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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18.3 | ~’18년 | ~’19년 | ~’20년 | ~’21년 | ~’22년 |
운영 교실 수 | 1,429 | 1,479 | 1,729 | 1,809 | 1,879 | 1,929 |
순증 교실 수 | - | 50 | 250 | 80 | 70 | 50 |
총 500실 |
※ 2018~2022년 돌봄교실 증설계획에 따른 산출내역(전용과 겸용 비율 20:80 예측)
(단위 : 천 원)
구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계 | |
50실 | 250실 | 80실 | 70실 | 50실 | 500실 | ||
인건비 | 841,550 | 4,207,750 | 1,346,480 | 1,178,170 | 841,550 | 8,415,500 | |
운영비 | 125,000 | 625,000 | 200,000 | 175,000 | 125,000 | 1,250,000 | |
시설비 | 전용 | 300,000 | 1,500,000 | 480,000 | 420,000 | 300,000 | 3,000,000 |
겸용 | 1,000,000 | 5,000,000 | 1,600,000 | 1,400,000 | 1,000,000 | 10,000,000 | |
소계 | 2,266,550 | 11,332,750 | 3,626,480 | 3,173,170 | 2,266,550 | 22,665,500 |
▢ 2018년 하반기부터 초등돌봄교실 대기자가 많은 학교부터 증설하는데, 전용교실이 아닌 초등 1․2학년 교실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겸용교실 방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돌봄 수요가 몰리는 대부분의 학교가 학급 당 학생 수는 많고 일반학급 증설도 시급한 상황으로 유휴 공간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 특히, 이번에 증설되는 겸용교실은 다양한 놀이와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중심의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꿈을 담은 교실’ 수준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겸용교실이 일반교실과 공동으로 사용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돌봄 공간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수용인원, 대기자 수 등을 고려한 인력·시설 재배치, 증설·감축 심사 등 대기자 전원 수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지자체와 연계한 권역별ㆍ지역별 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서울시와 협력하여 2018년 상반기 중 온종일 돌봄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는 탄탄한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돌봄사업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등의 자녀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2017년 4월) 서울시내 모든 공립초(560교)에서 돌봄교실 1,434실(전용 1046실, 겸용 388실)을 운영하는 등 총 33,462명이 돌봄서비스를 받았으며 올해 돌봄교실 수요조사 결과 1,300여명의 대기자가 발생하였다.
▢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에 추진하는 ‘2018~2022년 초등돌봄교실 확대를 위한 중기 계획’을 통해 맞벌이 가정의 자녀는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으로‘학생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초등돌봄교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돌봄교실 대기자 제로(Zero)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자치구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2018-2022 초등돌봄교실 확대 방안(요약)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