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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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동 1252번지에 있는 '계속주는 족발 보쌈'집을 친구부부와 함께 갔다 .
밖에서 보는 가게 간판부터 입맛이 돋았다.
특히 창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내부가 잘 보였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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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문한 오늘은 'KBS2 생생 정보통 맛집'에서 촬영을 나왔다.
우리 일행도 인터뷰에 응했는데, 족발과 보쌈이 정말 맛있어서 어떻게 인터뷰했는지 모르겠다.
5.11일(금) 6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하는데 꼭 시청해야겠다.~~(그런데 편집될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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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하신 사장님 모습이다. 사장님이 족발 구입부터 삶아서 손질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하신다고 한다.
사장님의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아도 족발과 보쌈이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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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모습을 훤히 볼 수 있고, 주방 앞에는 신선한 야채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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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냉채보쌈이 너무 맛있어서 3회 리필해서 먹었고, 매운 족발도 3회나 먹었다.
그러나 보쌈 족발은 2번째 인데도 많이 남았다.
보쌈을 처음 준 양만큼 또 가져다 주었다. 먹다가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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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먹어도 1인당 가격은 10,900원이란다. 가성비가 정말 최고인 집이다.
맛이 정말 맛있고 주인장과 직원들도 친철해서 좋다.
아쉬운 것은 내가 근무하는 직장근처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것이 정말 아쉽다.
주말에 시간되면 지인들과 또다시 한번 뭉쳐야겠다.
첫댓글 언젠가 출장멤버와 함께 가봐야할 곳이네요~^^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