간세계가 탕감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탕감시키기 위해서 내버려둬 가지고 인간세계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비참상이 벌어지지, 본연의 사랑권 내에 있게 되면 그런 것은 전부 다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들이 완성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사랑의 인격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인격완성은 혼자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수도를 늙어 죽도록 해도 안 된다구요.
여자들이 정성을 들이게 되면 반드시 남자가 나타나 유혹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소화하고 제거시키고 넘어갈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됩니다. 참남성을 대할 수 있는 본질적인 사랑의 힘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게 있으면 누가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그 유혹을 받지 않는다구요. 요사스러운 욕심이 있고 자기 중심삼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 유혹에 말려 넘어가지 말이예요.
본질적인 사랑의 마음을 가진 그 본성이 본래 정상적이라면 그거 안다는 거예요. 안테나같이 전부 다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줘요? 자연히 아는 거예요, 자연히. 자연히 작용하는 거예요. 자연히 알게 되는 거예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내가 그냥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배가 파손될 위험한 입장에 있다면 그 배 안에 있는 쥐들도 전부 다 줄을 타고 육지로 뛰어내린다는 말이 있어요. 그런 동물들까지도 위험을 아는데 인간이 모를 리가 있나요? 다 자기 갈 길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 고장이 어디서 났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안테나가 고장났어요.
사랑은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포괄하고 모든 것을 화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비밀이 있어요? 이다음에 결혼을 해서 사랑하는 남편이 오게 되면, 아내는 자기의 겨드랑이에 남편의 울퉁불퉁한 손을 그저 갖다가 끼워 준다는 거예요. 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나 문이 잠겨진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에 열두 진주문이 있더라도 사랑의 인격을 완성하게 되면 열두 진주문 어디나 자유 출입이라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사랑을 하되 무슨 사랑을 해야 되느냐? 공적인 사랑, 우주를 위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하는 데 있어서 남자가 사랑하니 여자도 사랑한다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은 우주의 공적인 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남자 한 사람, 여자 한 사람 두 사람이 만났지만, 두 분이 가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공적인 사랑을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가는 길이 아무리 험하더라도, 남 보기에는 전부 옥살박살 나서 다 망할 것 같지만 절대 안 망한다는 거예요.
아까도 무슨 극을 하면서 감옥 얘기를 했지만 말이예요, 레버런 문은 댄버리 감옥에 들어갔었지만 감옥 들어가 가지고 망한 게 아니예요. 그곳에 들어가서 장사를 한 거예요, 장사.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와요. 사랑하는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가인을 구하는 것입니다. 맞는 데는 왜 맞느냐 이거예요. 그 물건을 사탄편에서 빼앗으려고, 가인을 구해 주기 위해서, 자기 형님을 구해 주기 위해서 맞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온다는 거예요. 사탄이가 범위가 큰 데에서 하늘편 책임자를 대해 가지고 쳤으면, 그 큰 범위의 인격자를 나라면 나라에서 쳤으면 친 후에는 반드시 뒤로 전부 다 상속해 주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사탄세계의 모든 걸 부정하여 사탄의 참소조건을 제거해야
우리가 왜 사랑을 필요로 하느냐?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상속받기 위해서예요. 여러분은 돈이 필요하다고 그러지요? 지식이 필요하지요? 지식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사랑의 지식이 있어야 돼요. 사랑의 지식을 통해서 보면 세상 물정의 배후까지도 환히 다 안다는 거예요. 사랑의 원칙을 따르게 되면 영계가 환히 트인다는 거예요. 어디나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타락한 혈통을 이어받고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우리 축복받은 가정의 자녀들은 아니다'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교회의 축복을 받았지,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을 받았지, 직접주관권이 아니예요. 똑똑히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7년 기간이 남아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을 받아 가지고 아들딸을 낳은 것은 여러분 가정이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어머님을 모셔 가지고 결혼한 것, 성례식을 한 것도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완성기 완성급이 아니라구요. 타락한 아담 해와의 그 기준을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또 올라가는 것입니다. 7년노정을 걸으려니 20년 동안 지금까지 세계무대를 놓고 싸워서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사탄의 모든 참소조건을 벗어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가정을 이끌고 미국까지 가 가지고 투쟁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7년노정 기간에 세계적인 무대에서 싸워 가지고 비로소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평형선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 된 것입니다. 결국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와서 그후 120일간에 모든 탕감조건을 서둘러 세워서 승리한 조건을 가져와 가지고 세계적 기준의…. 한국은 국가기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서 대회를 해 가지고 소문이 나고 하면 한국의 국민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오게 됨으로써 자기도 모르게 쭉쭉 올라온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에는 소망이 하나도 없다. 문선생을 따라가야 산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쭉― 올라오는 거라구요. 그걸 접붙이기 위해서 이번에 온 것입니다.
이제부터 통일교회에는 사람 사태가 나요. 지금까지는 하늘이 많은 사람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했다구요. 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많은 사람이 탕감해야 되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탕감하는 데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세계 책임분담, 천주 책임분담이 다 남아 있다구요. 아담 해와가 실수한 이후에 지상에서부터 하나님의 보좌 밑까지 사탄의 점령권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걸 뚫고 올라가야 됩니다. 뚫고 올라가려면 아담 자체가 사탄의 참소조건을 제거해야 됩니다.
