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출발을 아릿하게 아픈 가슴으로 맞았습니다...
살면서...철이 들고...책임을 느끼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고...뭐...
그렇게 주어진 삶을 살아 가고 있는데...
요즈음에 제게 들이 닥치는
여러 모양의 삶의 과정이 때로는 많이 견디기가 쉽지를 않아서...
오늘 아침에도...유명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횡횡한 소식에...아~~~그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들었는데...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사실...견디기 어렵도록 밀려 오는 고난이 떠나지를 않을때는
가끔은 저 역시 그러한 생각이 아니 들었던것은 아니지만...
삶과 죽음의 선택과 결정은
오직...주관자이신...우리 하나님께 있다는 진리에
어찌되었든...아픈 가슴을 부여 잡고 살아야 하거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힘들고 어려울때는 더더욱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내색하지 않고 살아 가는 것이
우리네...민족적 특성이요...심지어는 미덕으로까지 삼아졌음은...
많은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동반할 뿐이라는 생각도 가져 보면서...
사람이 살아 가며 무언가 자신의 꿈과 목표와 목적을 위해서
열심을 내어 보지만...그것이 마음 먹은대로 다 이루어지지를 않고
오히려 역전 되어서...엄청난 고난을 불러 일으킬때가 있습니다...
저도...
수년전에 창대한 꿈을 안고 사업을 시작하며...그때에 제가 가진것 모든것을
다 던져서 죽을 힘을 다해 뛰어 보았지만...
결과적으로는...부도라는...파산과 함께 수억의 거액을 조건부로 상환해야 하는
사업가로서는 아주 치명타를 입고야 말았지요...
몇년간...
그 빚을 감당하며 버티고 나아가는 가운데에
도저히 주님의 간섭하심이 아니면 설명이 되지를 않는
마치 드라마틱한 순간 순간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협심증이 생겨서 가끔은 기도중에 가슴이 쪼려지고 너무 아파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그저 하나님 지금은 아니잖아요...도와 주세요...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해 지고는 합니다...
금전적인 빚이야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상환하며 가고 있으니 조만간에 모두 청산의 기쁨을 누릴듯 한데...
참 ...그것 외에 고민이 많고 더러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우선은...
집에 어른이 계시는데...아버님이 일흔 일곱이시고...어머님이 일흔 다섯입니다...
평생을 올곳게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의 삶을 살아 오신
아버님께서 30년 동안 당뇨로 인해 합병증세가 발병하여
오른쪽 눈의 시력을 몇년전에 잃으시고...많이 답답해 하셨는데...
이제는 없던 혈압(측정기로 측정이 안될 정도의 고혈압...)까지 너무 높아
가끔은 실신까지 하시고...엎친데 덮친다고...
얼마전 부터는 노인성 우울증이 심각해져서
어머님이 가장 힘드시고...자녀들 모두가 편안할 날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어머님은 본래 고혈압( 200 이 넘는 아주 위험한...)이셨는데
작년에는 갑작스레 뇌졸증이 발병하여 겨우 위험한 고비를 넘기시고
근근히 건강관리를 하시며 지내 십니다...
장남으로서...보통 이상으로 신경 쓰이고
어찌해야 하나 하는 막막한 마음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딸은 올해 열일곱살인데...초등학교를 일부러 일년 늦게 보내어서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을 다니고 있지요...
이 녀석이...두살때 윌름스 투머라는 신장 악성종양의 발병으로...
간단히 말하면 소아암이 걸려서 수술하고도 죽는다는것을 5년간의 병원 생활을
잘 견뎌서 살려 냈는데...다섯살이 넘도록 걷지를 못해서 상담을 하니...
정신지체 2급 정도의 복합적 발달장애 라는
청천벽력의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그때부터...제 아내의 눈물 겨운 헌신은 이루 말로 다할 수가 없었지요...
아내의 목숨을 건 자식 사랑으로 이제는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지금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이만 저만 큰 고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장애 아이를 둔 부모의 딱 한가지 소원은
사랑하는 아이 보다도 딱 하루만 더 사는 겁니다...
부모가 챙겨가며 보호하는 가운데도 인간의 대접을 받기는 커녕
숨쉬고...먹고 마시는 일조차 힘겨운것이 이 세상의 인정인데...
장애아를 기르다 보니...이 부분에서는 부모도 형제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절박한 현실이 정말 살기 싫다는 생각을 저절로 불러 올때가 너무 많습니다...
