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요일 부터 금요일아침까지 제주에서 작업 진행 했습니다. 함덕 지나서 동복리에 근동이네 독채 팬션이 만화 테마 공간으로 다시 태어 납니다. 그래서 아박오디오에서 지난달부터 음향과 전기 작업에 참여 하여 이번주에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주 도착 첫날 서귀포 티나케이크 에 들러 진공관오디오 점검및 수리 그리고 다음날 근동이네 만화 카페(가칭) 작업 마무리! 특히 음향은 블루투스 신호와 LP플레이어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칙 되었는에. 모던 빈티지 라고 할까요^^ 그후 북촌플레이스 스피커 트러블 체크및 조치 하고 일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녁에는 각문스님 만나서 새롭게 튜닝된 알텍 A5 시스템 소리를 청음했는데 수준이 경지에 오른듯 합니다. 식사 대접해주셔서 좋은시간 갖고 제주사무실 정리후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네요. 요즘은 짭게 내려와서 일만 하다 다시 천안으로 가는 스케쥴이 많은듯 합니다. 일정을 잘 마무리할수있어서 참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