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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아버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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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릿한 아픔이 밀려 오는 가슴을 부여 잡고...
조해식(구남1기) 추천 0 조회 177 08.10.02 11:4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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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사진으로 잠깐 뵈엇는데도~~참 예쁘시고 고우시던데...ㅠㅠ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기도뿐이 없는거 같아요 ㅠㅠ

  • 작성자 08.10.02 20:10

    그래요...울 아내를 보셨구나...진짜루 이쁘지요...첨 만났을때는 심장이 밖으로 튀어 나오는줄 알았어요...정말 이뻐서...ㅎㅎㅎ...고맙습니다...기도밖에 없지요...정준모 형제님 많이 칭찬해 주세요...멋진 형제님이지요...

  • 08.10.02 12:25

    그간의 사정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글을 읽으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주님!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 주실줄 믿습니다.

  • 작성자 08.10.02 20:31

    그려...영식아...너나 나나 자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니 이것도 축복이다...아들넘 잘 기르고...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아학에서도 계속 함께하기를 기원하구...옛인연이 아학에서 한형제의 인연으로 승화되니 감사한 일이야...영식형제...사랑합니다...

  • 08.10.02 13:46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부장님의 아픈상처를 이렇게 드러내고 중보하고자 하시니 하나님께서 그마음을 아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며 그 힘겨운 삶이 주님께서 "당신 가정이어야만 가능한 일이기에 그 환경이 주어진것이니..." 누구라서 이 험난함과 힘겨움을 감당 할 수 있을까요... 축복의 통로이신 형제님을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함께 가정을 세우니 더욱 멋진 형제요 동역자 되겠습니다.

  • 작성자 08.10.02 20:14

    형제님에 비하면 아무일도 아닙니다...아학의...그것도 구리양평지부의 형제님들의 중보기도의 위력을 익히 알고 있기에 감히 올려 보았습니다...형제님이야 말로 축복의 통로이십니다...저도 멋진 동역자요 형제가 되겠습니다...사랑합니다...

  • 08.10.02 13:5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기도의 용사 지부장님을 사랑합니다... 기도할게요..힘내세요

  • 작성자 08.10.02 20:15

    우선형제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계획하고...기도하고...준비하는 모든일이 주님의 은혜로 형통하기를 기원합니다...늘 함께하고 함께 기도하며 정성으로 섬기시는 형제님을 사랑합니다...

  • 08.10.02 14:00

    저도 아픔을 갖고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아픔을 갖고 살게 하신 주님의 그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알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사는것이 요행도 아니요 그냥 소박함으로 살고저 합니다. 꾸밈없이 가식없이 있는 그대로 말이예요.. 지부장님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 작성자 08.10.02 20:17

    그래요...강혜구 형제의 아픔을 저도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하루 하루 사는것이 요행이 아니요...소박하게 살고 싶다는 형제님의 순수한 마음대로 그리될 줄 믿습니다...섬기는 스탭에서의 모습에서도 소박하게...그렇죠....사랑합니다...

  • 08.10.02 14:31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형제님의 고난은 축복을 예비하신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슴을 굳게 믿으시니...주님께서 하늘상급을 내리시리라 믿습니다.....조해식 형제님의 가정을 위해....그리고 삶을 위해, 섬김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 작성자 08.10.02 20:33

    위해서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아픈 기억과 아픈 마음을 많이 깊게 주심은 주님의 마음도 그렇게 깊히 아프다는것을 상기시키시려고 하심을 느낍니다...잊지 않아야 합니다... 주께서 함께 아파하심을 말이죠...겉껍질을 벗고 속알맹이가 되어 참다운 인생이 될 수 있으니...잘 살아가겠습니다...사랑합니다...

  • 08.10.02 15:51

    지부장님..지부장님..그 가운데서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주님!!1살려주세요..분명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여 주신다고 하셨잖아요..정말 마음이 아픔니다..지부장님..눈물만 납니다..죄송합니다..합심하여 성령 하나님의 불같은 기적의 역사가 지부장님을 통하여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 작성자 08.10.02 20:23

    형제님을 위해서 잠시 잠간 동안이라도 중보할 수 있음이 감사할 뿐입니다...내처지가 힘들다고 간절한 기도제목을 알면서 모른체 할 수는 없지요...말로만...입으로만...나불대는 겉사랑과 속빈 섬김을 형제에게 할 수는 없지요...서로가 진실되게 사랑의 기도로 세워주며 바라면 그대로 응답이 이루어집니다...그렇지를 못하니 기도응답이 없는거지요...성필형제님...만남을 감사하며...사랑합니다...고맙구요...

