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다의 별 산악회(불광동 천주교회 산악회)
 
 
 
 

카페 통계

 
방문
20241126
0
20241127
0
20241128
0
20241129
2
20241130
0
가입
20241126
0
20241127
0
20241128
0
20241129
0
20241130
0
게시글
20241126
0
20241127
0
20241128
0
20241129
0
20241130
0
댓글
20241126
0
20241127
0
20241128
0
20241129
0
20241130
0
 
카페 게시글
좋은 글 스크랩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55 11.03.22 18: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표시하기를....)

 

조선시대 김명국의 미술세계


-선종화-
 
조선시대 제2기(1550경~1700경) 에 해당되는 
시기에 화단을 이끌던 이는 김시, 이경윤과 더불어 
또 한사람의 대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김 명국(1600~?)
이다. 김명국은 본관은 안산(安山)이며,  자는 천여(天汝),  
호는 연담(蓮潭) 또는 취옹(醉翁)이다. 

도화서의 화원으로서 교수(敎授)를 지냈으며,  
1636년과 1643년 두 차례에 걸쳐 통신사를 따라 
일본에 다녀왔다.  김 명국은 절파계 화풍을 구사했던 
화가인데 더불어 안견파 화풍을 쓰기도 했다. 그가 주로 
사용했던 절파화풍은 거칠고 과장된 기운이 감도는 광태
사학파(狂態邪學派)에 가까운 화풍이었다. 일화에는 그가 
일본에 머무는 동안 그림을 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밤잠을 못 잘 정도였다고 한다.

김 명국은 성격이 호방하고 술을 몹시 좋아하였고 
술에 취해야만 그림을 그리는 특이한 버릇이 있어서 
그의 작품들은 취중에 그린 것이라고 한다.이러한 그의 
호방한 기질은 그림에서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굳세면
서도 매우 호방하고 거친 필법으로 그려낸 그의 작품은 조선 
전기의 안견파 화풍을 보이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이 절파 후
기의 광태사학파적인 산수인물화이다.  산수화나 달마도와 
같은 선종화가 주류를 이루는데,  대담하고 간략한 붓질로 
표현하면서도 작품의 대상에 내면적 세계를 잘 
표출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1).기려도(騎驢圖)
는 그의 김 명국의 <산수인물화첩> 중의 한 폭으로,  
그 기법에 있어서 선종화적인 풍취가 깃든 작품이다.  
갓을 쓰고 나귀를 타고 가는 선비를 그린 소경산수인물
도에서는 오랜 여행길에 몹시 지쳐 보이는 나귀와는 달리 
시상에 잠겨 있는 선비의 모습을 김명국 특유의 재빠른 붓질로 
잘표현되고 있다.  배경의 산수는 절벽에 덩굴풀이 흘러내리도
록 매우 간략하게 그려져 있어서 그림의 초점이 중앙의 나귀 
탄 인물에 있음을 알려준다.화 법:비단에 수묵
크 기:29.3cm x 24.6cm
소장처:서울 개인 소장

2)설경산수도 김명국은 성격이 호방하고 술을 좋아하여 크게 취해야만 그림을 그리는 버릇이 있어서 대부분의 그의 작품은 취한 후에 그려진 것이다. 설경산수도에도 김명국의 이러한 특색이 잘 나타나 있는데, 다른 그림에 비해 화면이 약간 정리된 듯하지만 활달성은 한층 심화되어 있다.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겨울 새벽녘인 듯한 시각에 사립문에 기대어 전송하는 동자와 뒤를 돌아다보며 길을 떠나는 나귀 탄 고사(高士)와 종자(從者)의 송별 장면이 눈 덮인 설경을 배경으로 그려졌다. 중경에 그려진 넘어질 듯 솟아 오른 산의 무게를 대각선상에서 받치면서 화면의 변각구도를 보강해 주고 있는 다리와 그 위의 기려(騎驢)인물은, 패교를 건너 설산으로 매화를 찾아 떠났다는 당나라의 시인 맹호연을 연상케 한다. 언덕과 눈 덮인 산기슭과 앙상한 나뭇가지와 인물들의 옷 주름에 가해진 힘차고 날카롭게 각진 윤곽선이라든지 거친 묵법 등은 광태파 화풍과의 유관함을 보이면서 어둡고 차가운 설경 속 화중인물의 심의(心意)를 승화시키고 있다.. 17세기. 족자모시에 수묵 101.7*54.9cm. 국립박물관 소장

