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토 마사루씨가 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이 있는데, 사람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수정란 때에는 99%이고 태어날 때는 90%요, 성장하면 70%요, 죽을 때는 50%가 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험적으로 좋은 물을 두 컵에 넣고 한 컵에는 '감사한다' '사랑한다' 말하면 물의 반응은 육각형으로 되었고, 한 컵에는 '저주한다' '싫어한다' 했더니 물이 금방 죽고 썩는다는 것입니다.
좋은 음악을 틀어주면 육각형으로 변하고, 저주 음악소리를 들려주었더니 물은 죽고 썩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에모토 마사루씨는 물의 이야기지만 인간도 예외는 아니라는 글을 썼습니다.
대둔산 능선따라 펼쳐진 신선하고 쾌적한 두메산골에 터 잡은 진주쉼터교회와 삶의 터전은 각종 가금류 등 짐승들과 각종 채소들이 있는 곳으로 24시간 경음악 찬양을 듣고 청계란 생산과 그 옛날 혹한 가뭄에도 지하생수(수질검사 특별한 물)가 샘솟는 곳입니다.
상추, 가지고추, 대파, 부추, 토마토, 오이, 잔대, 고구마, 행암배추 등 주변 모든 동식물들은 천국생명들에게 영혼육을 강건케 합니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롬8:19)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시켜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합니다(롬8:23-24)
처음 익은 열매들에게 몸의 구속을 기다리게 하는 피조물들은 20.2.6일 예수님 공중강림의 예표로 보이신 이곳에서 이제 곧 오실 만왕의 왕과 준비된 신부들을 도울 것입니다.
오늘 첫 눈 쌓인 걸 보니 흰 눈보다 더 희게 하실 주의 사랑을 받는 신부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픔과 추위가 없는 곳에서 꼭 만나요. 마라나타^^
첫댓글 주님은 약속을 꼭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 고난의 행군도 곧 끝을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