뭐...그냥 쓸데없는 넋두리라고 보아 주세요...
답답하고 미어지는 마음이... 어디에서 마땅히 풀길은 없고 해서...
구리양평지부의 형제님들에게 속좀 풀어 놓으면
다소 시원해질까 해서...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너그럽게 용서를 바랍니다...
요즈음의 제 삶이 이런 판국인데...
얼마전에 교회 집사님의 소개로 제 아내가 중학교 사서 선생님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
본래 아내가 도서관학(지금은 문헌정보학)을 전공해서 사서 자격증이 있거든요...
결혼전에는 여러 대학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을했고...
결혼할 무렵에는 강남의 충현교회 도서관장으로 한 칠년인가를 근무했거든요...
그러다...결혼과 함께 그만 두게 되었고...이어서...
딸내미의 간병과 치료에 매달리느라 18 년을 쉬게 되었는데...
아무튼...
학교에 취직이 되니 제출 서류가 꽤 까다롭더라구요...
그중에 신체검사서도 필요하고...해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던중에...
아이구...하나님...이건 또 무슨 날벼락입니까?
멀쩡하던 아내의 혈압이 최고 195 에서 최저 105 까지 나왔대요...
내리 열번을 쉬고 재고...쉬고 재고 했다는데...
의사 선생님 말로는 걸어 다니는게 신기한 일이라고...
위의 혈압 보다도...아래 혈압이 100 이 넘으면 혼수상태가 되는데 신기하다고...
아이구........주여!...................................주여!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홧김에...괜스레 아내에게 그 정도를 감도 못잡냐고...
냅다 서운한 말까지 던지게 되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병원에 가서 피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 방법을 정하자구 해서....
걱정입니다...
혹여 다른 원인이 있는건 아닌지...
병원을 통해서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를 하겠지만...
그저...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할 밖에는............주여!
돌이켜보면...
아내의 질병을 제가 많이 키웠던것 같습니다...
18년을 살면서...좋았던 기억 보다도 분내고 타박하고 고집 부리고...
내 좋은것만 찾아서 하기 바빴고...아내의 사정이나 심정은 도무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못했으니...
16년 동안의 딸내미 병수발을 가녀린 몸으로 다 챙기고...
특수교육과 특수치료를 알아 보며 전국을 누비며 힘들다는 내색도 없이 다녔는데...
도대체 남편으로서...아비로서 단 한가지의 책임도 못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도움 안되는 잔소리만 한것 같아서...
병원으로 들어 가는 아내의 축 처진 뒷모습을 보노라니...
쌀쌀한 시월의 아침에...가슴이 아릿해져 오고...눈물이 왈칵 했습니다...
미안하고...미안하고...또...미안해서...
누군가 그랬지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구...".............
아내에게 그동안 무지막지하게 대했던것 모든것이 참 후회스럽습니다...
옛말에...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구....
남자 만나기에 달렸다구 했는데....그 말이 딱 맞는것 같아요...
참 이쁘고...순진하구...착하구...그런 사람인데...!!!
요즈음 기쁜 소식이 끊이지를 않는
우리 구리양평지부에...좋은 소식은 올리지를 못하구...
찝찝한 이야기를 널부러 놓아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 아픔에도 반드시...주님께서 뜻하신바가 계시고...
이를 통해서...더 큰 복을 주시려고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니 잘 감당하라고...하시며
언제나 곁에서 손잡아 지켜 주심을 고백합니다...
이땅에서의 삶을 마치고 나서
천국에서 보여 주시는 필름을 통해 그제서야 알아 차리며...
통곡하며 땅을 치는것 보다야...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이런 저런 고통이 파도처럼 밀려 온다해도...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
항상 감당할만큼만 주시는 주님의 연단을 달게...아주 달게 감사함으로 받아서
정금같이 쓰임 받는 인생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리양평지부 형제님!
가끔 제 생각이 조금 나시거든 저와 저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구리양평지부의 모든 형제님들과 가정과 사업장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라고 기도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안좋은 소식으로 게시판을 널부러 놓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립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사랑으로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아버지학교를 섬긴다고 섬기면서...
구리양평지부의 지부장으로서...
사명 주신 하나님께 알고도 지은 죄...모르고도 지은 죄를
늘 회개하며 기도드립니다...
