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 카터의 방북은 한달정도 일정을 줄다리기하며 방북날짜를 조정 했을 건데 결국 곰즈를 석방시켜 데리고 나왔다.
카터 방북을 조선이 거부할 경우를 대비하여 한달전에 대승호를 월북시켜 안기부 직원이나 요즘 눈에 안보이는 ㅉㅉ 등 돼지알바를 동승시켜 쥐박이 친서를 전달하며 한달간 대가리 박고 밤까기를 하다 7일 오후4시에 석방이 되었는데 구색 맞추기 위한 협상조건으로 그 비용이 주문형 수해복구 대북 지원이다.
여름에는 폭우도 거세고 두만강이 얼어붙지 않아 긴급 특사 방북이 쉽지 않으니 억지로 밀어 넣기를 한것이다.
요즘 어선에 침몰한 잠수함도 찾아내는 해군보다 성능이 뛰어난 어군탐지기,GPS는 기본으로 장비하는데 70년대도 아니고 월북이 가능한가?
24시간 감시하는 해군 레이다나 위성은 뻘로 있는거 아니다.
유명환이 목을 따서 실질적으로 외교권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멍때리고 있는 상황인데 명박이가 긴급한 일이 생기면 또다시 전직외교부 장관도 새우잡이 어부로 취직시켜 북으로 보낼수있다.
일단은 여기까지 서론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자.
일본에서 요즘 날마다 까이고 욕먹고 있는 오카다 외상이 독일외무장관과 함께 미국을 향하여 NPT를 준수하고 세계비핵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폭탄 발언을 하였는데 몇일을 기다려도 국내에는 보도가 되지 않는다.
러시아와 미국의 새로운 전략무기 감축도 실질적으로 해야하고 세계에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이란과 북한에 대한 핵사찰 보다 솔선수범하여 미국과 러시아등 기본 핵보유국부터 핵무기를 폐기하라고 양국이 연대하여 미국을 향하여 일침을 가하였다.
돼지들이 제대로 미친것인가?
저 기사가 진실이라면 한마디로 미국은 자살 직전이고 독일이나 일본이 대신 목을 쳐주는 상황이다. 일단 남들보기 좋게 멍석을 깔아주고 분위기를 뛰워으니 선택은 자유이다.
일본은 9월 10일 한일합방 100주 전을 맞이하여 한반도에서 약탈해간 조선왕조의 의궤나 문화재 유물반환을 극적으로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두고 봐야 하고 평양 예술단이 북경공연에 이어 상해 엑스포 박물관 조선관에서 조선의 밤 행사에서 공연을 하였다.
중국이 과거 레이저 위성격추기술을 이전받고 이번에 또다시 위성 랑데뷰 기술을 전수받아 미국,러시아에 이어 국제우주정거장을 건설할수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얼마전 시창 우주정거장에서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를 하였지만 뒷처리는 아직도 시궁창을 헤메고 있다.
위성발사체 1단과 2단의 로켓부스터 수십톤 트레일러 크기의 잔해가 민간인 지역 논바닥에 떨어졌다.
평양 거리에 조선노동당 대회 포스터가 걸렸다.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를 결사옹위 일심단결하여 우리당과 조국 청사에 길이 빛날 경사로!" 구호가 붙었다. 6일자 노동신문 사설에서"우리군대와 인민은 당의 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목숨을 걸고 당을 옹위하여 영원이 따라 섬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군정치를 내걸고 당조직의 재건과 강화를 목표로 방향을 나타낸것으로 보이며 44년만에 개최하는 노동당 대표회의에 관한 글에서 "전통은 계승하고 기술혁신은 바로 빛난다"라고 제목이 붙었다.
또한 이번대표회의에 전면으로 부상할것으로 예상되는 김정일위원장의 셋째아들 김정은대장이 산업분야의 기술혁신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푸틴이 러시아 산불지역을 M-17헬기를 타고 둘러보았다.
카리스마는 어디로 사라지고 기운빠진 모습이 안스럽다.
2차 중동협상이 시작되었는데 미국과 개스라엘이 궁지에 몰린 상황이며 이란은 5월에 비하여 4배의 핵연료 농축에 성공하였다고 국제원자력 기구가 밝혔습니다. 기존 시설에서 저토록 빠른 농축과 추가로 건설되어 이번에 완공된 핵발전소까지 가세하면 경제 제재와 봉쇄로 맞서며 시간만 끌다가 젓되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대외적으로 개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거나 불장난을 하면 이란 시리아 헤즈볼라가 비밀협정을 맺어 개스라엘 본토나 군함 항공기를 즉시 공격하겠다고 선포한 상황에서 무엇을 할수 있을가요?
이번 멕시코만 석유시추선이 2차 폭발하였지만 1차와 달리 사망자가 하나도 없이 생존자 13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바다로 뛰어들어 손을 맞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은 미리통보하거나 인위적인 상황이 아니면 이해 불가 상황입니다.
물에 빠진 돼지를 과연 누가 구해줄까요?
6자회담국 각국 대표가 눈썹이 휘날리게 돌아다니고 중동평화회담 한반도의 대북지원과 대승호 석방이 보이지 않는 손이 개입되고 있다고 봅니다.
뉴질랜드가 지진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하였으며 호주도 홍수로 인하여 물에 잠겼습니다.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해병대와 군속 18,000명이 괌으로 이전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이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오폐수때문이라고 하는데 요즘 기술로 볼때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괌이 아니라면 쫒겨 갈곳이 하와이나 본토인데 정해진 시간은 2015년이고 그 안에 태평양을 비워야 하니 똥줄탑니다.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노동자 대표자회의를 지켜봅시다.
※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