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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느냐?
(20160731)하나님께서 당신을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예배의 부름 :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교독 : 요일 2:18~29
찬송 27 /27, 450 / 395, 511 / 314, 506 / 453
1. 하나님께서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실까요?
온 세상 우주만물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신다! 왜냐하면 독생자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그대신 당신과 난, 우리를 살리셨기 때문이다.
백 살에 낳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을 위해 바칠 수 있는가? 하고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참 믿음을 보시자마자, 이삭을 살려주시고 그 대신 어린 양을 희생양으로 받으셨다.
이처럼, 죄인인 나의 죄값으로 심판받고 형벌받아야 할 나 대신에, 보좌에 앉아 계신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의 몸을 입고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내려 보내주시어, 희생제물로서 십자가에매달려 죽도록 내어주실만큼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해 주셨고, 양자로 삼아주셨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죄인들인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님)를 (우리 죄값을 속량해 주시려고 희생제물로 내어)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내가) (지옥불 속에 던져져) 멸망치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삼아, 천국에서의)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성도 여러분)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우리를 사랑하사) 저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이(성도 여러분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 심판이 아니라, 사랑과 구원을 주시려고 주님을 보내셨다.
(구원해주신 것만도 감사한 데, 영생을 주셨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삼아주시다니요? 우리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 그 증거가 바로 보혈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현실로)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십자가 위에 대속 제물로) 보내심은 저(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를(성도 여러분을)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참)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성도 여러분을) 사랑하사 우리(성도 여러분) 죄를 (사해 주시기)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 하나님께서 당신과 나, 성도 여러분을 그토록 사랑하신다는 복음을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여전히 죄 가운데 살 때에) 기약대로(하나님의 언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여전히)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속죄양으로 대신 죽어주신 십자가야말로 하나님께서 당신과 나, 성도 여러분을 사랑하신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못 박히셨으니 웬일인가 웬 은혜인가 그 사랑 크셔라”)
3. 당신이 하나님의 이처럼 큰 사랑을 받았다는 진리의 복음을 진정 믿는다면, 당신도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은 받은 사람만이 사랑을 알고, 또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사랑하지 않는 믿음은 거짓 믿음입니다.
요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요14: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4:21.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도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보내신 독생자시요, 구주시오, 주님으로 믿는 자를 더욱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를 더욱 사랑하신다.
요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요12: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5.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헌신하고, 충성하고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분의 요청은 무엇이든지 듣고 전심전력으로 기쁘게 복종합니다.
우리 착하고 충성된 교회와 G&F 미니스트리, 오직예수사랑선교회, 참사랑학부모연합 등 수많은 시민단체 사람들이 동성애반대운동을 하고, 땡볕에서 1인시위하고, 집회하고 현수막 들고 다니며 서명운동 하는 이유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몸된 교회를 지키고 주님의 복음과 진리말씀을 지키려는 몸부림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복종하고 헌신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아멘!!!
요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사랑하기에 헌신한다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14:23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6.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을 두려워하여 배도한다.
오직 주 예수님만 사랑하되,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나도 죽기까지 사랑하자!
요12:42.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20.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요21:16 OOO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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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느냐?
작성자:최에스더작성시간:2016.04.20 조회수:0
부활하신 예수님이 여러차례 제자들 앞에 친히 나타나셔서 위로와 소망을 주셨습니다.
안식후 첫날, 부활하신 날 저녁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고 숨어있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못박힌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고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복음 전도의 명령과 권세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7~8명의 제자들은 며칠 못가서 고향 갈릴리 지방에 내려가 디베랴 바다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배를 저어 나아갔습니다. 이 때 예수님이 또다시 이들을 찾아오셔서 위로해주시는 장면입니다.
1. 제자들은 3년 반 동안이나 주님을 좇아다니며 충분히 훈련받았고, 직접 기적과 표적을 목격했습니다.
문둥병자와 앉음뱅이 중풍병자, 소경과 귀머거리뿐만 아니라, 귀신 들린자들을 고치고, 오병이어의 이적과 야이로의 죽은 딸과 늙은 과부의 죽은 아들, 심지어 죽은지 4일이나 된 친구 나사로를 살리신일 등 참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들을 가까이서 친히 목격하고 체험했던 제자들이였습니다.
