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을 읽었다. 자유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현대의 관점에서 볼수 있었다. 그리고 한 인간이 빈손으로 태어나서 그 짧은 한 평생동안 현대라는 거대한 구릅을 일으킨 것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박정희, 정주영...이름없는 필부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 시대를 함께 했던 수많은 어르신들의 땀과 피와 눈물과 배고픔과 가난, 그가운데 잘 살아 보겠다는 일념, 어떠한 역경도 헤쳐나가 끝내 기적이라 불리는 일들을 해내신 어르신들을 존경한다. 그분들은 주어진 뜨거운 가슴과 무한히 사용할 수 있는 두뇌, 두손과 두발... 하나님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신 그것을 활용하여 오늘날 대한 민국을 일으켰다. 오늘날 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근대사를 모른다. 나는 아버지, 어머니가 없이 태어났어요 하고 돌아다니는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자기가 살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멍청하게 살아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당신은 대한민국 건국일이 몇년 몇일인지 아는가? 국회최초 속기록에 무엇이 기록되었는지 아는가? 지금 오늘날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원래부터 그렇게 누리게 된것은 아니다. 70년 전만 해도 조선은 세계 최빈국이였다. 여성들은 선거권도 없었다. 양반 10%를 위해 일반이 90%가 종노릇 하는 사회, 문맹율이 80% 가까이 되는 나라였다. 중국에 임금이 되는 것을 허락받던 나라였다. 하도 못살아 필리핀이 장충체육관을 지어주고 김포공항건설에 도움을 주었다. 30,40대 젊은 분들은 반드시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나라를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 하는 나라로 그렇게 죽도록 고생해서 일구워 웠는데 오늘날 다시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 부정선거로 불법으로 정치하는 자들이 자유라는 헌법의 핵심 가치를 부정하고 자기들 배속만 챙기는 식충이들로 국민들이 위임한 권력을 제멋대로 사용하고 있다. 통일도 그렇다. 남북한이 하나되는 것은 반드시 성령과 복음으로 통일 되어야한다. 자유민주주의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공산 사회주의 망령이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뿌리 내릴 수 없다. 이를 위해 기도한다. 주님이 세우신 자유 대한민국이 바로서서 어두워져가는 세계에 빛을 비추고 말세지말에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이 되어 복있는 나라로 전세계에 복을 나눠주는 제사장 국가가 되길 소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