이것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이걸 완전히 환영해서는 안 됩니다. 전부 다 부정하고 전부 다 잘라 버려야 됩니다. 전부 잘라 버려야 돼요. 내가 잘라 버렸다 해서 잘라지느냐? 안 잘라집니다. 안 잘라지는 것을 사탄편에서 때려 치는 거예요. 핍박을 하는 거예요. 원수가 핍박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핍박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잘랐다는 입장에 서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야! 핍박이 복을 전수받을 수 있는 하나의 공식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선생님은 알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사탄을 부정하지 않고 사탄세계에 대한 긍정적인 조건을 가지면 사탄의 참소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나로 말하면 하늘나라의 스파이로 온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사탄들은 죽을 길로 냅다 몬다는 거예요. 그런 최고의 때가 1976년입니다. 전세계가 통틀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 죽여라!' 한 거예요. 언론계가 들이패고…. 그때가 최고의 절정기였어요. 그때 127개국에 선교사까지 내보내 가지고 전미국에 야단을 쳐서 전세계적으로 평준화시켜 가지고 그 이상 반대를 못 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순교의 역사는 그때에 다 끊어졌던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그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에는 순교의 역사가 없다구요. 예수님이 로마의 원로원에서 싸워 가지고 승리했더라면 기독교는 피 흘리는 종교가 안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소생·장성·완성의 원리의 길은 장자가 먼저 가게 되어 있어
여러분은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태어났으면 축복받은 가정의 자녀인 여러분 자신도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와 완전히 하나되어 사위기대를 이루어 가지고 7년노정을 가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 뭐 어떻고 어떻고…. 여러분이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안 세우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이 무슨 학교에 가고…. 이번에 선생님이 전부 다 여러분들에게 지시를 내렸다구요. 이번에 제2세들을 앞장세운다 이거예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는 2세가 앞장서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을 앞장세우는 거예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에게 여리고성을 향해서 행군 명령을…. 대한민국에 있어서 김일성이 요사스러운 패들을 전부 다 추방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명령일하에 전진을 해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거 왜 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그걸 왜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천국갈 길을 몰라요. 탕감길을 모릅니다. 탕감길을 알아요? 책임분담을 완성 못 했기 때문에 책임분담 조건에 걸려 있는 거예요. 책임분담을 못 함으로 말이암아 사탄이 침범했다구요. 개인, 가정, 사회, 국가, 세계, 또한 영계까지 전부 다 사탄이 침범하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언제 해소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사랑을 중심삼고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의 사랑에 연결될 때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 직접주관권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지금 뒤넘이치고 있는 거라구요. 이것은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그건 부모님 대신으로 오시는 메시아가 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후아담이라고 했지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전부 다 선생님을 부모라 하는데 이것은 제3차 아담을 말합니다. 이 3차 아담이 와 가지고 첫째 아담, 둘째 아담의 실수를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가 잘못했다구요, 부모가. 그러니 부모가 다 책임져야지요.
여러분들이 왜 선생님 말씀에 절대 복종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개인 탕감복귀를 했기 때문이예요. 무엇으로 했느냐? 선생님은 세계적인 개인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개인 탕감복귀의 기준을 장악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가야 됩니다. 집에서는 안 된다구요. 집안에서는 절대 안 된다구요. 본래의 에덴동산에 있어서 올라가는 원리의 길은 장자가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소생, 장성, 완성, 이것은 장자 장녀가 먼저 올라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해서 완성하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뜻으로 볼 때 아벨적 세계의 대표예요. 차자의 자리에 있습니다. 세째 아들로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 아들인 아담이 올라갔던 그 기준을 복귀하지 않고는 이 길을 못 올라갑니다. 완성길은 장자 장녀가 먼저 가는 길이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세째 아들 입장에 서면 안 돼요. 나가 가지고 장자복귀를 해야 됩니다. 나가서 싸워야 돼요. 나가서 장자를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장자가 자기 갈 길은 세워 놓고 '하늘편의 사람인 네가 앞장서야지, 난 못 가' 하고 여기서 밀어 줘야 됩니다. 밀어 줘야 한다구요. 밀어 주지 않고는 못 올라갑니다. 대신 올라가라고 하는 걸 상속받아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리하여 가정기준에서 승리했으면 종족권에 나가 가지고 종족의 장자를 전부 굴복시켜서 데려와 가지고 종족권에서 민족권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종교에서 출가라는 말이 있는데, 그거 왜 그러느냐? 그것은 원리를 몰라서 그런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분담을 하려면 사탄 이상 사랑해야
지금 여러분들 자신이 탕감복귀라는 입장을 다 거쳤어요?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아비 어미들이 엎드려 가지고 '아이고, 너희들 공부해라!' 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주었어요? 공부는 언제라도 할 수 있어요, 공부는. 30이 넘어서도, 40이 넘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젊은놈들이 결혼하기 전 20대에 이 길을 청산해 놓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여러분 새끼들이? 똥개 새끼가 되어 사탄이 전부 다 거꾸로 끌어간다는 거야, 이 녀석들아! 제일 귀중한 사춘기 시절을, 2세들이 뭐 공부를 위해서 바쳐? 이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본연의 사랑길을 전수받아야 됩니다.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이런 탕감, 참부모가 개인 책임분담을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게 붙어 있는 세계적인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 탕감조건,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자동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개인의 세계적인 탕감복귀, 책임분담완성을 하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책임분담 완성하여 사탄을 떨어지게 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여러분들 사탄 분별했어요? 사탄을 알지도 못하는데 분별이 뭐예요? 똥개 같은 녀석들! 오늘도 극(劇, 품바춤)을 하고 그랬는데,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극을 하는 것은 좋지만 사탄세계와 분별된 데서 그런 놀음을 하느냐 이거야.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올라가야 돼요. 아담 해와같이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선생님이 세계적 기준에 있으면 여러분은 개인기준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여러분, 국가기준을 넘어섰어요? 국가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사탄이 사랑하던 그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책임분담을 못 하게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의 사랑이 침범한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이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했어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내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따라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를 믿는다고 다 되는 줄 알아요? 십자가를 져야 됩니다. 십자가가 뭐예요? 사탄이 따라오는 거예요, 사탄이. 그러니 그 사탄을 떼어 버려야 된다구요. 큰 문제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개인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가정 책임분담도 못 했어요. 아직까지도 사탄세계에 살고 있다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학교, 그런 데 전부 다 가 보라구요. 똥개 새끼들이 있는 그 가운데에 두더지처럼 들어가 가지고 그들이 무엇을 하는 데 보조를 맞추려고 하고, 거기에 눈이 속고, 대가리를 숙이고 다니고, 연애질을 하고 다니고…. 이놈의 간나놈의 자식들! 내 말이 앞으로 법이 되거든, 전부 다 수수대에 달아서 독수리의 밥이 되게 할 때가 있을지도 몰라요.
