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감춘 것이 아니라
마음을 감춘 것이었다
우리는 모두
제 자리에 앉아 있었다
장은주 < 가면 >
II
세상은
서로를 바라보는 곳인 줄 알았다
가만히 보니
모두 자기 안을 보고 있었다
장은주 < 관람석 >
III
얼굴은 감추어도
욕망은
모자를 쓰지 못한다
장은주 < 이성의 잠 >
IIII
저들이 작품인 줄 알았다
전시장을 나서는 순간
내가 전시되고 있었다.
장은주 < 관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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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장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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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26.07.04 12: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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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도 사진도 멋집니다
가면에 한표 드립니다
다 좋지만
저도 <가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