3)탐매도(探梅圖) 탐매도에는 김명국의 광태적 화풍의 특색이 잘 나타나 있다. 즉 산등성이와 암괴(岩塊)는 굵고 힘찬 필치로 대담하게 묘사 되었으며, 지팡이를 비스듬히 잡고 서 있는 은사(隱士)와 그 옆의 시자(侍者)의 의습선들은 분방하면서도 날렵하여 김명국 특유의 체취를 느끼게 한다. 강한 필치가 연두색 등의 연한 담채에 어울려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며, 화면 전체에 서정적인 분위기가 넘치고 있다. 다만, 포치(布置)가 다소 옹색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쉽다. 17세기 중엽 비단에 채색 45.7*31.6cm 국립중앙박물관

4)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  1662년  (만춘)
이금산수(泥金山水)는 사계절을 8폭에 담은 화첩 중 
초춘. 만춘. 초하. 만하의 네 폭이다. 각 계절마다 두폭씩 
8폭으로 꾸며졌다. 도판의 그림은 두 폭씩 한 쌍을 이루되 
각기 좌우에 치중하여 중앙을 비우는 화면 구성을 이루고 있다. 
화첩이 오른쪽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초춘은 
오른쪽에 비중을 둔 그림이다.

춘경에는 수면을 비교적 좁게 나타냈고 물결이 잔잔하며,  
전경에 나타난 수종은 덩굴이 감긴 노송(老松)으로 되어 있다. 
만춘에 이르면 버드나무가 전경에 크게 부각되어 사방이 트인 
옥내에 있는 인물 역시 크게 나타나 있다.초하는 도롱이를 입고 
귀가 중인 두 인물이 전경에 등장하여 우중(雨中)임을 알려주고 
물살이 다소 높아져 있다. 만하는 야경으로서 보름달이 중천에 
떠 있으나,  전경의 나무들은 바람에 크게 흔들리며 사뭇 동적
으로 나타나 있다. 이 화첩은 또 다른 6폭의 산수 인물첩과 
필치 및 구도면에서 유사점이 많아 비슷한 
시기에 그려진 그림으로 보인다.

 김명국은 산수에 있어 소방(疎放)한 절파계 화풍만이 
아니라 전기화단의 안견화풍도 오히려 노년기에 접어들어 
그리고 있어 <사시팔경도> 화첩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화첩 비단에 이금 각각27.1*25.7cm  국립박물관
5)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  1662년  (초하)
이금산수(泥金山水)는 사계절을 8폭에 담은 화첩 중 
초춘. 만춘. 초하. 만하의 네 폭이다. 각 계절마다 두폭씩 
8폭으로 꾸며졌다. 도판의 그림은 두 폭씩 한 쌍을 이루되 
각기 좌우에 치중하여 중앙을 비우는 화면 구성을 이루고 
있다. 화첩이 오른쪽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초춘은 오른쪽에 비중을 둔 그림이다.

춘경에는 수면을 비교적 좁게 나타냈고 물결이 잔잔하며, 
 전경에 나타난 수종은 덩굴이 감긴 노송(老松)으로 되어 
있다. 만춘에 이르면 버드나무가 전경에 크게 부각되어 
사방이 트인 옥내에 있는 인물 역시 크게 나타나 있다.
초하는 도롱이를 입고 귀가 중인 두 인물이 전경에 
등장하여 우중(雨中)임을 알려주고
 물살이 다소 높아져 있다.