축복받은 가정에서 그런…. 이건 사탄보다 더 악하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시켰지만 이건 완성기 완성급을 침범시킨다는 것입니다. 사탄이가 저주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넌 나보다 더 나쁜 녀석이다' 하고 말이예요.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대해 그랬듯이 참부모를 사랑해야
여러분은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자랄 때,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살았던 그 사랑과 하나돼야 돼요. 장자가 가야 할 본래의 길은 딴 데는 없습니다. 여기서 횡적으로 못 갑니다.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횡적으로 '선생님만 이렇게 보고 따라가지' 하겠지만 그게 아니예요. 여기 90도에서 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기에 와서 합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와서 만나게 되어 있다구요. 십자형, 구형, 모든 전부는 이 센터를 통하여 만나는 거예요.
'나 이렇게 가면 돼!' 그러면 못 간다구요.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간다구요?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길이예요. 여러분들은 이 길로 가야 돼요, 이 길. 다른 데는 갈 길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의 갈 길이 있다면 내가 왜 이 놀음을 하겠어요? 욕을 먹고, 감옥에 끌려들어가 매를 맞고, 피를 토하고 그렇게 한 것이 여러분들만큼 못나서 그래요? 사지(死地)에 들어가더라도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축의 사랑은 하나입니다. 그 축의 사랑을 붙들고 죽어야 천국에 가지요. 심각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뭐 오늘날 선생님을 만났다고 해서 전부 다 구원받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구원받으려면 공식, 원리를 밟아가야 돼요. 할아버지든, 누구든 그 나라의 왕이든 용서가 없어요. 원리를 밟아가야 됩니다. 오늘날 어미 아비들이 교육을 잘못시켜 놨다구요. 책임분담을 해야 돼요, 책임분담. 여러분들이 이 길을 못 가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지옥에 가는 거예요. 완전히 지옥에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 이런 비밀을 알고, 사탄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갖은 수욕을 당하면서도 살아 남은 거예요. 그런 길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은 거예요. 지금 누가 통일교회를 넘겨 주라고 하면 대한민국에 넘겨 주겠어요? 이젠 할 수 없으니까, 포위되게 되니까 할 수 없이 지금 이러고 있지요.
인류는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왜 그러냐? 사랑의 축에 연결될 수 있는 원칙적인 이 일이 역사 이래 처음 벌어진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알아야 해요. 역사 이래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습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머리가 여러분보다 못한 머리가 아니라구요. 이걸 맞추려니 차고 키워 나온 거예요. 점은 하나입니다. 개인시대, 가정시대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을 한 점에서 탁 놓으면 개인·가정·민족·국가의 원형이 그려지는 것입니다.
축은 하나예요. 둘이 아닙니다. 그 축이란 무엇이냐? 참사랑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되는 계명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살아온 거예요. 이 말이 뭐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인간 아담 해와를 위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사랑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첫째 계명이란 거예요. 우리의 첫째 계명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이예요.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안팎이 다를 뿐입니다. 방향이 다를 뿐이예요. 알겠어요? 사랑은 하나라는 거예요.
하늘에서 이루어져야 땅에서도 이루어져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타락한 부모는 거짓 사랑으로 내려갔지만 참부모는 올라가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원리결과주관권의 완성급이 남아 있잖아요? 가정을 거느리고 올라가려니 얼마나…. 그러니 선생님이 가정을 걸고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세계가 선생님을 못 가게 끌어당기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도 이 길까지 올라오면서 역사시대의 모든 내용을 전부 다 탕감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이상한 것이, 유효원 전협회장은 36가정의 세 아들 가운데서 둘째 아들이예요. 우리 희진군도 둘째 아들이라구요. 혜진이도 둘째 딸이예요. 흥진군도 둘째 아들인데 갔다구요. 거 왜 그런 줄 알아요? 탕감법에는 용서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희생을 하더라도 다리를 놓고 미국에 건너가야 됩니다.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지금까지 지상에서 살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 중에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갖고 태어난 사람도 없었거니와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갖고 영계에 간 사람도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의 다리를 못 놓고 갔어요. 참부모가 되려고 하다가 갔지, 참부모가 못 됐어요.