  • 08.10.02 15:54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형제님의 어려운 사정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기가막힌 아픔이 있는줄 정말 몰랐습니다.지부 임원으로 동역하면서도 이리도 구구절절한 애통한 사연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더 기도할것을..더 중보기도할것을 후회합니다.스스럼없이 가정사를 고백하신 형제님의 용기에 감동합니다.주님께서 더 크게쓰시려는 단련의 시간이라 하지만 얼마나 견디기가 힘들까 우리가 짐작이나 하겠습니까.힘내십시요. 그리고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주님의 사랑이..주님의 은혜가 형제님께 임재하실줄 믿으며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마음이 찐해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08.10.02 20:26

    당치도 않으신 말씀입니다...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들이구요...그것이 지금은 저에게 생겼다는것 뿐이지요...담담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아학의 구양지부형제들의 사랑의 중보가 있음에 주님의 평강이 제게도 내려 주실줄 믿으며 적어 올렸습니다...심려끼친점 죄송하구...기도 부탁드립니다...저도 내년의 구리양평지부와 형제님을 위해서 낙타 무릎되어 기도 드립니다...사랑합니다...

  • 08.10.02 17:52

    지부장님 그간 가족을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고통이 다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지부장님 그고통이 다른형제님들보다 힘들고 눈물겨운 생활 정말가슴아픔니다 도와 드릴수 없는 마음 용서해주시고 구양 아버지학교 형제님들의 간곡한 기도로 하나님께서 치유하여 드릴것입니다 지부장님께서 이런아픔에도 나오시여 앞에서서 지도하고 운영하는 것을 보면서 저의들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힘내십시요 하나님께서 도와드릴 것입니다 아~~맨

  • 작성자 08.10.02 20:28

    고맙습니다...말씀대로 모든 치유의 역사가 화평의 역사가 곧 제게 임할줄 믿습니다...저만이 겪는건 아니구요..누구든지 겪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우리가 결코 기도를 쉬거나...시기 질투의 마음을 숨기고 살면 안되겠지요...마음의 생각대로 이뤄지는게 주님의 뜻이요...방법이니...늘 건강하시고...구리양평지부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하며...사랑합니다...

  • 08.10.02 18:10

    아 -- 눈물이 납니다 자신의 고통은 뒤로 감추고 지부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는데 ....허 지부장님의 고통은 다른 사람 같으면 참아 내기 힘든 고통임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지부장님을 어떻게 사용하시려고 이렇게 연단을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아내가 속히 건강을 회복하도록 그리고 부모님도 건강이 회복되어 행복한 가정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 작성자 08.10.02 20:31

    구리양평지부의 중보기도팀장님의 간절한 기도를 받으면 곧 모든것이 회복될것 같습니다...기도해 주실거죠...ㅎㅎㅎ...항상 믿음의 본이 되시고 기도의 본이 되시는 형제님의 섬김으로 나날이 구양지부가 단단해지고 하나님의 일꾼다운 섬김이가 되어 갑니다...감사드리고...건강하시고...축복 드립니다...사랑합니다...

  • 08.10.02 21:20

    지부장님 더욱 사랑합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 앞으로 또 앞으로 정진하시는 그 의연하신 믿음에 늘 은혜를 받습니다..저도 지부장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고 있습니다..제 막내 여동생도 정신지체 2급으로 어머님과 저희 가족의 걱정속에 살고 있는데 어머님과 동생은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아 기도 중에 있습니다..어떠한 상황이든 기도밖에는 방법이 없음을 고백하며 우리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믿고 있습니다..지부장님을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겠습니다~..'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 08.10.02 21:22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고전10:13)... 지부장님 힘내세요..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작성자 08.10.02 21:55

    11기 동기회장님 감사합니다...그랬군요...저와 같은 아픔을 지니고 계셨군요...충분히 이해되고 아련해집니다...말씀하신대로 가진것은 없지만 우리에게는 어떠한 상황이든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니 쉬지 않고 기도해야 겠지요...고린도전서의 말씀...늘 암송하며 입으로 중얼대며 기도하는 말씀입니다...힘이되고 살려내는 능력의 말씀이지요...이 말씀으로 믿음을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하여 주님 영접의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는 형제가 우리 구양지부에 계십니다...기도해주심에 감사하며...저도 형제님과 어머님과 동생분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사랑합니다...

