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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언율시 선집 漢上登舟憶閩(한상등주억민)-翁承贊(옹승찬)
巨村 추천 0 조회 44 26.09.14 09: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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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9.14 12:01

    첫댓글

  • 26.09.14 18:22

  • 26.09.14 14:03

    한고정(漢皐亭) 주위에 가을바람이 불고
    먼 길 떠날 돛은 반쯤 걸어놓고 동쪽으로 바라보네.
    오래된 나그네가 돌아갈 길이 멀지 않으니 스스로 안타까워하니
    여정을 헤아려보니 빈 술잔은 두렵지 않다하네.

    줄지어 날아가는 기러기 떼에 하늘은 마침 푸르러지고
    외로운 어부의 집 곁에는 여귀 꽃이 이제 막 붉은 꽃 봉우리를 터뜨리네.
    한 조각 가고픈 마음은 떠나는 배를 따르고자 하는데
    바라건대 날짜를 지정해서 문옹(文翁)을 뵙고자 한다며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6.09.14 15:34

  • 26.09.14 14:36

    감사합니다.

  • 26.09.14 15:34

  • 26.09.14 16:05

    漢上登舟億閩-翁承贊
    한고정 정자 가에 가을바람이 일어나는데 ,
    먼 길 떠날 돛 반쯤 걸고 서서 동쪽을 바라보네.
    오랜 나그네 돌아갈길 가까우니 안스러워.
    여정을 계산하니 술잔빈 것쯤은 두렵지도 않네.

    줄지어 나는 기러기 떼에 하늘은 막 푸르러 가고,
    외로운 어가 곁에는
    여뀌 꽃이 붉어지러 하네.
    한 조각 가고픈 마음은 떠나는 노를
    따르는데,
    바라건데 날짜를 지정해 문옹을 뵙고자 하네.
    청백리 로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수준을 비약적으로 올린
    현명한 문옹을 사모함을 느껴보는
    시를 감상했습니다.
    感謝드립니다~~^^&♥

  • 26.09.14 16:46

  • 26.09.14 17:27

    翁承贊이 지은 漢上登舟憶閩 좋은 漢詩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參差雁陣天初碧 (참차안진천초벽) ; 줄지어 나는 기러기 떼에 하늘은 막 푸르러 가고,
    零落漁家蓼欲紅 (영락어가료욕홍) ; 외로운 어가 곁에는 여뀌 꽃이 붉어지려 하네.

    한 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26.09.14 18:22

  • 26.09.15 07:36

    감사합니다.

  • 26.09.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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