흥진군이 위대한 것이 참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자라 가지고 국가적시대에서 세계적 탕감시대, 대한민국에서 대회하고 세계로 넘어가는 그때에 제물이 되어 갔다는 거예요.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기준에서 세계적인 탕감시대의 기반을 통해서 영계에 갔다는 거예요. 지상세계의 참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어 가지고 세계적인 탕감길을 간 것은 흥진군이 처음이라는 거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지상세계의 부모님의 심정권과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흥진군이 가지 않고는 영계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예수는 올드 크라이스트(old Christ;옛 예수)이고, 동양 사람 같은, 차이니즈(Chinese;중국인) 같은 흥진군은 뉴 크라이스트(new Christ;새로운 예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지상의 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국가의 차원을 넘어서 세계권 내로 다리 놓는 데 있어서 천상세계에 가 가지고…. 예수님은 지상에 심정권이 없어요. 세계기준의 심정권이 없다구요.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무대로 가야 할 심정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흥진군이 감으로써 이것이 연결되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지상의 기독교에, 부모님이 활동하는 이 세상에 내려와서 협조할 수 있고, 기독교를 믿고 갔던 성현 현철들이 다리를 놔 가지고 지상에 올 수 있는 거예요.
이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미국에서 기독교가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기독교 목사들이 전부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야단하고 그러잖아요? 지금 7만 명이 교육받고 있는 중이라구요. 목사들을 전부 교육하는 거예요.
그거 왜 하나되느냐? 그러한 것을 영계에서 다 풀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 다 모르지요? 그렇게 방대한 영계가 이러한 조건에 걸려 있는 걸 풀지 않고는, 해결하지 않고는 지상에 통일의 세계가 안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기도하기를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고 했어요. 하늘에서 이루어져야만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거예요.
땅에서 매였기 때문에 그 매인 것이 땅에서 풀려야 하늘에서…. 여기서 풀어야 저나라에 가서 풀린다는 거예요. 흥진군이 지상과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탕감조건을 세워 줌으로 말미암아 풀리는 거예요. 여러분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하나돼야
지금 여러분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타락권 내에 있어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받은 가정은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는 길이예요. 그렇지만 여러분의 어미 아비와 여러분 사위기대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돼요. 노아 할아버지가 방주를 지을 때, 노아 할아버지의 부인이 잘 협조를 했는 줄 알아요? 아들딸이 얼마나 비판했는지 알아요? 하나님이 심판한다고 하루도 아니고 120년 동안 도시락을 싸 가지고 아라랏산에 올라가서 배를 만드는데, 노아 여편네가 잘 협조를 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노아 여편네가 협조를 안 하니 아들딸이야 물론이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머니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 나머지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 넘어가는 길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 길을 선생님이 개척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탕감노정을 다 넘어 가지고 지금 한국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연결시킨 모든 바탕을 전부 다 선생님이….
사랑의 인연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사랑을 통해 상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수가 벌어져요. 사랑은 하나예요. 사랑의 자리는 동참의 가치를 가집니다. 아무리 시골에 사는 처녀라 할지라도 그 처녀가 나라의 대통령과 사랑의 인연을 맺게 되면 그날로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대통령 부인)가 되지요? 대번에 동등한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참부모님, 선생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해요. 사랑의 마음이 무엇보다 앞서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냐? 선생님이 부모니까, 참부모니까 여러분이 장성기 완성급 이상의 기준, 직접 주관권 내의 기준에 못 나갔던 것을 이제부터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조건기반이 뭐냐? 그것이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예요, 홈 처치. 세계를 대표하여, 360도를 중심삼고 방위 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땅에서 360가정이 동서남북 어디든지 문을 열어 놓고 나를 환영할 수 있게끔 만들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걸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은 선생님이 가겠다면 문 닫을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어느 집에든 가겠다고 하면 문 열어 놓고 오라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그렇게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적 탕감조건을, 탕감했다는 조건을 가지고 그 홈 처치에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유도탄같이 원하는 대로 전부 다 날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길이 남아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몰랐다가는 여러분들이 죽어 보라는 거예요. 악― 하면 그만이지, 갔다가는 못 오는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알아요? 더더우기나 2세들, 축복가정의 2세들은 될 수 있는 대로 결혼식을 안 해주려고 내가 생각해요. 우리 아들은 할 수 없으니까 결혼을 시켜 주었지만 우리 아들은 내 관리 밑에 있다구요. 여러분들과는 다릅니다.
여러분들은 고생하더라도 우리 애들은 고생시켜서는 안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혈통이 다르다는 거예요, 혈통이. 참부모의 직계와 여러분은 다르다구요.
여러분들은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들어오는 거예요. 종적인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우리 아들딸과 여러분들 2세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감옥에서 8·15가 되기 전에 축복가정 자녀들을 40일수련 시키라고 효진군에게 명령을 한 거예요. 이번에 어떻게 하든지 하나 만들지 않고는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수련을 시키고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자기들도 모르지요. 탕감받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자기가 말한 그 기준에 서지 못했으니, 그것을 하늘 대신 여러분이 탕감해야 된다구요. 탕감법엔 용서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예」
여러분들은 전부 탕감법에 의하여 홈 처치를 완성 못 하면 안 돼요. 선생님 앞에 못 나간다는 거예요. 원래 2세들은 그의 어미 아비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홈 처치를 이루어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은 이후에 결혼을 해주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예」 30세가 되든 50세가 되든…. 나라를 찾지 않으면, 나라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를 하는 데는 참부모가 없으면 절대 안 돼
이제는 전부가 선생님을 환영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핍박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내놓고 얘기하더라도 침을 뱉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책임이 그거예요.
