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生에서 부터
내가 가는 한 平生의
삶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하늘 티켓 예약하고
막바지
人生의 삶의 길 위에
서성이는
70십 後半의
육체는 몸 따로
마음 따로 움직인다.
어제
바로 위 언니가
고 관절 수술하고
입원해 있는
병원에 문병을
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面會도 自由롭지
않아 불편하고
2人 이상은
함께 合席할
수 없어서
아들과 나는
언니와 이모를
따로 따로 만나고
와야만 했다.
앞파하는 언니도
불상하고 옆에서
교대로
간호하는 조카들
고생도 안스럽고
참참하다.
나 한데도
더 아프기 前에
아들과 이질부가
수술을 하란다.
하지만 나!! 나는
나이와 協商하면서
살아보리라
번가라 찾아오는
자식이 많은
언니의 병실도
그렇게 초라하고
답답한데
나 같은 사람이
병원에 누워 있으면
아들도 힘에
겨워 버거울 것이다.
사는 것 보다.
이제는 죽음이
편안했으면 한다.
초년에 부모 德없이
고생하고
남편이라고
만난 사람
無用之物
그런 사람과
내 靑春은 다
가버리고
이제 아들이 잘 해
주는데
사소한 것 까지
늘 신경 쓰고
있는데
같이 살면서
아들에게
짐은 되지
말라야 하는데
걱정이다.
내 평생 지금이
제일 幸福하다.
아들과 함께하는
식사 時間이
제일 좋다.
음식간을 못
맞추는게
또 하나의 나의
병이지만 물 더하고
소금 더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