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전적지를 둘러본 경수생각
2022. 7. 11 쓴글을
2024. 3. 25 지금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단재 신채호님께서 역사를 잊으면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인내천 사람이 하늘이며 사람이 자연이라는
평등사상을 기치로 내세우고 정부에 항의를 했지만
무능했던 정부는 일본 등 외세를 끌여들여
돌아온 것은 전라남북도 민초들을 도륙했던 참담한 우리의 역사지요
그게 도화선이 되어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세력들에 의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무려35년간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해방이후 43사건
625민족상잔대란 등으로
그 역사를 지금도 반복하고 있으니
어찌 우리가 역사를 안다고 할수 있으리요
이러할 때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크게 지어
후손들에게 그 역사와 의미를 알게 하여
지금까지 무수히 반복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함이
당연하다 할 것이다
역사를 올바로 조명하고
결코 그분들의 뜻이
허망하게 묻히게 하지 말것을
조금이라도 더 산 사람으로서
후손들에게 염치없지만 당부하고 싶다
현실이 답답해서
객적은 소리 한번 해 보았네요^^
SNS친구님들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기나긴 무더운 여름 무탈하시게 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