미국도 그렇다구요. 미국의 여론이 전부 다 뒤집어져 가지고 이제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앞으로 조금만 더 나아가면 문선생님을 반대하다가는 매를 맞는다는 거예요. 옛날과는 반대예요. 딱 반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그저 미워하고 그렇게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르게 잠을 안 재우고 때려 주고 싶고,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둠매를 맞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시대가 온 줄 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 한국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요? 「예」선생님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어요? 세계가 선생님을 미워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반대한 사람을 사람들이 미워한다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축복가정들이 그래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똥개 취급을 받는 거예요. 발길에 차이고 비참하게 된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의 한(恨)을 2세를 통해 푸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대해서 지금까지 풀지 못한 한을 말이예요. 그러니 2세들이 잘못했다가는 무자비하게…. 한을 풀려면 무자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용서가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한 일이 뭐냐? 부모가 길을 다 막아 놓았기 때문에 2월 초하룻날 오전 세 시에 선생님이 댄버리와 이스트 가든, 지옥에서부터 영계까지 직통하는 하이웨이를 닦는 식을 했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그 길을 통해 가지고 올라갈 수 있게 됐어요. 길이 열렸다는 거예요. 길이 열렸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이 지옥에 내려와서 탕감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해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끌어올라가는 거예요.
그냥은 못 올라갑니다. 탕감길을 거쳐가야 돼요. 개인 탕감노정, 가정 탕감노정, 종족 탕감노정, 한 단계씩 올라가는 길이 열렸다는 거예요. 그게 지금 지상에 국제 하이웨이를 건설하는 작전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걸 다 모르지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참부모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탕감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사탄 앞에 잃어버렸던 책임분담을 완수해서 사탄을 분별시킴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탄이 침범을 못 한다구요. 자기 중심삼은 사랑을 가지고는 절대 사탄을…. 사탄이가 자기 중심삼고 사랑을 시작한 게 아니예요? 이것을 제거하는 데는 자기 중심한 사랑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내 원수이지만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6개의 단체를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즈로부터…. 세상 같으면 복수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텐데….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세 가지라고 했지요? 하나는 뭐냐 하면,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절대 참부모가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혈통적으로 중생하는 데도 참부모가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세 가지예요.
여러분들 다시 태어났어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여러분들이 세상의 말을 듣게 되면 소름이 돋고 그래요? 선생님은 좋지 않은 것은 벌써 몸이 알아요. 소름이 돋아요. 알겠어요? 말하는 걸 보면 벌써 '틀린 녀석인데' 하고 안다구요. 거짓말을 하는지 안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걸 알아요? 사탄세계에 살면서 사탄세계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지 못하고 사탄 코에 다 걸려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만 못해서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내가 아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손대오! 「예」 너는 2세들을 감아 쥐고 일선에 내세워서 데모도 시키고, 다 해야 되겠다구! 「알겠습니다」 학교고 무엇이고…. 학교 1년 2년 쉬어도 괜찮아요. 공산당을 전부 추방한 다음에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잖아요? 1년 2년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본의 카프(CARP)회원 200명에게 한국에 오라고 출동 명령을 했어요. 200명에서 400명이 될 것이고 400명에서 600명, 800명, 1,000명까지 한국의 학교에 집어 넣을 것입니다. 그들이 선두에 서 있는데 한국의 여러분들이 꼴래미로 따라가겠어요? 꼴 좋겠구만.
36가정, 72가정, 124가정, 6천가정까지 아들딸을 낳았는데, 전부 다 미리 똥개새끼들 같은 걸로 다 쌓아놓았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라의 권위를 세울 줄 알아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위신과 체면을 세울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법정투쟁에 임하였을 때, 나는 피고이고 미합중국이 원고였어요. 미합중국과 싸우는 거예요. 기소했을 때, 내가 안 가면 그만이예요. 그러나 찾아갔어요, 정정당당하게. 일선에서 사탄을 분별해야지, 후방에서는 사탄 분별이 안 돼요. 알겠어요? 일선에서 승패를 겨루어야지, 후방에서 승패를 겨루겠다는 것은…. 간첩들에게는 그런 일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승리의 패권이 있을 수 없다구요.
정정당당하게 일선에서 싸워서 감옥을 뚫고 나가야 됩니다. 뚫고 나가지 않으면 도약을 해야 됩니다. 도약을 해 나가면서 격파해야 돼요. 결국에는 미국무성이 나한테 납작하게 됐다구요. 지금 세상이 들이치니 꼼짝못하고 가만히 박혀 있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떠드는 바람에 세계는, 세계 인류는 내 꽁무니에 다 달리게 되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정신차려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면 우주를 상속받아
2세들, 여러분이 못 하면 2세들을 전부 잡아다가 일본 사람 종살이를 시킬 거예요. 하늘이 그렇게 몬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한 36가정 후손들이 어떻게 될지 알아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교회축복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나라 축복 받고 세계 축복을 받는, 3단계 축복을 받아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교회 축복만 받으면 다한 거예요? 교회 밖에는 사탄이 우글우글해요. 대한민국도 지금 반대하고 있지 않느냐 말이예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세계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축복을 해 가지고 그걸 넘어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쉬게 되어 있어요? 이것들! 퇴폐적인 사상을 가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기 축복가정 자녀들 손들어 봐! 여러분들은 전부 다 요전에 효진이하고 생사결단의 결의를 다 했지요? 「예」 딴 생각 하지 말라구요. 대한민국은 여러분이 지켜야 돼요.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지키면 미국의 젊은이들이 전부 다 따라오려고 한다구요. 소련의 젊은이들도 우리 편이 되어서 공산당인 자기의 어미 아비를 반대하는 데모를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지금 때가 마지막 때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탕감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그리고 사랑으로 하나된 기준에서 전수받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려고 그래요? 그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하나님 자신과 이 우주를 상속받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려고 하느냐 하면 우주를 상속받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 이상의 욕망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게 되면 우주를 상속받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이 연결 안 되었기 때문에 상속권이 사탄세계에만 있었어요. 사탄 물건이 됐지, 하나님의 상속권이 되지 못했어요.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상속권이 복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사랑에 모든 물건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여러분 자신의 몸뚱이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선생님은 참사랑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거짓 사랑에 있어요, 거짓 사랑.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 앞에 핍박을 받아야 돼요. 손가락질을 받아야지요. 그걸 감수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님이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사랑해야 돼요.
