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토픽뉴스 단신
한국문학의 실험적 미래시 추구. 2016년 제1회 신자유문학상에 ‘김형택 시인’선정.
대한문학세계 신인 수상작 선정, 문학의 봄 시 부문 당선 선정 작가이며 신자유문학 추천작가 등단 시인인 김형택씨는 건군 창작전 제3군 사령관상 과 현대중공업 사랑의 편지글쓰기 대상 울산광역시 승격기념 공모전등에 입상하고 수자원공사,문화산업축전,이화백일장,교육백일장 및 전국 지역 문예전등에 우수,장려.입상등으로 다수의 후학들을 지도하고 입상시켰다.
이번 신자유문학세계의 공모전은 그의 회화적 이미지와 실험적 도전,창조미래시의 예술적 편력으로 오래전부터 문학적 선험을 자력하고,체험적 일상의 문학세계를 습득한 체험시로 당선되었다.
신자유문학상에는 응모작 폭염주의보,장마,사랑초(2)등 10여편을 출품했다.
이틀간 신 문학계의 문인 3인의 엄정한 심사 끝에 화가 출신인 김형택씨가 당선.심사위원의 단평은 깊지 않은 해학적 사유의 일상 언어와 문학적 에스키스가 오히려 작가의 숨겨진 아킬레스의 문학적 비밀을 엿보듯 힘있는 필력으로 세태의 격정적 시상을 파스텔조로 잘 표현한 체험시詩 였다고 합일 품평.
심사위는 더욱 치열한 미래문학의 철학사조에 단초가 될 문제작을 겸손히 생산 해주기를 기원했다.
김형택 시인은 울산초,제일중,학성고,안양대,영남사이버대,울산과학대를 졸업하고 평택대,홍익대미술디자인교육원을 수료했다
종교적 편력과 실험적 지평을 선험한 남부의 에스쁘리 퍼포먼스로 시인,화가,만평가,언론인,종교미술큐레이터,이미테이션공예가로 직임이 다양하다.
개인시화전 3회와 2인 문인전,시화제작 700여점을 그려욌다.
현재 울산평생교육진흥원 지식강사, 사)미래지식산업연구소 주강사,만평가,예술기획자등으로
소속.
축하시상 및 출판기념회, 당선 시낭송회는 9월 초 울산중구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2016년 8월 9일
울산토픽뉴스 정호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