섬기는 과정중에...저로 인해 아프고 상처를 받으신 형제들이
계시다면...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아름답고 귀한 말씀을 명심해서
더 겸손하고...조심하고...내려놓는 주님의 마음을 회복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서로간에 아무런 빚도 지지 말라..."하신
주님의 말씀대로...사랑의 빚외에는
상처 따위는 결코 서로 주고 받는 일이 없는
아름다운 구리양평지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옵고 기도합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막힌 믿음을 회복시켜 주옵시고...
때리는 믿음에서 사랑하는 믿음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아버지학교에서 이웃의 가정을 살리는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형제들에게 아버지학교의 섬김 이전에
자신의 믿음과 가정을 화평케하는 올바른 섬김이가 되게 하옵소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그를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고...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그를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고...
부모를 진심으로 사랑하고...그를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고...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그를 위해 기도하며 축복하게 하옵시고...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진정...주님만을 위해 살고 죽을 줄 아는
명품스탭...명품지부가 되도록 우리 형제 모두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사랑합니다...
첫댓글 사진으로 잠깐 뵈엇는데도~~참 예쁘시고 고우시던데...ㅠㅠ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기도뿐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그래요...울 아내를 보셨구나...진짜루 이쁘지요...첨 만났을때는 심장이 밖으로 튀어 나오는줄 알았어요...정말 이뻐서...ㅎㅎㅎ...고맙습니다...기도밖에 없지요...정준모 형제님 많이 칭찬해 주세요...멋진 형제님이지요...
그간의 사정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글을 읽으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주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 주실줄 믿습니다.
그려...영식아...너나 나나 자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니 이것도 축복이다...아들넘 잘 기르고...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아학에서도 계속 함께하기를 기원하구...옛인연이 아학에서 한형제의 인연으로 승화되니 감사한 일이야...영식형제...사랑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부장님의 아픈상처를 이렇게 드러내고 중보하고자 하시니 하나님께서 그마음을 아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며 그 힘겨운 삶이 주님께서 "당신 가정이어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그 환경이 주어진것이니..." 누구라서 이 험난함과 힘겨움을 감당 할 수 있을까요... 축복의 통로이신 형제님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가정을 세우니 더욱 멋진 형제요 동역자 되겠습니다.
형제님에 비하면 아무일도 아닙니다...아학의...그것도 구리양평지부의 형제님들의 중보기도의 위력을 익히 알고 있기에 감히 올려 보았습니다...형제님이야 말로 축복의 통로이십니다...저도 멋진 동역자요 형제가 되겠습니다...사랑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기도의 용사 지부장님을 사랑합니다... 기도할게요..힘내세요
우선형제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계획하고...기도하고...준비하는 모든일이 주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늘 함께하고 함께 기도하며 정성으로 섬기시는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저도 아픔을 갖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아픔을 갖고 살게 하신 주님의 그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사는것이 요행도 아니요 그냥 소박함으로 살고저 합니다. 꾸밈없이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 말이예요.. 지부장님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그래요...강혜구 형제의 아픔을 저도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하루 하루 사는것이 요행이 아니요...소박하게 살고 싶다는 형제님의 순수한 마음대로 그리될 줄 믿습니다...섬기는 스탭에서의 모습에서도 소박하게...그렇죠....사랑합니다...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형제님의 고난은 축복을 예비하신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슴을 굳게 믿으시니...주님께서 하늘상급을 내리시리라 믿습니다.....조해식 형제님의 가정을 위해....그리고 삶을 위해, 섬김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위해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픈 기억과 아픈 마음을 많이 깊게 주심은 주님의 마음도 그렇게 깊히 아프다는것을 상기시키시려고 하심을 느낍니다...잊지 않아야 합니다... 주께서 함께 아파하심을 말이죠...겉껍질을 벗고 속알맹이가 되어 참다운 인생이 될 수 있으니...잘 살아가겠습니다...사랑합니다...