만하는 야경으로서 보름달이 중천에 떠 있으나,  
전경의 나무들은 바람에 크게 흔들리며 사뭇 동적으로 
나타나 있다. 이 화첩은 또 다른 6폭의 산수 인물첩과 필치 
및 구도면에서 유사점이 많아 비슷한 시기에 
그려진 그림으로 보인다.

 김명국은 산수에 있어 소방(疎放)한 절파계 화풍만이 
아니라 전기화단의 안견화풍도 오히려 노년기에 접어들어 
그리고 있어 <사시팔경도> 화첩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화첩 비단에 이금 각각27.1*25.7cm  국립박물관

6)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  1662년 (만하)
 이금산수(泥金山水)는 사계절을 8폭에 담은 화첩 중 초춘. 
만춘. 초하. 만하의 네 폭이다. 각 계절마다 두폭씩 8폭으로 
꾸며졌다. 도판의 그림은 두 폭씩 한 쌍을 이루되 각기 좌우에 
치중하여 중앙을 비우는 화면 구성을 이루고 있다. 화첩이 오른
쪽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초춘은 오른쪽에 비중을 둔 그림이다. 
춘경에는 수면을 비교적 좁게 나타냈고 물결이 잔잔하며,  
전경에 나타난 수종은 덩굴이 감긴 노송(老松)으로 되어 
있다. 만춘에 이르면 버드나무가 전경에 크게 부각되어 
사방이 트인 옥내에 있는 인물 역시 크게 나타나 있다.

 초하는 도롱이를 입고 귀가 중인 두 인물이 전경에 등장하여 
우중(雨中)임을 알려주고 물살이 다소 높아져 있다. 만하는 
야경으로서 보름달이 중천에 떠 있으나,  전경의 나무들은 
바람에 크게 흔들리며 사뭇 동적으로 나타나 있다. 이 
화첩은 또 다른 6폭의 산수 인물첩과 필치 및 구도면에서 
유사점이 많아 비슷한 시기에 그려진 그림으로 보인다.

 김명국은 산수에 있어 소방(疎放)한 절파계 화풍만이 
아니라 전기화단의 안견화풍도 오히려 노년기에 접어들어 
그리고 있어 <사시팔경도> 화첩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화첩 비단에 이금 각각27.1*25.7cm  국립박물관


7)달마절로도강(達磨折蘆渡江)
달마의 초상이나 행적은 선종화에서 즐겨 다루었던 
소재였는데,  이 그림도 그의 행적 중의 하나를 묘사한 
것이다. 6세기 초 중국에 건너간 달마가 양(梁) 나라 
무제에게 최초로 설법하였지만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갈대잎을 꺾어 타고 양자강을 건너 위(魏)나라로 
갔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한 줄기 갈대에 몸을 
싣고 서 있는 달마의 얼굴은 광대뼈와 
매부리코,  치켜 올라간 눈매로 매우 
강하면서도 이국적인 인상을 풍긴다.

 담묵으로 비교적 섬세하게 묘사된 얼굴에 비해,  
의복부분은 죽죽 그어댄 활달한 농묵의 필선으로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주춤거리는 곳이 없는 빠른 
속도의 감필묘(減筆描)는 김명국의 세련된 기교를 
말해준다. 이같이 대담한 필선은 예리한 눈매와 
더불어 달마의 농축된 선기(禪氣)를 성공적
으로 표출시키고 있다.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진전하는 듯한 인상이면서도 옷자락의 끝단이
 왼쪽으로 날리게 처리한 것은 필선 자체의 
추상적 리듬에 치우쳐 사실적인 묘사에 
위배된 부분이다.
 17세기
 족자 종이에 수묵  97.6*48.2cm  국립중앙박물관

