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툴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레이저 관련 자료를 읽다가 재밌는 그리고 흥미로운 글을 읽게 되어서 올려보았습니다.
특별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저는 처음 알게 된 내용이라서 참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그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소개도 할겸 적어두고자 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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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그대로 발췌를 한 것입니다. 저의 견해가 없는 순수한 단순 발췌의 글입니다.
레이저(LASER, Light Amplification by the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는 ‘유도 방출에 의한 빛의 증폭’의 영어표기를 한글화한 것입니다.
광자를 결맞은 빛으로 방출하는 광원입니다. 전형적인 레이저 광은 단색, 즉, 오직 하나의 파장이나 색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빔은 얇고 퍼지지 않습니다. 반면, 백열전구와 같은 대부분의 광원은 결이 맞지 않은 수많은 빛을 넓은 파장 범위에서 넓은 면적으로 방출합니다. 레이저의 파장은 매질등의 구성요소에 의해 정확하게 정해집니다. 매질에 따라, 아르곤에서는 푸른색, 이산화탄소에서는 무색(적외선),루비에서는 붉은색의 레이저가 방출됩니다.
<만능의 빛 레이저>
-보통의 광선과 무엇이 다른가?
어렸을때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검은 색종이를 태우며 놀았던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햇빛을 한 점에 집중하면 종이를 태울 정도의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레이저의 경우 태양빛에 비하여 단위 면적당 얻어지는 에너지가 훨씬 많은데, 태양빛은 직경 1000분의 1mm 크기에 집광(集光)시키는 것이 어렵지만, 레이저 광(光)이라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1mW출력의 레이저라도 단위 면적당으로는 태양빛의 100만배의 에너지 밀도가 됩니다. 1mW라면 꼬마 전구를 켤수 있는 전기보다도 더욱 작은 출력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글귀를 읽고 무척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진짜 레이저빛이라면 1mW의 출력이 가지는 그 의미가 새롭고 신선하게 눈이 동그랗게 될 정도로 저에게는 다가왔기 왔습니다. )
이렇게 되면 종이를 태우는 정도가 아니라 출력 여하에 따라서는 혹 사람을 살상할 능력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레이저 광이 ‘살인광선’이라는 달갑지 않은 이름을 얻은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1960년 7월 미국의 T.H.메이먼 박사는 여러 과학자들과 보도진 앞에서 레이저 빔으로 풍선을 터뜨려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이 빛의 마술은 새로운 도구로서 과학사(科學史)에 획기적인 한 페이지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빛이 물결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광(自然光)이 서로 다른 많은 파장(波長)과 위상(位相)의 빛이 섞여 있는데 비하여 레이저 광은 단일 파장 동위상(同位相)의 빛입니다.
파장이란 물결의 봉우리와 봉우리, 혹은 골짜기와 골짜기 사이의 길이를 말합니다.
빛은 파장마다 일정한 색을 가지고 있으므로 단일 파장인 레이저 광은 단일색이 됩니다. 레이저의 선명한 색의 비밀은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에는 모두 색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시광(可視光) 이외의 파장을 가진 레이저 광이라면 모양도 색깔도 보이지 않습니다.
위상이란 물결의 어긋남을 말하는데, 동위상이라는 것은 물결의 봉우리와 봉우리, 골짜기와 골짜기가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꼭 겹쳐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레이저광은 자연광에 비하여 매우 잘 다듬어진 ‘깨끗한 물결’의 빛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저 광은 아무리 먼 거리까지 가도 빛이 퍼지지 않습니다. 자연광이 사방팔방으로 확산해 버리는데 비하여, 레이저 광은 똑바로 일직선으로 뻗어갑니다. 이와같은 성질을 지닌 레이저는 많은 분야의 관심을 끌어 눈 깜짝할 사이에 사용 용도가 확대되어 갔습니다.
빛 본래의 성질에 더하여 그 강력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공업. 의료. 핵융합. 계측. 정보기억, 광통신에 이르기까지 탄생 후 불과 35년 동안에 눈부시게 연구 개발되어 용도가 확대되어 왔습니다. ( 이 글귀에서도 빛이 정보기억에도 사용된다는 내용으로 저에게는 다가와서 재밌고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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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강 레이저 빛의 출력은 위의 1mW의 개념하고는 당연히 많이 다르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물리학적으로는 정확한 지식과 견문이 없어 잘못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사용되어 지고 있는 비강 레이저는 윗 글에서 말하는 순수한 레이저로써 빛이 일정하게 나가는 진짜 레이저 빔은 아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알파웨이브님께서는 선견지명과 통찰력이 계시고 정확하고 분명하신 분이시기에 '레이저-파동재핑 게시판'이라는 게시판의 소제목을 달아주셨을 때 '레이저'라는 멋진 단어를 사용하심에 언젠가 알파님만의 멋지고 훌륭한 진짜 순수 레이저에 대한 선제적 마음을 담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ㅎㅎㅎ~*
순수 레이저 빔의 1mW가 단위면적당으로는 태양빛의 100만배의 에너지 밀도라는 글이 사실인지는 아닌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만약 그러하다면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내용이기에 선제적 믿음으로 재밌게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혹 잘못된 발췌의 글이면 바르게 안내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