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수 원인
☞ 나이가 들면서 세포 내액이 감소하여 결국 전체 체액의 감소를 일으킨다.
노인의 갈증감각 저하와 여러 가지 건강문제들이 탈수를 일으키기 쉬운 상태를 만든다.
이 감소는 젊은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 지 않으나 노인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 일 수 있다.
2. 탈수 증상
☞ 증상으로는 혼돈, 건조한 혀와 점막, 맥박증가, 소변농축 등이다.
수분의 부족은 노인에게 감염, 변비, 방광팽창의 감소, 수분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한다.
● 어쩐지 모르게 원기가 없다.
● 소변의 양이 준다. 짙은 소변이다. 소변보는 횟수가 준다.
● 입술과 혀 등 입안이 건조하다.
● 침이 끈끈하고 말하기가 힘들어 보인다.
● 피부가 탄력성이 없고 꺼칠꺼칠 하다.
● 식욕부진이 계속 되고 있다.
● 원인 모르는 미열이 이어지고 있다.
● 두통, 현기증, 구역질을 호소한다.
● 목의 갈증을 호소한다.
● 평소와 달리 말하거나 행동한다. (의식의 혼탁)
3. 수분섭취를 감소 시키는 원인
● 갈증감각의 감소
● 요실금이 있는 노인에서 요실금에 대한 우려
● 움직이기 힘든 노인 , 치매나 우울증 등이 있는 노인
● 오심, 구토, 위장관 문제가 있는 노인
4. 탈수 에방 방법
● 탈수 증상이 없는지 항상 관찰한다.
발열 시나 설사가 계속되고 있을 때에는 특히 주의 한다.
● 수분, 식사의 섭취량 및 배설량을 항상 관찰하고 필요시에는 기록 한다.
이때 섭취량과 배설량에 표준을 두고 관찰하며, 노인이 사용하고 있는 찻잔, 컵 등의 용량을 계산해 놓으면
섭취량은 쉽게 알 수 있다.
● 조금이라도 경구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방법을 강구한다.
● 수분의 섭취를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좋아하는 음료를 마련하여 하루에 의도적으로 일정시간을 할애하여
수분의 섭취를 삼가 하도록 권한다.
● 목욕 후나 , 운동 후 땀이 많은 계절에는 의도적으로 수분을 섭취할 시간을 마련 한다.
● 야간에 잦은 소변을 보는 것이 싫어서 의식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상 이후부터 저녁식사 때 까지 조금 많은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저녁식사 이후 부터 취침시간까지는
수분의 섭취를 삼가 하도록 권한다.
● 식사 때나 식수에 반드시 차 또는 물 같은 것을 마시도록 권한다.
출처: 서울특별시중부여서발전센터 어르신 입소 관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