8)달마도(達磨圖) 김명국은 절파풍의 화가로 유명하지만, 선종화(禪宗畵)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이 달마도는 조선시대의 선종화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래 이 그림은 일본에서 유전하던 것인데, 8.15해방 후에 구입해 왔다. 따라서 작품의 제작 시기는 그가 통신사의 수행화원으로 도일했던 1636~1637년과 1643년의 어느 해일 것으로 추정된다. 남인도인으로서 6세기 경 중국에 건너가 선종의 시조가 되었다는 보리달마의 모습은 선종화의 중요 화제로서 즐겨 다루어지던 것이다. 여기서는 두포 (頭布)를 달마의 상반신만을 묘사했는데, 9년 동안의 면벽좌선으로 고양된 그의 내면 세계가 대담하고 힘찬 몇 번의 붓질로 잘 포착되어 있다. 옷주름에 나타난 극도로 생략된 감필 붓자국의 굵고 가는 선폭의 결과 모양은 화면에 강렬한 인상을 부여해 주며, 재빠른 필선의 속도에서는 작가의 활기찬 움직임이 느껴진다. 1636~1637 또는 1643년 족자 종이에 수묵 83*58.2cm 국립중앙박물관

◇ 김명국의 '죽음의 자화상'◇
  
화가에게 있어서 술은 간혹 창작의 촉매제였다. 
취옹(醉翁)이라는 호를 즐겨 사용한 17세기 인조 
연간의 연담(蓮潭) 김명국(金命國)은 정말로 취필
(醉筆)을 많이 남겼다. 사람들은 그를 주광(酒狂)이
라고 불렀고 실제로 그는 술을 마시지 않고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
●-立春大吉 建陽多慶-신묘년에는 運數大通하시길 기원합니다-又우山산●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도 못나가도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는 것 뒤돌아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어느 세월에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정말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오.

  그것은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매듭이 되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으로 될 수 있습니다.


  꼭! 잊지 마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말입니다.

  베푸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듯이 , 내 몸을 제대로 공부하고 파악해야 노화를 막고 젊게 살 수 있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한 내 몸 부위별 노화 방지 공략법.


눈의 노화도 관리하 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 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 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백내 장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 쓰기를 생활화 할 것.

2. 2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하기
백내장이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발병 후 병원에 가면 이미 늦다. 40세 이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정기 검진 을 통해 눈의 질환을 체크할 것.

3. 눈이 좋아하는 음식 먹 기
매일 마시는 물은 내 눈의 눈물샘도 건강하게 만든다. 안구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물을 많이 마셔 눈물샘을 윤활하 게 만들 것. 망막의 손상을 방지 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루테인 성분이 함유된 음식도 눈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하는데 시금치, 채소, 옥수수 등에 함유되어 있다. 백내장을 예방하는 글루타티온 성분은 아보카도 , 마늘, 달걀, 양파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TV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 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나이듦을 표현 할 때 ‘기억이 깜박깜박한다’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뇌 기능은 나이 가 들수록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들.

1. 뇌에 영양 공급하기
불포화 지방산은 뇌 에 좋은 영양소.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대표 적인 불포화 지방산으로 동맥을 청소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2.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 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 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내 몸의 혈관을 깨끗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3. 화학 물질 멀리하기
MSG나 인공 감미 료 같은 식품 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의 장애를 초래 하기도 한다.


4. 평생 학습하기
새로운 것을 배우고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장기적으로 뇌의 기억력과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 다.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처럼, 뇌도 쓰면 쓸수록 발전한다 .


면역력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하루에 수십 명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매일 만지는 사무실 키보드와 마우스 등에는 우리 몸 에 침투할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365 24시간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 결국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며,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 출 수 있다.

1.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 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바르는 것이다.

2. 발효 음식 먹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한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3. 면역력 키우는 음식 먹 기
오메가 3는 면역력을 키우고 노화를 늦춘다 . 달걀, 호두, 생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 역시 면 역력을 강화시킨다. 제철 과일과 채소로 즐길 수 있는 딸기, 토마 토, 바나나나 양파에 함유된 프 로바이오틱스 성분은 건강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촉진시킨다.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나오면서 나이대 별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가 다르다는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들 .

