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사운드 바운드 In 개항장 - 인천으로 떠나는 10월의 음악 여행
개항장으로 떠나는 '여행과 음악' 컨셉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운드 바운드'!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뮤지션 조규찬이 2차 라인업에 올랐으며, 각종 음악프로들과 뮤지컬 활동중인 대세 밴드 몽니, 월메이드 브랜드로 자리잡은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소란, 댄서블한 레트로 사운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리엔탈 쇼커스, 올해 인디 씬의 다크호스로 급부상중인 밴드 랜드오브피스 뿐 아니라, '꿈에', '나의 옛날 이야기' 등 주옥 같은 명곡 들을 발표한 음유시인 조덕배와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이자 스캣의 여왕 말로의 출연으로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총 40팀의 뮤지션과 작가, 공간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과 전시를 통해, 개항장에 신문물이 들어오고 새로운 문화를 탄생시켰던 이야기. 그 속으로 함께 가 볼까요?
[스페셜이벤트]
9월 18일(월) 부터 10월 9일(월) 까지 한마디를 남겨주신 분들 중 다섯 분을 추첨하여, 초대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자는 응모 마감일 다음 날 '벅스 웹:이벤트>당첨자 발표 란 / 벅스 앱:고객센터>이벤트>당첨자 발표 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별도 개별 알림 없음))
사운드 바운드 In 개항장, 주요 라인업 소개
# 조규찬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뮤지션,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조규찬.
2011년 9집 [9]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상을 수상한 조규찬은 2010년에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 3년 만에 미 일리노이주립대 재즈 퍼포먼스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귀국 후 곡 작업, 공연, OST 참여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는 한편 전임교수로서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6월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합류했습니다.
2009년 현재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소란은 여러 브랜드 공연들과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연에 있어서 '소란'이라는 브랜드는 웰메이드로 평가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장르의 시도를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과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인 세밀하며 사랑스러운 '소란식' 가사는 일반적인 팬 층을 넘어서 다양한 대중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공연을 넘어서 음반, 음원에서도 많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 소란(SORAN)
소란
2009년 현재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소란은 여러 브랜드 공연들과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연에 있어서 '소란'이라는 브랜드는 웰메이드로 평가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장르의 시도를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과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인 세밀하며 사랑스러운 '소란식' 가사는 일반적인 팬 층을 넘어서 다양한 대중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공연을 넘어서 음반, 음원에서도 많은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 몽니(Monni)
몽니
혼성 4인조 밴드인 몽니는 감성과 락킹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모던락 대세 밴드입니다.
몽니는 KBS 'TOP밴드2'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으며, MBC '복면가왕', MBC '나는 가수다 3', KBS '불후의 명곡' 등 국내 핫한 TV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매년 드라마 콘서트, 여행 콘서트, 연말 콘서트 3가지 테마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매진 보증수표 밴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 페스티벌,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마음을 확실히 접수하고 있습니다.
# 조덕배
조덕배
1985년 데뷔, '꿈에', '나의 옛날 이야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발표, 1980년대 포크 발라드의 전형을 이루며 많은 인기를 누린 포크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 싱어송라이터 조덕배.
통기타를 연주하며 애절하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인 조덕배의 노래를 성시경, 조성모, 이수영, 조관우, 정엽, 아이유 등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습니다.
# 이지형
이지형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얼룩진 기억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 사분사분 노래하는, 주관적 공감형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독창성을 무기로 한 브랜드 공연들을 꾸준히 흥행시키고 있는 중이며, 올해 12월에도 음악극 '더홈(THE HOME)'으로 한달 내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 이장혁
이장혁
결국 모든 영혼은 세상을 혼자 여행하다 떠난다는 슬프지만 진실을 적막한 장면으로 풀어 놓는 이장혁.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는 그의 노래가 듣는 이로 하여금 깊은 정서적 함몰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 여전히 이장혁의 창작물이 '자발적 자기표현'이라는 예술의 본질에 닿아 있기 때문이고, 또 그가 보여주는 불편한 세상이 아무도 노래한 적 없었을 뿐 우리에게도 닿아있는 공통의 어둠이며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어디 하나 빛이 들지 않는 세계에 절망이라는 시를 새기 는 독특한 시인이자 우리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최근 시인과 촌장의 '비둘기에게'를 리메이크한 EP를 발매했습니다.
# 쏠라티(Solati)
쏠라티
최근 JTBC '효리네 민박' 오프닝시그널 'Home to Stay'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쏠라티!
1970년대 흑인음악의 풍부한 그루브라인과 로맨틱한 보컬, 세련된 사운드까지 트리플악셀을 장착한 쏠라티가 연주하는 시티팝!
혼성 트리오 쏠라티는 2016년 첫 정규앨범 [Solatic]의 어반한 사운드로 그들의 존재를 각인 시켰으며, 오왠과 함께한 싱글 'YOU', 폴란드 일렉트로닉 듀오 NIGHT MARKS와 함께 한 'BREAK THE SILENCE'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콜라보곡들이 담긴 EP [Movie] 등을 발표 했습니다.
