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話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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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고 멤버 좋고
오늘은 안산 자락길 완주입니다.
요리 시작 합니다.
준,응구,해석,영수,응구,종길,승용,종영,홍기
그리고 나 모두 10명.
가다 쉬고 쉬다 가고
또 쉬고,
종길댁에서 파프리카,오이,사과를 무제한 제공
산우회에서 뭔가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준 것 같은데, 아 한분이 입고 계십니다.
(산우회 표 난닝구/사르마다? )
차카게 살라는 아로마 산우회 로고가 빛납니다.
아 또 쉬네요.
에이 엿이나 사 먹고....
이리 저리 돌아
자락길 완주하고
독립문표 도가니탕 집에 집결.
강해석이는 요즘 간해석이 잘 안되고 있다고 투덜 투덜,
강응구는 <강옹고> (20년만에 옆집에 경쟁자 잠입) 뿔이 나서 옹고집을 부리는 중.(가게 증설에 대대적 투자. 너죽고 나살자)
신참 백수 영수, 복근 운동을 얼매나 열씨미했는지, 고기가 볼록.
효중이 근황을 전해주는 종영이(아직도 그 상태라고)
한달 만에 만나 이렇게 생사를 확인하니 너무 좋다고하는 산초
회비는 별도로 걷더니만 그만 지 카드로 확 긁어버리는 총무 홍기, 왜 사냐고 물으니 그냥 웃지요.(일전 장모님상에 동기들이 그냥 고마워서) . 그리고 지난달 언급된 홍기의 연금복권은 아직...
그렇게 즐겁게 놀다
다음 달을 기약하며 바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