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낙조대와 '돛대봉'바위길 2편 사진을 올립니다.. |
오랜만에 나오신
'koba'님이 회원 한분한분 안전하게 오를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넘 아름답다.
위험구간에서도 웃음을 보내는 하연님과 Teoh님
위험구간을 지나면
또다른 위험구간이 기다리고있고..
말 그대로 끝내주는 스릴을 느끼고.
한용운(韓龍雲)이 “대둔산 태고사를 보지 않고
천하의 승지(勝地)를 논하지 말라는 발아래로 '태고사'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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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릉 돛대봉으로 가는 길은
위험구간이 끝난나 싶으면 바로 또 나타나고
내려가나 하면 자일이 떡하니 기다리고 있고
암튼 군대 유격훈련장이 따로 없들 정도로 멋있고
매력이 넘치는 그런 길이다.
물론 당연히 안전에 신경을 쓰며 간다면 그렇다는 '말'이다..
'koba'님도
닉네임을 '네발로'님으로 바꿔야 .. ㅎㅎㅎ
힘들게 오르락 내리락
암봉을 타고 넘나 들었는데도 태고사를 벋어나지를 못하고 장 그대로 있고.
656봉이 우리를 또 기다리고 있는데
638봉인 돛대봉은 오른편으로 살짝 고개만 내밀고
656봉 코스를 찍고 빨리오라 웃고있다.
멀리서 보면
거의 육산으로 보이지만
다가가면 험악한 암봉과 벼랑길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둘에 미인 '죽향'님이
발견한 평상처럼 생긴 바위에서
꽈배기빵 종류 두봉지를 꺼내여 체력소모가 심해 허기가
들때쯤 나누어 먹는 맛은 말 그대로 '꿀'맛이다.
저번 번개산행때는 청마(靑馬) 점심용으로 제과점빵 두개씩이나 주었었는데..
'죽향'님표 빵을
먹고나니 이렇게(아래사진) 힘들이 나고
조금전 때 보다는 힘이 넘치는 모습으로 보이고..
이재야
태고사 경내 뒷산을 벗어나나봅니디..
오늘
koba님이 이리 저리 다니면서
회원님들을 위하여 사진봉사를 많이 해주시고
사진을 많이 담는 분들이 많이 있으면 청마(靑馬)는 기분이 더 좋고
왜 좋으냐면 그만큼 내가 쉬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ㅎㅎㅎ
매
산행시마다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진정한 산꾼
'메나리'님이 계시기에 우리로서는 '큰' 힘이 되여주시고
대둔산 돛대봉에서 .. |
대둔산 낙조대에서 .. |
돛대봉은 돛을 단 돛대처럼 우뚝 솥은 삼각 바위봉우리로 아기자기하고 양편으로는 까마득한 벼랑이다.. |
[번개11탄] 대둔산 낙조대와 돛대봉벼랑길.. 2020-05-23 넷째 토요일 , (맑음, 13/26도) 충남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와 벌곡면 덕곡리·수락리에 걸쳐 있는 산. 코스 : 배티재휴게소 -> 장군약수갈림길 -> 생애대 -> 태고사갈림길 -> 낙조대갈림길 -> 낙조산장 -> 낙조대 -> 돛대봉 -> 전원마을 -> 수락1리버스승강장. 거리및 시간 : 7.9km / 7시간 24분 / 휴식시간 2시간 23분. ⊙ 함께하신 분들 산행진행 마중물 산행안내 청마(靑馬) 산바람(moon), 韓半島(張相基), Teoh, 민대감, 죽향, 두발로, 하연, 메나리, koba. (11명 댓글순).. 사진 촬영 청마(靑馬) |
대둔산 북릉에 우뚝솟은 돛대봉 장엄한기세와 비경에 원효대사도 감탄했던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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