따라간다고 해서 이렇게 갈 수 있어요? 이렇게 못 따라갑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하고 따라가야지요. 축복은 이걸 맞추는 거예요. 이걸 해서 개인으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이 길을 통해서 하늘나라에 가게 되어 있지, 여기서 이렇게 못 가는 거예요.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알겠어요? 이건 공식이예요, 공식. 딴 길이 없어요. 둘일 것 같으면 내가 왜 고생을 하겠어요? 내가 왜 고생을 해요? 이 길밖에 없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부모님을 사랑해 가지고 본연의 사랑의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을 분별하여 책임분담, 세계완성기준을 넘어가야 합니다. 그 기반은 선생님만이 알아요. 선생님만이 가깝다는 거예요. 사랑의 하나님이 이걸 전수해 준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교인들이 전수받을 수 있는 하나의 승리조건, 5퍼센트의 조건이 바로 홈 처치입니다.
선생님은 세계 120개국을 돌고 돌면서 세계를 탕감하기 위한 놀음을 했지만, 여러분들은 한 울타리에서 360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를 통해도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세계를 탕감한 기준을 상속받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천국으로 직행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홈 처치를 하게 되면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앞으로 교회에 나올 필요가 없어요. 나라가 딱 설정되면 법령으로써 제도를 삼는다구요. 교회에 나올 필요가 없이 홈 처치 위주의 시대가 와요. 교회야 뭐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지령만 내리면 그만이지, 뭘하러 오겠어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그런 모든 배후의 준비를 선생님이 지금 하고 있어요, 세계를 대해서. 세계를 중심삼게 되면 40일 이내에 세계인류가 한꺼번에 돌아간다구요. 이런 시대가 목전에 다가오는 것을 알고 어렵다 말고 부모님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예수님이 그랬지요? 성경 말씀에 '너희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되어 있지요? 지금 여러분의 어미 아비가 원수가 되어 있어요. '공부해라, 공부해라. 교회는 그만두고 공부해라' 하는 게 원수예요, 원수. 여러분에게 독약을 먹이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알았어요? 「예」 똑똑히 알라구요. 그 말 듣지 말라구요. 성경을 이루어야 돼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했으니 통일교회 교인들도 원수예요, 축복가정도. 공부하는 녀석들, 앞으로 내가 공부하는 녀석들 안 잡아다 쓴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부모가 없으면 축복을 받지 못해
여러분에게는 사탄의 피가…. 혈통전환을 해야 돼요. 사탄의 피가 있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다시 나야 해요. 중생(重生)해야 됩니다. 거짓부모로부터 태어났는데 어떻게 중생할 거예요? 참부모가 없으면 못 태어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상속받기 위한 것하고, 그다음에는 뭐예요? 혈통전환, 혈통전환을 하기 위해서…. 그다음에는 뭐냐?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 사탄을 굴복시켜야 돼요. 장자복귀를 해야 돼요, 장자 복귀. 이걸 못 하면 절대 천국에 못 가는 겁니다.
그걸 할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면 선생님이 왜 감옥에 다닐까?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에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하고…. 이놈의 자식들! 그 대신 내가 여러분들을 잡아다가 후려갈겨야 되겠다구요. 지금 때가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시대가 올 때, 여러분들이 잘먹고 잘살려고 하면 통일교회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세계시대에 세계를 위하지 않고 자기를 위하고 자기 국민만을 위하려고 하다가 망했다구요. 미국도 세계를 위하지 않고 자기 나라만 위하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교회에도 세계시대가 오는 거예요. 세계시대가 오는데, 여러분들이 잘먹고 잘살려고 하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받은 여러분들을 그저 못살게 후려 족칠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흥하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이번에 나오자마자 선포를 한 것입니다. 박보희! 내가 기합을 너무 주었더니 여기 와서 늘어졌다구요. 만난 날부터 몇개월 동안 주먹을 쥐고 '쌍놈의 자식아!' 하고 때려몬 거예요. 왜? 과거에는 외부에서 핍박을 했기 때문에 똘똘 뭉쳐서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환영하니까 '아이고, 이젠 우리 시대가 왔는데…' 하고 편하려고 집 짓고 살고, 좋은 것을 바라보고 먹고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대신 못살게 들이쳐 가지고 자기들끼리 하나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몰아치는 것이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는 길이예요. 여기서 편안한 나를 바라고….