지부장님..지부장님..그 가운데서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주님!!1살려주세요..분명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여 주신다고 하셨잖아요..정말 마음이 아픔니다..지부장님..눈물만 납니다..죄송합니다..합심하여 성령 하나님의 불같은 기적의 역사가 지부장님을 통하여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형제님을 위해서 잠시 잠간 동안이라도 중보할 수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내처지가 힘들다고 간절한 기도제목을 알면서 모른체 할 수는 없지요...말로만...입으로만...나불대는 겉사랑과 속빈 섬김을 형제에게 할 수는 없지요...서로가 진실되게 사랑의 기도로 세워주며 바라면 그대로 응답이 이루어집니다...그렇지를 못하니 기도응답이 없는거지요...성필형제님...만남을 감사하며...사랑합니다...고맙구요...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형제님의 어려운 사정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기가막힌 아픔이 있는줄 정말 몰랐습니다.지부 임원으로 동역하면서도 이리도 구구절절한 애통한 사연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더 기도할것을..더 중보기도할것을 후회합니다.스스럼없이 가정사를 고백하신 형제님의 용기에 감동합니다.주님께서 더 크게쓰시려는 단련의 시간이라 하지만 얼마나 견디기가 힘들까 우리가 짐작이나 하겠습니까.힘내십시요. 그리고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주님의 사랑이..주님의 은혜가 형제님께 임재하실줄 믿으며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마음이 찐해옵니다. 사랑합니다.
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다...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들이구요...그것이 지금은 저에게 생겼다는것 뿐이지요...담담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아학의 구양지부형제들의 사랑의 중보가 있음에 주님의 평강이 제게도 내려 주실줄 믿으며 적어 올렸습니다...심려끼친점 죄송하구...기도 부탁드립니다...저도 내년의 구리양평지부와 형제님을 위해서 낙타 무릎되어 기도 드립니다...사랑합니다...
지부장님 그간 가족을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고통이 다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지부장님 그고통이 다른형제님들보다 힘들고 눈물겨운 생활 정말가슴아픔니다 도와 드릴수 없는 마음 용서해주시고 구양 아버지학교 형제님들의 간곡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드릴것입니다 지부장님께서 이런아픔에도 나오시여 앞에서서 지도하고 운영하는 것을 보면서 저의들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힘내십시요 하나님께서 도와드릴 것입니다 아~~맨
고맙습니다...말씀대로 모든 치유의 역사가 화평의 역사가 곧 제게 임할줄 믿습니다...저만이 겪는건 아니구요..누구든지 겪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가 결코 기도를 쉬거나...시기 질투의 마음을 숨기고 살면 안되겠지요...마음의 생각대로 이뤄지는게 주님의 뜻이요...방법이니...늘 건강하시고...구리양평지부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하며...사랑합니다...
아 -- 눈물이 납니다 자신의 고통은 뒤로 감추고 지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는데 ....허 지부장님의 고통은 다른 사람 같으면 참아 내기 힘든 고통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지부장님을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이렇게 연단을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아내가 속히 건강을 회복하도록 그리고 부모님도 건강이 회복되어 행복한 가정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구리양평지부의 중보기도팀장님의 간절한 기도를 받으면 곧 모든것이 회복될것 같습니다...기도해 주실거죠...ㅎㅎㅎ...항상 믿음의 본이 되시고 기도의 본이 되시는 형제님의 섬김으로 나날이 구양지부가 단단해지고 하나님의 일꾼다운 섬김이가 되어 갑니다...감사드리고...건강하시고...축복 드립니다...사랑합니다...
지부장님 더욱 사랑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 앞으로 또 앞으로 정진하시는 그 의연하신 믿음에 늘 은혜를 받습니다..저도 지부장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제 막내 여동생도 정신지체 2급으로 어머님과 저희 가족의 걱정속에 살고 있는데 어머님과 동생은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아 기도 중에 있습니다..어떠한 상황이든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음을 고백하며 우리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믿고 있습니다..지부장님을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겠습니다~..'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고전10:13)... 지부장님 힘내세요..사랑하며 축복합니다..
11기 동기회장님 감사합니다...그랬군요...저와 같은 아픔을 지니고 계셨군요...충분히 이해되고 아련해집니다...말씀하신대로 가진것은 없지만 우리에게는 어떠한 상황이든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니 쉬지 않고 기도해야 겠지요...고린도전서의 말씀...늘 암송하며 입으로 중얼대며 기도하는 말씀입니다...힘이되고 살려내는 능력의 말씀이지요...이 말씀으로 믿음을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하여 주님 영접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는 형제가 우리 구양지부에 계십니다...기도해주심에 감사하며...저도 형제님과 어머님과 동생분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사랑합니다...