# 오리엔탈 쇼커스(Oriental Showcus)
오리엔탈 쇼커스
오리엔탈 쇼커스는 스카를 기반으로 한 대중적인 멜로디의 자작곡으로 활동하는 밴드로 집시 기타와 클라리넷, 신스 베이스 등 다양한 음색을 지닌 악기와 효과음, 일렉트로-스윙 리프들을 가미한 레트로 팝, 일렉트로 스윙, 스카레게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지난해 정규 1집과 올해 EP [RETRO CITY]를 발매, 수록곡 'Blah Blah'와 'Tonight'은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빈티지한 스윙과 댄서블한 레트로 앨범입니다.
# 말로 Band
말로
말로는 힘과 섬세함을 함께 갖춘, 한국 재즈 보컬의 정점입니다.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는 한국에서 재즈 보컬의 지위를 단순 가수에서 '목소리 연주자'로 격상시킨 주인공입니다.
객석을 압도하는 말로의 스캣(의미없는 음절로 즉흥적으로 노래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놀라운 음악적 경험입니다.
'스캣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란 별명은 그로 인해 얻었으며 한 언론은 "경이로운 몰입의 경지", "신들린듯한 스캣이 몰아치면서 마법 같은 시간이 흐른다"고 격찬했습니다.
재즈의 보편성과 한국적 재즈의 특수성을 함께 탐색하고 수렴해가는 말로의 음악적 여정은 어느 누구도 가지 못한 새로운 길입니다.
# 랄라스윗
랄라스윗
셀프 프로듀싱으로 발표한 1집 [bittersweet]을 시작으로 2집 [너의 세계], EP [계절의 空]를 발매하였습니다.
특유의 서정성과 대담하면서도 도전적인 밴드 편곡,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모두 선보이며 여성 아티스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후 디지털 싱글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랄라스윗의 음악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인천 개항장으로 떠나는 10월의 음악 여행
이외에도 인천과 관련된 곡을 젊은 뮤지션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인천의 노래 프로젝트' 참여아티스트 이장혁, 갤럭시 익스프레스, 빛과소음, 이권형 등의 무대도 기대가 되는데요!
장희원, 조소정, 모트, 이예린, 이정아 등 주목 받는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들과 80년대 포크 뮤직의 아이콘 임지훈, 기타의 정석 이정선 그리고 타이거디스코, 오대리, 석근으로 이루어진 디제이 라인업과 강헌구, 김형준 밴드, 더율, 미인, 세움, 유포릭사운드로 이루어진 인천 뮤지션 등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외 위아영, 로다운 30, 에이퍼즈, 김간지X하헌진, 사자밴드, 라벤타나, 소울로지,아마도이자람밴드, 뷰티핸섬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도 대거 출연할 예정입니다.
사운드 바운드 In 개항장 트레일러 영상보기!
또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질 특색 있는 참여 공간들의 프로그램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옛 돌체소극장(1978)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재개관한 플레이캠퍼스에서는 한국 가요사를 재해석한 음악극, '김정호, 굴뚝 위의 하얀 나비'를 통해 과도기 속에서 나타난 새로운 도시미학과 음악을 통한 감성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50년 된 여관건물을 재생 건축한 공간인 '인천여관X루비살롱'에서는 고경표 작가의 전시 '비욘드 레코드'도 한 달간 진행되며, '버텀라인', '아카이브카페 빙고', '아트플랫폼', '다락 소극장', '흐르는 물', '극장 앞', '낙타사막', '파란광선', '한중 문화관' 등 음악사와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인천의 보석 같은 공간들을 찾아가는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13년 첫 시작된 '사운드 바운드'는 기존의 음악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지역에서 의미가 깊은 공간과 골목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으로 일상 속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꼭 읽어주세요! (초대 관련)
- 초대 공연명 : 사운드 바운드 In 개항장
- 초대 공연일시 : 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 초대 장소 : 인천 개항장-차이나타운 일대 (극장앞, 낙타사막, 다락소극장, 버텀라인, 빙고, 아트플랫폼, 인천여관X루비살롱, 파란광선, 플레이캠퍼스, 한중문화관, 흐르는물)
- 초대 인원 : 5명 (1인2매, 지정일 변경불가, 현장수령)
- 응모 기간: 2017년 9월 18일(월) 부터 2017년 10월 9일(월)까지
- 당첨자 발표: 2017년 10월 10일(화) 벅스 웹 >이벤트>당첨자 발표 / 앱 > 고객센터 > 이벤트 > 당첨자 발표 란에서 확인
1.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응모하신 모든 분들께 따로 유선연락이나 문자통보가 나가지 않고 있으니, 꼭 이벤트 종료 후 발표페이지에서 당첨여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2. 공연초대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만 개별적으로 전화 혹은 SMS(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드립니다.
3. 당첨된 회원님은 공연 당일 현장 티켓부스에서 개별적으로 받으신 SMS와 신분증, 아이디 확인 등 본인 확인 후, 티켓 수령 및 입장이 가능합니다.
4. 공연 시작 30분전까지 공연장에 도착하시어, 티켓을 수령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5. 해당 공연은 벅스 유료 회원님들을 위한 초대 공연으로, 현금거래를 통한 양도는 '절대 불가능'하며 이로 인한 피해보상은 벅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6. 초대 인원이 정해져 있는 공연이므로, 꼭 참석 가능한 분들만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 티켓의 임의적인 거래는 불법행위 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주관 기획사 및 벅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벅스 뮤직포스트 - 공연/페스티벌
https://music.bugs.co.kr/specialView/concert/BU78C8MDSFF208T0UVK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