우리 어머니도 똑똑히 알라구요. 우리 애기들도…. 이러지 않고는 망하는 거예요. 예진이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구. 편안하려고 생각지 말라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지 않고는 사랑을 못 받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참부모가 없으면 혈통전환을 받을 수 없는 거예요. 혈통을 전환할 수 없다구요. 그다음에 가인 아벨을 어떻게 탕감복귀할 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탕감한 그 기준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알아야 돼요. 여러분에게는 아직까지 사탄의 피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완성권을 못 넘었어요. 원리결과주관권 내에서의 7년노정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원리가 그렇지요? 혈통적으로 사탄권을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했다구요.
선생님이 결혼하여 어머님을 모시고 가정을 희생시키면서 세계적인 탕감길을 갔는데 여러분들이 그냥 갈 수 있어요? 마찬가지 아녜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여러분도 따라가야 되잖아요? 축복가정! 이것들! 여러분들은 편안히 갈 것 같아요? 마찬가지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2세, 이놈의 자식들이 이걸 모르면 안 되겠다구. 이번 연말이 지나가기 전에 확실히 이야기해 주어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내가 여기에 온 거라구.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참부모가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된다구요. 참부모가 없으면 여러분이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축복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한테 축복을 받기 쉬워요?
보라구요. 천주교 수녀 신부들이 2천 년을 기다렸어요. 때가 다 지나갔기 때문에 요즘에는 천주교가 무너지기 시작해요. 로마 교황청이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를 몰라 골치를 앓아요. 그거 내 말 들으면 순식간에 전부 다…. 그래서 지금 수녀 신부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는 '이것만이 우리를 해방할 수 있는 진리다'라고 해 가지고 교파를 새로이 만들고 있어요. 불교에서 비구승이 아닌 대처승이 생겨난 것처럼 구교에서 이게 생겨났는데 로마 교황청이 이것까지 반대했다가는 큰일이 나겠으니, 다 무너지겠으니 그것은 좋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로마 교황청의 보호 밑에서 사람을 대신 세워 가지고 선생님과 연락을 하면서 교단을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다 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에 대해 뭘 알고나 있어요? 여러분들이 뭘 알기나 해요? 선생님이 뭘하고 있는지 알아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원리원칙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돼
참부모가 필요한 거예요. 첫째가 뭐라구요? 성경 말씀을 이루어야 합니다.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예요. 세상처럼 바랐다가는 원수가 되는 거예요. 성경 말씀을 이루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사랑해요? 공부가 제일이고, 그게 사랑하는 것이예요? 예수가 대학교 나왔어요? 이놈의 36가정, 내가 앞으로 정면적으로 전부 다 가슴을 들이칠 거라구요. 때가 되어 오고 있다구요. 난 여러분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이거예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께도 면전에서 그런 사람이예요. 어머니가 천리길을 몇번씩 찾아오실 때 먹을 것을 자기 아들 먹으라고 해다 주었지, 감옥에 있는 사람들을 다 먹이라고 해다 주지 않았다구요. 선생님이 그걸 전부 다 나눠 주면 어머니는 분해 가지고 집에 가서 엉엉 울지요. 다리를 퍼덕이면서, '아이고 이놈의 자식, 다시는 안 가겠다. 죽어도 안 가겠다' 이러지만 안 가긴 어떻게 안 가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살게 되어 있는데.
다시 한 달이 되어 또 미싯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오면 선생님은 그것을 전부 다 불쌍한 사람들에게 먹입니다. 명주 솜 바지는 전부 면회 안 오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입히고 나는 구멍 뚫린 옷을 입고 살고 말이예요. 그것을 나쁘다고 하는 어머니는 나쁜 어머니예요. 충고하는 어머니에게 내가 얼마나 독사 같은 얼굴로 서릿발 같은 호령을 한지 알아요? '나 아무개는 김 아무개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런 어머니의 아들이 아니라구' 한 거예요. 누구보다도 나를 무서워했어요. 그런 어머니를 몰아내고….
우리 형님은 8·15 해방이 될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자기 동생이 어떤 동생인지를 알았어요. 그런데 그런 형님에게 원리 말씀을 하나도 못 전했어요. 열렬한 기독교 신자이지만 원리 말씀을 먼저 전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예요. 가인을 사랑하고, 가인을 위해서 전부 다 선포하고 나서 하는 거예요. 자기 집은 나중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36가정 이놈의 자식들! 72가정 이놈의 자식들! 120가정 이놈의 자식들! 원리는 어디다 놓고 제멋대로 사는 거야!
보라구요. 또, 성진이 어머니의 얘기를 해서 안 되었지만, 마찬가지예요. 그는 누구보다도 남편을 사랑한 사람이예요. 남자는 성진이 아버지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예요. 내 남편이 되지, 통일교회 뭐 시시한 사람들 모으고 복작복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나 남편이 가는 길을 가야지요. 통일교회가 고생한 것도 전부 다 그 사람이 감옥에 다니면서 선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남편이 나쁜 짓을 한다고 하며 별의별 소문을 내고 있는 말 없는 말을 다 한 것입니다. 그건 자기 사랑입니다.
통일교회 패들은 그렇잖아요? 할머니들이 따라다니고 말이예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거든요. 그런데 어이 하겠어요? 봄바람이 분다구요, 하늘나라의 봄바람이. 그러니 할머니 젊은이 할것없이 전부 다 집에서 잠을 못 잔다는 거예요. 교회에 와야지요. 안 오면 발이 자꾸 걸어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여러분은 몰라서 그렇지요.