1. 청력에 좋은 음식 먹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춰준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과 혈관 조직에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

2.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나 고주파의 소음을 차단해 귀를 보 호한다.


3.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 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을 손상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귀에 미네랄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리고 귀가 위로 가도록 눕자. 오일이 스며들게 한 뒤 조심스 레 면봉으로 정리하면 귀지가 오일에 녹아 나온다.

뼈와 근육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은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 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젊을 때부터 뼈를 관리해 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의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 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2. 칼슘을 몸에 채워 넣기
뼈를 건강하게 만드는 칼슘은 예방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 다. 칼슘은 식사와 보충제 등을 통해 하루 1500mg을 먹어야 하지 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밀도를 높 일 수 있는 20대에 미리 미리 칼 슘을 섭취한다면, 나이를 먹어도 골다공증 등으로 고생하지 않는다. 고칼슘 섭취를 위해 저지방 요구르트나 우유, 연어, 시금치, 두부 등을 먹으면 좋다.

3. 비타민 K 섭취하기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비타민 K가 풍 부한 낫토를 먹었다고 하는데, 비타민 K는 양배추,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4.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 기
음주, 흡연, 비타민 A의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 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해 줄 것

5.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 속에 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발바닥으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 척추의 무게 중심을 흐트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킨다.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들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폐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호흡이 흐트러지면서 몸의 균형이 깨진다.

1. 심호흡 10번 하기
바닥에 등을 평평하게 대고 누워 한 손은 배 위에, 다른 손은 가슴 위에 얹는다. 깊은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마시는 것을 10번 한다. 깊은 심호흡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폐의 힘을 단련시킨 다. 바른 호흡을 위해 요가를 배 우는 것도 좋은 방법.

2. 마그네슘 섭취하기
마그네슘은 기관지를 이완시키고 천식에 도움을 준다. 하루 400mg이면 충분하며 옥수수 , 현미밥,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

3. 공기가 맑은 곳에 거주 하기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인 오존, 일산화탄소, 다이옥신, 석면 등에 노출되면 폐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 특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립자에 의한 공기 오염은 심장질환을 유발하고 심지어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 다. 여건이 된다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에서 살아야 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좋은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2세 젊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 만성 폐질환을 막는 음 식 먹기
과일 , 채소, 생선은 폐질환에도 효자 음식. 노폐물을 배출하 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폐암 ,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도가 낮아진다.

위와 장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먹고 배출하는 간단한 원리는 살아 있는 생물에게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1. 하루 8 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해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변비를 없애 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으로도 위와 장은 덩달아 튼튼해진다.

2. 음식물 제거 실험으로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 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 본다.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 외해 보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 볼 수 있다.

3. 섬유질 섭취로 노폐물 배출하
섬유질은 신체 내 노폐물과 질병을 유발하는 독소를 배출한다. 숙변을 부드럽게 밀어내 어 제거하며 대장암을 예방한다. 주로 과일과 채소, , 고구마, 호박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심장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심장 의 기능이 부실하면 엔진으로 움직이는 다른 장기들까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 80세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을 만드는 방법들 .

1.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에 심장과 혈관계의 병을 갖고 있는 사 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 심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 고혈압 등의 문제는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 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2. 적당히 운동 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 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 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20 분 이상 할 것.


3.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 식 먹기
오메가 3_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추고 심 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만든다.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영양소인데 주로 견과류, 등 푸른 생선, 해초 등에 많다. 올리브유_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 마늘_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 과가 있다. 마그네슘_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 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4. 보충제로 심장 기능 강 화하기
엽산 , 비타민 B_심장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 테인을 감소시킨다. 엽산의 경우 음식만으로 섭취하기는 부족하기 때문 에 반드시 보충제를 복용할 것. 아스피린_장수하는 방법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심장을 위한 아스피린 한 알. 아스피린을 복용 하면 혈소판이 뭉치는 것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어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 ,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할 것. 종합 비타민제 _심장이라는 엔 진에 힘을 주기 위한 기름으로 생각하면 좋다 . 비타민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키나발루산과 포림 온천 말레이지아★

 보르네오 섬 사바 주(동말레이시아) 중북부에 4, 101m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키나발루산.