  • 08.10.03 03:56

    뭐라~드릴 말씀이~~` 어려운 사정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그토록 많은 고통과 아품이 있는줄 몰라서 죄송하고 미안한맘뿐입니다.쬐끔 바쁨 비슷하다고 늘 연락해줘도 함께하지못해 미안하고 죄송 합니다..속히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또한 이모든 어둔 현실에서 희망차고 하나님의 크신은혜와 사랑으로 기쁨과행복한 소망만이 있으시길 기도할께요.존경하고 사랑합니다.축복드립니다.힘 내세요 지부장님 화이팅!!!!

  • 작성자 08.10.03 10:15

    아~~~형제님 반갑습니다...무지 무지하게...일이 많이 바쁘시고 인천에서의 일을마치시고 구리에서 섬기심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도 힘든 내색 않으시고 항상 멋지게 섬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형제님의 사랑의 기도로써 모든것이 곧 화평을 찾을 줄 믿습니다...올해가 가기전에 뵙고 싶네요...항상 형제님의 건강과 가정과 사업장에 주님의 보호하심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듣으시느니라. 눈이 밝은 것은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잠15:30~31)...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이 계십니다. 시링합니다.

  • 작성자 08.10.03 09:45

    또 한번 아~~~~사랑하는 귀한 형제님의 말씀과 기도로 마른뼈에 기름진 살이 돋아 오를줄 굳게 믿습니다...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이 계심을 잊지 않겠습니다...언제나 봄바람의 따뜻함 처럼 조용히 오셔서 힘주시고 사랑을 주시는 형제님을 아학에서 만나 함께 숨쉴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영원히 함께 위로하고 칭찬하며 돕는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사랑합니다...

  • 08.10.03 07:41

    모진 고난과 갈래갈래 갈림길마다 그래도 위기때마다 잘 넘어오게 도우신 주님이 함께 하시고 형제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고쳐주시고 치유와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8.10.03 10:16

    이 아침에 또 한번...아~~~~기도의 용사...기도의 큰인물 형제님의 기도가 있음에 주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인생이 되어감을 절실하게 느끼며 깊은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그렇지요...고난과 갈래길 때마다...위기때마다 잘 넘기게 하신 주님의 측은지심의 사랑으로 언제나 위로 받습니다...형제님의 뜨겁고 귀한 기도로 기쁜 소식을 계속 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섭니다...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기도를 구리양평지부에 계속 지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 08.10.03 14:20

    환경을 탓하지 않고 감사하는 형제님을 보며 욥에 신앙을 보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치유하시고 회복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08.10.04 08:45

    욥.....어이구....제가 성경의 말씀을 처음에 접할때에 믿음이 아주 신실하신 미국 사는 저의 큰누님께서 무슨 이야기중에 욥기를 자주 읽고 묵상해라 하기에...뭣모르고 욥기를 펴서 읽노라니....무지허게 긴 말씀인지라...허허...그때의 생각이 나네요...하나님께서 그러셨지요...사단이 이렇게 저렇게 욥에 대해 시기하고 주님과 이간질을 시키려해도 언제나...내 저만큼 신실한 자를 보지 못했노라...하셨다는....감히 욥의 고귀한 신앙에는 그림자도 드리우기 두렵고요...무엇이든지 주님의 뜻이 있음에 그 참뜻을 헤아리고자 할뿐입니다...기도해주시고 사랑주시니 감사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08.10.03 18:17

    형제의 모진 고난의 무거운 짐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눈물나게 슬프네요,모든 형제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고 치유될줄 밑습니다,담대하게 기다리면 주님께서 만져주시고 고쳐주실 줄 밑습니다,..아멘....

  • 작성자 08.10.03 23:45

    고맙습니다...저에게 주시는 모진 고난보다는 그 고통을 직접 당하고 있는 가족들 각자의 삶이 참 안쓰럽고...뭐 그렇습니다...심려 끼치게 되어 참으로 송구스럽고...더욱 아버지학교를 섬김에 몸과 마음을 다하는 정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기도해 주심에 아멘으로 믿습니다...늘 건강하시고 든든한 구리양평지부의 큰형님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사랑합니다...

