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연통...
아궁이에서는 굴뚝이라하고 난로는 연기통로라하죠...
하나인 이름인데 따로부르네요..
고정관념이라하나요..
그동안 우리는 있는것을 보는데 충실해서 보이는 것만으로 그것이 최고의 것인양 치부하고 익히 들은 사실로 인정해 왔습니다.
나열해보죠..
나무를 태우면 목초액이 흐른다?
연통막힘으로 자주 뚫어줘야한다?
숯처럼 검정재가 많아 자주 재를 비워줘야한다?
연통으로 연기가 나가는 것은 당연하다?
난로의 문을 열면 연기가 밖으로 나와 실내에서 나무때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
멋내서 장치해놓은 불보는 유리는 시커멓게 그을려 불보기가 불편하다?
등 등 등....
이 문제들을 한번 토론해 봅시다 자기의 의견을 댓글로 표현해 주세요...
한 분 한분의 주장하는 바 성실히 답을 구하죠...
자! 기다립니다....
이 문제를 출발하며 불공부를 이어가겠습니다...
어느 쥔장으로부터 문제의 답을 구하는지 한번 지켜볼께요..
이렇게 참여하는 것도 유익할걸요...
위 문제들로 경험하신 바를 공개하여주시는 것도.........
첫댓글 처음 난로에 불을 때면 아주 연통으로 잘빨려 들어가는데 새벽녁에 나무를 추가할려면은 숫불이 많은데도 문을 열면 밖으로 열기와 연기가 새어나옴니다..
이현상은 왜 그러는지요..
참고로 연도 청소도 다하고 막힘이 없어도 그러네요...
난로사진 올려주세요...답 드리겠습니다..
@소너 연통부분읠 수평으로 찍어 올리세요...
인사도 안했네요..
안녕하십니까? 춘천입니다.. 그동안 감기로 몹시 고생하신것 같은데 쾌차하셨는지요..
인사가 늣어서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염려덕에 이제 털고 일어났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내년에는 즐거운 일만 있음합니다..건강하십시오...
오늘 제천 가나님댁에가서 보니 같은 현상입니다...
제가보기에는 불이 완성되지 않은채 타는 것이 원인입니다. 본불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난로에 재치우기 되도록이면 하지 마세요...그리고 불꽃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문조절을 하세요.. 문을 꼭 닫으면 유리에 카본이 끼는 것은 물론이고 연기가 밖으로 냅니다....소리로 구분하시면 불소리가 후루루룩소리를 내고 타야 본불입니다.. 불 크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연통을 수평으로 세우면 연통이 막히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요?
연통을 수평으로 설치한다는것은 설치장소에 설치조건으로 선택사항이죠
수직설치는 천정을 뚥고 설치하다보니 신축시에는 쉬우나 기존건물을 똙고 누수방지등 부담이크죠
뉘어서 벽을 통과하는 수평 연통이 길면 나가는 열을 이용할 수 있다 생각하시죠
수평설치 시 연통을 통과하는 열의 변화를 생각해보세요
수평연통이 길면 열을 밖으로 빼기지 않고 안에 가둘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정설로 알려져 있는데
아닌가 보죠?
http://cfile277.uf.daum.net/image/253EF24357164CF3121217
요기한번 보세요...
연통을 길게 누이면 생기는 이 놈 어찌 해결하시는지요?
몬스터 사용후기 방의 신기합니다..글 참조하세요..
제경우 아궁이에 불이 붙으면 문을 살짹 열때 소리가 나며 불이 구들로 빨려들어 가는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