뭐라~드릴 말씀이~~` 어려운 사정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토록 많은 고통과 아품이 있는줄 몰라서 죄송하고 미안한맘뿐입니다.쬐끔 바쁨 비슷하다고 늘 연락해줘도 함께하지못해 미안하고 죄송 합니다..속히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또한 이모든 어둔 현실에서 희망차고 하나님의 크신은혜와 사랑으로 기쁨과행복한 소망만이 있으시길 기도할께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축복드립니다.힘 내세요 지부장님 화이팅!!!!
아~~~형제님 반갑습니다...무지 무지하게...일이 많이 바쁘시고 인천에서의 일을마치시고 구리에서 섬기심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힘든 내색 않으시고 항상 멋지게 섬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형제님의 사랑의 기도로써 모든것이 곧 화평을 찾을 줄 믿습니다...올해가 가기전에 뵙고 싶네요...항상 형제님의 건강과 가정과 사업장에 주님의 보호하심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듣으시느니라. 눈이 밝은 것은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잠15:30~31)...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이 계십니다. 시링합니다.
또 한번 아~~~~사랑하는 귀한 형제님의 말씀과 기도로 마른뼈에 기름진 살이 돋아 오를줄 굳게 믿습니다...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이 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언제나 봄바람의 따뜻함 처럼 조용히 오셔서 힘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형제님을 아학에서 만나 함께 숨쉴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영원히 함께 위로하고 칭찬하며 돕는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사랑합니다...
모진 고난과 갈래갈래 갈림길마다 그래도 위기때마다 잘 넘어오게 도우신 주님이 함께 하시고 형제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고쳐주시고 치유와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 아침에 또 한번...아~~~~기도의 용사...기도의 큰인물 형제님의 기도가 있음에 주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감을 절실하게 느끼며 깊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그렇지요...고난과 갈래길 때마다...위기때마다 잘 넘기게 하신 주님의 측은지심의 사랑으로 언제나 위로 받습니다...형제님의 뜨겁고 귀한 기도로 기쁜 소식을 계속 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섭니다...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기도를 구리양평지부에 계속 지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감사하는 형제님을 보며 욥에 신앙을 보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욥.....어이구....제가 성경의 말씀을 처음에 접할때에 믿음이 아주 신실하신 미국 사는 저의 큰누님께서 무슨 이야기중에 욥기를 자주 읽고 묵상해라 하기에...뭣모르고 욥기를 펴서 읽노라니....무지허게 긴 말씀인지라...허허...그때의 생각이 나네요...하나님께서 그러셨지요...사단이 이렇게 저렇게 욥에 대해 시기하고 주님과 이간질을 시키려해도 언제나...내 저만큼 신실한 자를 보지 못했노라...하셨다는....감히 욥의 고귀한 신앙에는 그림자도 드리우기 두렵고요...무엇이든지 주님의 뜻이 있음에 그 참뜻을 헤아리고자 할뿐입니다...기도해주시고 사랑주시니 감사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형제의 모진 고난의 무거운 짐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눈물나게 슬프네요,모든 형제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고 치유될줄 밑습니다,담대하게 기다리면 주님께서 만져주시고 고쳐주실 줄 밑습니다,..아멘....
고맙습니다...저에게 주시는 모진 고난보다는 그 고통을 직접 당하고 있는 가족들 각자의 삶이 참 안쓰럽고...뭐 그렇습니다...심려 끼치게 되어 참으로 송구스럽고...더욱 아버지학교를 섬김에 몸과 마음을 다하는 정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기도해 주심에 아멘으로 믿습니다...늘 건강하시고 든든한 구리양평지부의 큰형님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사랑합니다...