 크로커 산맥 북쪽 끝의 평탄한 평야에서 완만하게 나타나 바위투성이 경사면에서 갑자기 높이 솟아올라

정상부의 길이가 0.8㎞에 이르는 거대한 산괴를 이룬다

 

 

산 정상은 평평하지만 깊은 협곡이 곳곳에 있는 이 단층지괴는 수백m의 검은 화강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래쪽 경사면 해발 약 600m까지는 농경지로 개간되어 있다. 아직도 매년 5mm씩 솟아 

오르면서 지각운동을 하고 있다

 

원주민인 카다잔족의 정신적 고향으로서 키나발루라는

명칭도 이들의 용어인 아키나발루(죽은 자들의 신성한 곳)에서 유래했으며, 사바 주의 문장과 깃발에도 그려져 있다.

 일찍이 세인트피터 산이라고 불렸디

 

1851년 유럽인 휴 로(뒤에 휴 경이 됨)가 투아란 쪽에서 등반해 최초로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경사면에 있는 코타벨루드(힐 요새)는 일요일에 서는 장과 조랑말 경주로 유명하다.

 키나발루 국립공원(745㎢)은 키나발루 산과 크로커 산맥 주변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옛날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농사를 짓고 살아오던 카다잔두손 족의 삶의 터전이었다고 합니다.

  카다잔두순 족은 스스로가 키나발루 산을 지키는 사명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 이는 
"키나발루 산은 선조들의 넋의 안식처"라는 믿음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오래전에는 '이 산을 오르면 선조들이 편히 쉬지 못하며, 또한 노여움에 재앙을 내린다'는 생각에

 산을 오르는 일이 금지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 때문에 키나발루 산은 

 "세계적인 규모"와 풍부한 자연유산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세계인에게 소개된 것입니다. 

 

허리에 구름을 두르고 있는 키나발루산

 

 

국립공원주위는 키나발루산 정상이 보이는곳에 리조트나 식당이  들어 서 있다.식당에서 바라본

키나발루 정상의 모습이다.정상 등반은 몇개월전에 사전예약을 하고 등반인원을 제한한다.

대부분 국립공원에서 키나발루산을 바라보고 하산 한다.

 

 

코타키나발루시의 동북쪽에 위치한 국립공원까지는 97km의 거리로 버스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뒤로 멀리 키나발루산의 정상이 보입니다.기후 변화가 심해서 금방 비가 오고

구름이 몰려와서 이정도의 모습도 보기 힘듭니다.키나발루(Kinabalu)란 말은 '중국남자'란 뜻입니다

 

키나발루 산에 피어 있는 난.

 

국립공원 에서는 해발 1850m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와

난 공원, 구릉지를 볼수 있다.

극립공원 휴계소의 모습

 

포림온천 입구

유황 노천 온천인데 과거 일본이 점령하던 시절 발견된 온천으로 키나발루산

국립공원에서 한시간 가량 더 간다

 

유황 노천온천 입구.

 

 

 

유명한 '깊스 양의 대나무(Miss Gibbs`s bamboo)' 이다.

  미스 깊스는 대영박물관 소속의 식물학자로 1910년 식물채집을 위해 키나발루 산에 오른 최초의 여성이란다.

 

온천을 지나 케노피를 채험하기위하여 약간의 등산이 팔요하다.

지상 40m 길이 157m의 흔들 다리 케노피 위에 서면 발 밑으로  무성한 나무가 펄쳐지고

열대바람에 다리가 후들후들.....

 

옥외 온천 풀

 

옥내 온천

 

 

 

실내 온천장이 여러곳에 있다.

 

 

라풀레시아 꽃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150일 봉우리로 있다가 7일간 꽃을 핀다.

키나발루 산에 분포 돼 있다

 

열대우림 지대의 꽃이 보인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