그런 경험을 한 여러분의 부모들이예요. 너희들이 그 세계를 알아, 이 녀석들? 뭐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 다 고생했으니 우린 고생을 안 해야 돼' 그래? 그 따위 수작들이 어디 있어? 말도 말라구, 내 앞에서. 말해 보라구. 있을 수 없다는 거야. 내가 다짐한 것을 이야기 안 하면 두고 보라구. 영계에 가면 걸리는 거야. 걸리게 되면 '선생님, 왜 이야기 안 해주었소?' 하고 말할 거라구. 그래서 내가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야. 알겠어? 「예」 요, 어미 아비들!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야.
요즈음에는 바쁘고 몸이 피곤하지만 초하룻날이 되면 관계되어 있는 공장은 전부 다 돌아다니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도 공장 세 곳을 다녀왔어요. 심각하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여러분들이 믿는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 아니예요. 그저 무사한 하나님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은 격동의 하나님이예요. 격노의 하나님이예요. 용서하지 않는 하나님이예요. 내가 손을 안 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다 이렇게 있지요. 이래 가지고는 앞으로 나라를 세울 수 없고 세계를 세울 수 없습니다. 가정이고 무엇이고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지내온 선생님입니다. 형님이 공산당한테 학살당해 가지고 영계에 갔다고 보는데, 일족이 전부 다 그런 놀음을 당하면서도 뜻을 이루어 나오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대해서 그냥 그대로 넘어갈 것 같아요? 원리원칙이 아니면 안 되는 거예요. 똑똑히 들어 두라구. 알았어요? 「예」 알싸, 모를 싸? 「알싸」 똑바로 알아야 되겠어요. 똑바로 알아야 된다구요.
요즘에 내가 한국에 와서도 누가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는 거예요.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신세를 져 가지고 뭘 해보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내 자력으로…. 일당백(一當百)이지요. 신세지지 말라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참부모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얼마나 필요해요? 「많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학교에 다니는 것만큼도 필요치 않잖아요? 응? 「아닙니다」 선생님 말을 안 듣다가는 여러분 전부 다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 이놈의 아비 어미들, '축복해 주겠거니' 하는데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축복은 무슨 축복? 어디 얼마나 바람피우고 시집 장가 가나 보자구요. 그놈의 달린 것, 구덩이가 다 어떻게 되나 보라구, 나중에. 내가 복수해 버릴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타락하는 날에는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사탄이 여러분을 지옥의 무대 안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네가 축복받은 자식이야? 나는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시켰지만 너희는 부모님의 직접주관권 내에서, 지도받던 완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하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아!' 한다는 거예요. 이게 사탄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용서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것 때문에 지금 머리가 아파요. 축복받은 것이 사고났으니 이게 문제라구요. 그런 법이 없는 거예요. 이걸 죽이느냐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그런 고통이 선생님에게 있어요. 그 고통을 중심삼고 세계의 문제를 요리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부터 바로 가르쳐 놓고, 손을 대야 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겠어요? 「예」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원수는 무슨 원수냐? 나라의 원수예요. 일본 나라가 원수고 독일 나라, 미국이 원수예요. 그렇지만 미국을 내가 사랑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의 감옥에 들어가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가지고 한달에 650만 불씩 적자를 보면서도 계속 내는 거예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매달 그 돈을 여러분에게 갖다 주면 좋겠지, 학비도 대주고? 응? 세계를 위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하는 것이 인류를 위하는 거예요. 국가는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것이 가르침 아니예요? 응? 「예」
개인은 가정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왜? 상속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예요. 세계까지 갈 수 없어요. 세계까지 갔다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갈 길을 찾지 못해요. 세계까지 탕감해 가지고 돌아와서 본연의 기준에서 사랑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길이 없어요. 여러분, 세계까지 다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대신 그 놀음을 전부 다 한 거예요. 선생님이 가 가지고 돌아오게 되면 틀림없이 본연의 기준에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성경 말씀을 다 이루어야 됩니다. 다 이루어야 돼요. 원수를 사랑하는 데는 원수 국가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 개인이 아니예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역시 그렇고…. 대한민국이 나의 원수였지요? 내가 구해 주려고 한 자유세계가 나의 원수였지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원수 아니예요?
그 자리를 다시 나오는 거예요. 그건 뭐냐? 성경 말씀을 다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걸 다 이루었어요? 건달꾼들같이…. 아무것도 안 했어요. 시늉이라도 해야지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러니까 참부모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왜 필요해요? 직접주관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입니다. 간접주관권, 장성기 완성급 이하는 타락권 내이기 때문에 사탄이 전부 점령했다구요. 전부 사탄세계예요, 사탄세계. 이걸 뚫고 올라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혼자만 올라가서는 안 돼요. 가정을 끌고 올라가야 됩니다, 장성급은. 안 그래요? 아담가정이 떨어져 나간 것을 다시 노아가정이 세 아들딸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서 올라가야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은 원리가 가르쳐 준 것이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꾸몄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행하고 나온 공식이예요. 그 길을 안 가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모님께 고마와해야 돼요. 부모님을 절대 사랑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닦은 하늘나라 전체를 상속받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또, 부모님은 하나님을 절대 사랑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횡적인 기준에서 어머니와 하나되어 가지고 종적인 사랑과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혈통적 전환, 가인 아벨의 탕감복귀를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구요. 이런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을 절대 믿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을 지도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적 입장에 여러분들이 서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똑똑히 알겠지요? 「예」 저기 가정 식구들도 알겠어요? 「예」 이거 중요한 말이라구요. 몇 시 됐나? 이거 열두 시가 됐구만!
그러면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저기 뒤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손을 안 들었는데 그렇게 안 살겠다는 거예요?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요. (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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