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5월 꾸러미 발송했습니다.지난달 한창이던 산나물이 이제 쇠어가기 시작하고 대신 들나물과 밭의 잎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어요.
이번 꾸러미에는 미니배추와 양배추를 포함해 여러 잎채소가 들어갔어요. 오늘 저희도 포장 마치고 이 채소들로 점심을 함께 해먹었는데요, 채소들이 찐짜 맛있어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이 맛난 먹거리를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기뻐요.
5월 꾸러미 확인사항
✔︎ 포장재비닐포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부분 신문지로 포장했어요.신문지는 배송 중 물품의 습기로 젖거나 찢어지기도 합니다.살짝 찢어진 포장지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들깨가루들깨를 포함한 모든 씨앗은 가루를 낸 시점부터 신선도가 뚝뚝 떨어져요.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드시고, 냉장보관 해주세요 :)✔︎ 옥수수튀밥별난농부들이 농사지은 옥수수를 뻥튀긴 것이에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아침에 우유나 두유에 시리얼처럼 말아드셔도 좋습니다!✔︎ 들나물•쌈모듬받으신 직후에는 살짝 시들할 수 있어요.찬물에 담가두시면 곰방 씽씽해지니 참고해주세요! 세척 후엔 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보관 부탁드립니다.
레시피1. 머위줄기<별난밥상> 게시판에 들풀님 머위줄기 레시피가 다양하게 많네요. 들풀님의 머위사랑이 느껴져요~머윗대 무침•머윗대 볶음
머윗대 반찬
머윗대 무침 머윗대를 삶아 씻어 고추장 식초 깨소금 양파 썰어 넣어 무치면 맛이 깔끔하고 향긋하다.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 또는 양파를 넣어 노릇하게 볶은 후 삶은 머윗대를 넣고 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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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들깨 보양탕머위들깨탕
머위 들깨탕 보양식으로 최고에요
머위로 무슨 요리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한가득 넣어 들깨탕 해먹었어요!머위는 처음으로 요리해보는데 정말 향긋하네요고소하고 뜨끈해서 속이 아주 편해요머위 소금 넣고 삶아 차가운 물로
머위 강된장•머위줄기 잡채
머위 줄기
머위 잎은 점점 넓어지고줄기는 쑥쑥 자라고 있어요.한움큼 베어오면서 껍질을 벗겨요.한 번 먹을 정도면 걸어오는 동안 껍질을 다 벗길 수 있답니다. 양이 많을 땐 물 올려 놓고 식탁에 앉아서
머위 간장/고추장/된장 무침머위 들깨 파스타
머위줄기로..
머위 줄기가 한창입니다.머위대는 먼저 껍질을 벗겨요. (삶은 후 벗겨도 괜찮아요.)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머위대를 넣어 연두빛이 날때까지 5~7분 정도 삶아 찬물에 씻어 굵은 줄기는 반으로
2. 삼잎국화1. 된장국2. 나물무침(된장 or 간장 or 된장+고추장)3. 찜기에 살짝 찌기(소금간)4. 2번 나물무침으로 김밥나물무침
삼잎국화
예전엔 꽃나물이라고 하여흔하게 먹은 나물 중 하나였다고 한다.키가 커 키다리나물..향이 좋아 향채나물로도 불린다 한다.무리 지어 올라오는 삼잎국화 잎을 한 소쿠리 똑똑 따 와서 씻어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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