지부장님의 아픈 그마음을 누가 위로해줄가여 하나님 한분밖에 없잖아요 지부장님을 더욱더 크게 사용하시려는 크신 계획이 아니실까여 인간의 말로는 참위로가 되지 않을꺼예여 지부장님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
나두 나지만....근선 형제님도 많은 아픔을 겪었잖아요...힘들게 얻고 살려주신 자식들을 주님의 자녀로 바르게 잘 키웁시다...아비가 가짜의 인생이면서 자녀에게 진짜가 되라구 할 수는 없으니...근선형제도 나도 섬김에도 진짜루...삶에도 진짜루 정성들여서 살면 우리 자녀들은 틀림없이 진짜....명품자녀가 될 겁니다...주님의 은혜로...함께 위로하며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가 넘치고 살만합니다...힘차게 삽시다...잘 삽시다...멋지게...사랑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 나의 모든아픔을 아시는 주님 치유와 회복을 주세요 형제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여호와라파
여호와 라파!....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시험은 시험인데...오히려 제 마음 속에는 이거...우리 집안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겠구나...하는 확신이 자꾸 드는건...무슨 까닭인지요...당대의 내가 대대로 물려 내려온 저주의 끈을 싹둑 잘라내어 버리겠다고 기도하는중에 오는 고난이라.....틀림없이 주님의 큰 축복의 전조임을 확신합니다...기도해 주심에 힘이 불끈 솟습니다...사랑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 주었네요.처음엔 그냥 그런 글이려니 왜 구찮게 그러냐는 식으로 반응이 시큰둥 하더군요. 그래도 읽어보라는 말에 마지못해 의자에 앉더군요. 글을 읽으면서 눈동자가 점점 커지는가 싶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더군요. 끝내 다 읽지도 못하구 일어나면서 괜히 보여줘 가지구 아침부터 눈물 흘리게 하냐구 하면서 자리를 뜨더군요. 글구 한마디 하대요. . 기도제목! 한개 더 늘었네.... 라고. 힘내세요.
왜 그러셨어요...괜히 자매님 마음 아프고 눈물까지 흘리시게......에이구.....반석의 믿음을 가지신 자매님께서 기도해 주신다니 귀가 번쩍합니다....제발...가족들 건강도 건강이지만...부족한 이사람...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끔 정신 차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염치불구하고.......힘냅니다....펄펄 뜁니다....ㅎㅎㅎ...사랑합니다...
어려울때우리에게힘이되어주시고사방이우겨싸임을당해도피할길을내시는우리주님께서형통의복을주시리라믿습니다사람의능력엔한계가있지만우리주님께선능치못함이없으시니까요모든걸주님께맡기고함께기도해요힘내시고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요즈음 그렇게 기도 드립니다...사단아...못난 너희들이 나를 아무리 사방으로 우겨 싸고 힘들게 해도 주님께서 피할길을 주시니 결단코 물리치리라...뒤돌아서지 않으리라...어차피 주님께서는 내게 뒤돌아서서 방어할 어떠한 주님의 무기도 주시질 않았으니...오직 전신갑주의 믿음과 사랑으로 나아가려니 두렵거든 속히 물러가라...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하며 기도선포 합니다...구리양평지부 아학의 중보가 불기둥을 세우니 값싼 사단의 장난질은 한줌의 재로도 남기 어려울겁니다...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형제님 늘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형제님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려야 하는데.. 쉽지않은 여건에서 순종하며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는 형제님!! 가정의 모든 여건을 너무 잘 아시는 주님께서 분명 계획이 있을줄 믿습니다.형제님 뒤에 많은 기도 용사들이 있습니다.형제님의 소망하며 간구하는 모든 기도가 응답될줄 믿습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ㅎㅎㅎ...무슨 말씀을...형제님의 다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구리양평지부가 나날이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조용히 꼭 필요할때에 챙겨 주시는 형제님의 헌신으로 많은 후배형제님들이 잘 배우고 있구요...쉽지 않은 여건이긴 하지만...반대로 아학의 일을 맡지 않았다면 나와서 섬기는 시간에 무얼 했겠어요?....아학의 스탭으로 일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쓸데없는짓 하지 않고 매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넘겨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우리 구양지부 형제님들의 중보가 있고 사랑이 있으니 모든걸 이겨서 응답 받고 정금같이 쓰일줄을 믿습니다...늘 감사드리고...Peace maker!!!의 은혜를 끝까지 부탁드려요...사랑합니다...
지부장님의 글을 읽어보고,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딸과 아내의 사업장과 일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지부장님을 사랑하실거예요' -손녀 하은- 가슴 뭉클한 내용과 몇몇 아름다운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주 훌륭한 글입니다. 역시 지부장이 쓴 글 답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사랑이 깃든 지부장님의 집안이 되길 기원합니다. -손녀 예은-
ㅎㅎㅎ...큰형님께서 다녀 가셨군요...감사합니다...큰형님의 기도대로 곧 이루어질줄 믿습니다...근데...그렇게도 사랑하시는 손녀따님들과 함께 오셨네요...예쁜 하은이와 예은이도 고마워요~~~~언제 만나면 맛있는 까까 사줄게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