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5.5.17. 약산회 제74차 산행후기...남원 봉화산
원고개김경애 추천 0 조회 164 15.05.19 12: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5.19 13:40

    첫댓글 보기보다 어씨 부지런하신 경애쌤의 후기를 웃어면서 정독한다,ㅎㅎㅎ재미있는 표현들을 놓치지 않을려고,ㅎㅎㅎ
    3호 하늘열차도 타보고,...산에도 전보다는 날렵하게 잘다니신다,ㅎㅎ약산에 부지런히 오셔서 단련이되신듯,ㅎㅎ
    뻐스카바레의 듬직한 파트너도 되어주시고,ㅎㅎ이틀만에 후기도 올리시고,..재무도 빈틈없이 보시고,..
    점점 더 약산의 보배로 다듬어지시네요,..후기 즐감합니다,..고마워요,~~~

  • 작성자 15.05.19 17:48

    박선생님도 참! 지가 얼매나 보지란보지란하게 생겼는데요! ㅋ 임도길에서의 산상음악회는 약산 품위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다~ 그리 생각되어 늘 감사합니다. 다음달에도 꼭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1 사랑2
    박선생님께서는 절 진짜로 안 나무래시네요!

  • 15.05.19 13:54

    새벽에 준비하다보면 자칫 시간 흘러가는줄 모르겠던데 여유 잡으시며 엄한 구경하신다꼬 늦었셨는줄 몰랐었어요...ㅎㅎ
    비싼 관광하셨는데 김작가님의 예전 서울 관광과 일요일 3호선 관광 생각만으로도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탈을 하셔서 자주자주 아이스케끼와 식사 찬조 해달라고 하면 야마리 까졌다고 하실라나...ㅎㅎㅎ

  • 작성자 15.05.19 17:51

    이런 실수를 센스있게 일탈로 넘겨 봐 주시니...그저 황송할 따름이지요! 러브러브

  • 15.05.19 16:04

    오늘 글은 본편보다 예고편이 훨씬 드라마틱하고 재미있습니다~~~~3호선 사건과 연루된 뉴욕 이야기,지각으로 인한 점심을 사야하는 불상사등등~~~~~ㅎㅎㅎ

  • 작성자 15.05.19 17:57

    정선생님! 후기를 이래 쓰도 되는 거예요? 주제서 영~ 벗어났죠? 러브 오리지날로 보여줘 보셔요. 러브

  • 15.05.19 17:34

    저의 영원한 짝꿍이신 경애쌤,후기 즐감했습니다.쌤 후기 덕택에 무임승차한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여러모로 비슷하다고 하면 기분이 나쁘실려나~~저는 아직도 산행후에 돌아올 때 홈플에서 집에 가는 입구를 못찾아 다람쥐처럼 뱅뱅 돌아다니는 방향감각을 갖고 있지요.술 많이 마시고 돌아온 날은 남의 도움을 받아 입구를 찾아서 집에 도착하기 전에 껌과 가글을 이용해서 전혀 술 안 마신 척을 하며 자연스럽게 취침모드로 직행한답니다.

  • 작성자 15.05.19 18:02

    (혹~~~! 광주 댕겨오신 날도? ) 홈플 출입구 못찾는거 말고...
    "직이뿐다!" 그거 보고 쫌 ㅎㄷㄷ 떨어라고 ... 문자 넣은건데...ㅋㅋ

  • 15.05.19 18:05

    예의있고 사랑스러운 막내 후배님,..친교행사에 가서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아쉽다는 문자도 보내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다음달에는 함께할 수 있기를,~~~

  • 15.05.19 18:29

    저도 원래 심한 길치,방향치라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면 출구 에스컬레이트를 못찾아 항상 물어보거든요
    특히 동성로 대구백화점은 증축에 증축을 한 건물이라 젤 못찾습니다.그러나 암기력은 좀있어서 잘외우는것보면
    신이 공평한것 같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5.05.19 18:54

    @신세계로박태환 박선생님!저래 점잖게 후히 말씀하시면... 제가 뭐가 되요!ㅠㅠ

  • 작성자 15.05.19 19:00

    @대동 윤애란 어느 부분이 공평?
    저는 암기력 떨어져 마이크 못잡지...글에서 보여주다싶히, 방향 감각 이상에, 시간 감각 이상, 주위환경을 제대로 잘 못살펴..순발력 떨어져...남 앞에 절대 못나서지..ㅠㅠ

  • 15.05.20 12:24

    @원고개김경애 마이크 잡는거랑 암기력은 상관없고 글재주 비상해 김작가님 호칭 들으시며 글속에 한껏 감성적 재능 넘치시고, 예전에 등산 못해서 특A조 하시나 싶었는데 친구 좋아해서 함께 한것이시던데요 ...ㅎㅎㅎ
    그리고 더 덧붙이자면 남을 위한 배려심과 베푸시는 넉넉한 인심도 많으시구요 그거이 아무나 하시는거 아니랍니다

  • 작성자 15.05.20 12:44

    @대동 윤애란 ~~~비쌍! 깜놀 ...애란낭자님은 짧으면서도 강하게 남을 황홀하게 해주시는 진짜 비상한 재주가 계셔....(속으로...에구 좋아라~ 호호호.... 가부(可否)는 나중 따지고...히죽이~)

    스티커
  • 15.05.20 18:46

    헉헉헉 샘 후기 따라읽기가 왜 이리 힘드노 말한것 처럼 쓰는 미사여구에 과거로의 시간여행...대단합니다. 그 아침에 지하철 3호를 타겠다고 나섰다니 대단히 부지런한분인것 알겠습니다.한편으론 안타깝네요..시간내기가 저리 어렵나?ㅋㅋ 멋진후기 많이 작성하셔서 블로그 만들어 진열하십시요.아무리 바빠도 샘 운동도 좀 더 하셔야겠어요...난 생각해서 많이 업어주기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놀라시니.ㅋㅋ

  • 작성자 15.05.20 19:18

    댓글 줘 고마버요! 마리아님께서는 운동을 하시나봐요.. 젊어 풋풋하시고, 탱글탱글 하시데...옆에 있어보니, 그냥 님의 활기스러움이 좋데요!자주 좀 뵈어요 러브러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