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해 상공에서 계속 속도가 느려진 슈퍼 태풍 힌남노(헨리)로 인해 바타네스 섬과 바부얀 제도에 보통에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 PAGASA가 밝혔습니다.
오후 11시에 발행된 PAGASA의 열대성 사이클론 게시판에 따르면 수요일에 Henry의 눈의 중심은 Batanes의 Itbayat에서 동쪽으로 380km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슈퍼 태풍 힌남노는 중심 부근에서 최대 지속 풍속은 185km/h, 돌풍은 최대 230km/h, 중심 기압은 925hPa입니다. 신호 1번이 Batanes와 Babuyan 제도의 북동쪽 부분에 발생했습니다. Batanes와 Babuyan Islands에는 보통에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 Ilocos Norte, Apayao 및 Cagayan에 때때로 폭우가 내릴 수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Batanes 지역에 보통의 폭우가 예상되는 반면 Babuyan 제도에는 때때로 폭우가 내리거나 약한 폭우가 내릴 수 있습니다. PAGASA는 "이러한 조건에서 산재된 홍수 및 강우로 인한 산사태로 격리될 수 있으며, 특히 위험 지도에서 식별된 이러한 위험에 매우 또는 매우 민감한 지역과 상당한 선행 강우가 있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상청은 슈퍼 태풍으로 인해 북부 루손의 북부와 동부 해안에 강풍 경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향후 24시간 동안 Henry는 Isabela(2.0~4.0m), Central Luzon 및 Southern Luzon(1.2~3.0m)의 동부 해안에 중간에서 거친 바다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소형 선박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선원들은 바다로 나갈 때 예방 조치를 취하고 가능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항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enry는 계속해서 감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아침에 거의 정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금요일 오후까지 북서쪽으로 천천히 추적하다가 토요일까지 북쪽으로 가속될 수 있습니다. 예보 트랙에서 슈퍼 태풍은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아침에 필리핀 책임 지역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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