수많은 제자들이 십자가 복음을 듣고서 주님을 떠나갔을 때, ‘너희도 가려느냐?’고 주님이 물으셨을 때에도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줄 믿고 알았습니다' 하고 믿음을 고백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만큼은 절대로 주님을 떠나가지 않고 죽는 데까지 함께 하겠다’고 신앙 고백했던 베드로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몇 차례나 만나 보았고, 복음 전도의 명령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옛날에 고기잡이하던 생업으로 그만 돌아가 버렸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사명을 버리고 세상길로 되돌아간 제자들의 삶은 고단하고도 소득 없는 빈 배처럼 헛된 인생입니다.
지도자격인 베드로가 사명을 팽개치고 예전의 세상 길로 되돌아 갔을 때 다른 제자들도 덩달아 따라갔습니다. 교회의 중직자들이 먼저 교회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모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만큼 사역자들과 구역장, 기관장들의 책임과 영향은 큰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교회의 사역에 방해하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목사나 장로의 것도 아니고, 성도의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몸 된 교회의 각각의 지체일 뿐입니다. 은사와 능력대로 협력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모두가 적극 참예해야만 합니다.
제자들이 밤이 맞도록, 날이 새도록 무진 애를 쓰고 수고해 보았으나 물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사업의 길을 막으시면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봤자 헛 수고입니다. 사명자는 사명을 떠나고 버리면 하나님이 그냥 두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주님이 막으시면 그 무슨 일을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요나가 그랬습니다. 니느웨로 가라는 주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다시스로 가려다가 큰 풍랑을 만나고 고깃배 속으로 던져져 3일이나 반 죽을 지경에서 회개해서야 겨우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님들은 모두가 사명자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아무에게로 다가 가라! 복음을 전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줘라!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그에게 경고하라!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충성하라! 등 주님께로부터 특별한 명령을 받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독생자 예수의 생명을 희생하시면서까지 엄청난 값을 치루시고 여러분을 구원하신 것은 반드시 또 다른 하나님의 큰 뜻이 있고, 사랑하시는 성도님 통해서 가족과 이웃, 세계 열방을 향해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나눠주시려는 신실하신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사명을 잊지 마시고 기도하심으로 새롭게 사명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3. 주님이 도망간 제자들을 찾아오셨습니다. 성도님을 사랑하시기에 도와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얘들아 너희가 고기 좀 잡았느냐? 물으시는 주님께 솔직하게 대답하여야 합니다.
‘아니요, 하나도 없나이다. 헛 수고만 했어요. 빈 털털이예요. 춥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피곤해 곧 죽겠습니다’ 하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지은 죄를 진실하게 고백해야만 주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명을 떠나 세상 길로 도망한 자들은 질병과 빚더미와 배신과 버림받고 만신창이가 됩니다. 마치 탕자가 아버지의 집을 떠나간 후에 결국엔 돼지치는 비참한 지경에 처한 것처럼 말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비결은 주님이 성도님의 고통을 아시고 찾아오셔서 도와주시려고 물어보실 때, 진실하게 어려움을 자백하고 겸손하게 주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사명을 버리고 도망나온 잘못과 죄를 고백하고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해결책을 알려주실 것입니다. “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러나, 주님이 알려주신 방안은 어쩌면 우리의 상식과 경험과 예상에 맞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지시를 하실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더 어렵게 될 것 같기도 하고 더 망해버릴 것 같은 명령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리아의 나아만 장군에게 “요단강물에 몸을 일곱 번 담그라‘고 엘리사 선지자로ᅟᅮᆸ터 엉뚱한 처방을 받았을 때, 의심이 들었지만, 그대로 복종했기 때문에 치유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주님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명령은 우리의 지혜와 상식과 경험으로 시시 비비를 판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같은 능력들은 다만, 주님의 말씀과 명령으로 온 천지 만물이 복종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시간, 주님은 사명을 망각하고 도망간 성도님을 헛수고와 고난가운데서 구원해 주시고 도와주시려고 찾아오셨습니다. 반갑게 주님을 맞이하고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복종하신다면 큰 도우심을 받고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자그마치 큰 고기만 순식간에 153 마리입니다.
문제 해결 받게 됩니다, 기도응답, 소원성취합니다. 성공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고 형통하는 복을 받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시면 엄청난 축복을 받습니다. 내힘만으론 속 빈 강정처럼 계속 헛수고일 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한다면, 큰일입니다. 세상적인 축복을 받으려고 예수님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특별한 하나님의 뜻이 따로 있습니다. 바로 나에 주신 사명을 발견해야 합니다. 부름받은 소명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떡과 고기를 구워놓으시고 기꺼이 주시며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먹고 힘내라고 하십니다.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넘치시는 주님이 이미 성도님에게 주시려고 꼭 필요한 축복의 선물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할렐루야~
4. 배부르게 먹은 다음에 주님이 다시 묻습니다. “네가 참으로 나를 사랑하느냐?”
비겁한 제자들, 사명을 내버리고 세상으로 도망간 배은망덕한 제자들에게 책망하시거나 꾸짖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불쌍히 여기며 체휼하시기에 주님은 우리에게 다정한 모습으로 찾아오셔서 우리의 사랑을 다시금 재확인하시는 것입니다.
1) 주님은 성도님을 극진히 사랑하시기에 당연히 성도님에게 주님을 향한 사랑을 원하십니다.
사랑은 서로 상대적인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죄악과 배신과 모든 허물을 용서해 주셨고 생명까지 바쳐가면서 성도님을 향한 십자가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성도님이 주님께 대답할 차례입니다. 아니, 사랑을 고백할 시간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바로 그 사랑 처럼, 마음을 대하 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차례입니다. 바로 아가페 사랑입니다.
(요일4:9~11)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2)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은 사랑이십니다. 성도님을 사랑하시기에 천지만물을 창조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고,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인 가정과 교회를 선물로 마련해 주셨고, 우리의 죄와 허물을 그 때, 그 때 처벌하시지 않고 길이 참으시고, 다 용서해 주시기 위해 스스로 죄인되시여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루어 주셨고, 죄인을 의인으로, 마귀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서의 신분을 허락해 주셨고,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삼아 모든 질병과 저주, 속박으로부터 치유 해방시켜 주셨으며, 저 지옥 유황불에서 건져 주시사 영원한 천국 영생의 잔치자리에 앉혀주신 것들.....그 모든 은혜와 자비와 사랑에 우리가 어찌 감격하고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있으며 어찌 기뻐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때에도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말라....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참 하나님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사43:1~10)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성도로서의) 칭호를 주었노라(사45:2~)
=내말을 들을찌어다 배에서 날때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날때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R서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사46:3~4)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나를 태에서 나움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R서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네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ㅇ르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이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사49: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나 주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ㅇ르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매고 올 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 하나님인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사49:15~)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우래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사53:6~)
성도님을 살리려고 예수님이 스스로 십자가위에 처형을 받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토록 성도님을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항상 감격하고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합시다.
우린 전심 전력을 다해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과 함께 명령에 복종함으로 영광을 올려드립시다.
5. 주님을 사랑합니다 ! 주님께 복종합니다 ! 사명에 전심으로 충성하겠습니다 !
< 13년 전에 예수님이 제게 먼저 고백하셨다, 아들아~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느냐? 하고요......동시에 방언의 선물을 주셔서 30분동안 철저히 회개시켜 주셨다. 나의 부숴진 다리와 온 몸을 즉각 치료해주셨다. 그리고 다시 물으셨다. ‘네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느냐?’고.....나는 수 없이 반복하여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였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렵니다’
“ 사랑하는 o o o 장로야, 김(이) 집사야~ 박 (정)성도야~지금 넌 날 사랑하느냐?” 고요...
진심으로, 확실하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십시다. “주님, 제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합니다.
주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주님이 주신 사명에 생명 걸고 충성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사랑의 고백을 받으시고 부탁하신 말씀은,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승천하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양들을 선한 목자인신 주님을 대신하여 사랑을 먹이고
말씀을 먹이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너희는 가서 온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의 사랑을 받고 직접 체험한 성도님은 주님께 진실로 사랑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사랑을 주고 받은 성도는 비로소 주님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십자가의 절절한 사랑을 믿고 체험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이젠 주님의 질문에 진실하게 대답합시다.
“주님, 제가 주님을 진실로 사랑합니다...주님만 사랑합니다. ”
“명령에 전적으로 복종합니다”
“복음 전도의 사명에 전심으로 충성하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지금 이 시간 성도님의 진실한 사랑의 고백을 받으시고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많은 물고기를 잡아주시고 허기진 배를 채워주시고 위로해주신 주님이 오늘 이곳 사랑하는 우리 착하고 충성된 교회 성도님 한분 한분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사랑을 고백한 성도는 큰 축복받았다!
“사랑하는 아들아...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니? 참으로 너를 사랑한단다. 너를 축복한단다.”
내가 네게 보내 줄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 믿음으로 간구하며 기다리라 반드시 너를 축복하리라“
”성령 강림주일까지 우리는 믿음으로 소망하고 인내하며, 주님이 부어주실 성령의 충만한 권능과 은사를 받기위해 사모함으로 간구합시다. 기다리고 사모하여 간구하는 모든 성도님들마다 성령 강림 주일까지 주님 부어주시는 큰 은혜의 선물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