  • 08.10.03 18:17

    지부장님의 아픈 그마음을 누가 위로해줄가여 하나님 한분밖에 없잖아요 지부장님을 더욱더 크게 사용하시려는 크신 계획이 아니실까여 인간의 말로는 참위로가 되지 않을꺼예여 지부장님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

  • 작성자 08.10.03 23:33

    나두 나지만....근선 형제님도 많은 아픔을 겪었잖아요...힘들게 얻고 살려주신 자식들을 주님의 자녀로 바르게 잘 키웁시다...아비가 가짜의 인생이면서 자녀에게 진짜가 되라구 할 수는 없으니...근선형제도 나도 섬김에도 진짜루...삶에도 진짜루 정성들여서 살면 우리 자녀들은 틀림없이 진짜....명품자녀가 될 겁니다...주님의 은혜로...함께 위로하며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가 넘치고 살만합니다...힘차게 삽시다...잘 삽시다...멋지게...사랑합니다...

  • 08.10.03 18:25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 나의 모든아픔을 아시는 주님 치유와 회복을 주세요 형제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여호와라파

  • 작성자 08.10.04 08:47

    여호와 라파!....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시험은 시험인데...오히려 제 마음 속에는 이거...우리 집안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하겠구나...하는 확신이 자꾸 드는건...무슨 까닭인지요...당대의 내가 대대로 물려 내려온 저주의 끈을 싹둑 잘라내어 버리겠다고 기도하는중에 오는 고난이라.....틀림없이 주님의 큰 축복의 전조임을 확신합니다...기도해 주심에 힘이 불끈 솟습니다...사랑합니다...

  • 08.10.03 18:28

    오늘 아침에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 주었네요.처음엔 그냥 그런 글이려니 왜 구찮게 그러냐는 식으로 반응이 시큰둥 하더군요. 그래도 읽어보라는 말에 마지못해 의자에 앉더군요. 글을 읽으면서 눈동자가 점점 커지는가 싶더니 이내 눈물을 흘리더군요. 끝내 다 읽지도 못하구 일어나면서 괜히 보여줘 가지구 아침부터 눈물 흘리게 하냐구 하면서 자리를 뜨더군요. 글구 한마디 하대요. . 기도제목! 한개 더 늘었네.... 라고. 힘내세요.

  • 작성자 08.10.03 23:47

    왜 그러셨어요...괜히 자매님 마음 아프고 눈물까지 흘리시게......에이구.....반석의 믿음을 가지신 자매님께서 기도해 주신다니 귀가 번쩍합니다....제발...가족들 건강도 건강이지만...부족한 이사람...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끔 정신 차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염치불구하고.......힘냅니다....펄펄 뜁니다....ㅎㅎㅎ...사랑합니다...

  • 08.10.03 21:48

    어려울때우리에게힘이되어주시고사방이우겨싸임을당해도피할길을내시는우리주님께서형통의복을주시리라믿습니다사람의능력엔한계가있지만우리주님께선능치못함이없으시니까요모든걸주님께맡기고함께기도해요힘내시고사랑합니다

  • 작성자 08.10.04 09:32

    감사합니다...요즈음 그렇게 기도 드립니다...사단아...못난 너희들이 나를 아무리 사방으로 우겨 싸고 힘들게 해도 주님께서 피할길을 주시니 결단코 물리치리라...뒤돌아서지 않으리라...어차피 주님께서는 내게 뒤돌아서서 방어할 어떠한 주님의 무기도 주시질 않았으니...오직 전신갑주의 믿음과 사랑으로 나아가려니 두렵거든 속히 물러가라...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하며 기도선포 합니다...구리양평지부 아학의 중보가 불기둥을 세우니 값싼 사단의 장난질은 한줌의 재로도 남기 어려울겁니다...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 08.10.06 11:53

    형제님 늘 죄송하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형제님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려야 하는데.. 쉽지않은 여건에서 순종하며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는 형제님!! 가정의 모든 여건을 너무 잘 아시는 주님께서 분명 계획이 있을줄 믿습니다.형제님 뒤에 많은 기도 용사들이 있습니다.형제님의 소망하며 간구하는 모든 기도가 응답될줄 믿습니다. 형제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08.10.06 16:29

    ㅎㅎㅎ...무슨 말씀을...형제님의 다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구리양평지부가 나날이 살이 오르고 있습니다...조용히 꼭 필요할때에 챙겨 주시는 형제님의 헌신으로 많은 후배형제님들이 잘 배우고 있구요...쉽지 않은 여건이긴 하지만...반대로 아학의 일을 맡지 않았다면 나와서 섬기는 시간에 무얼 했겠어요?....아학의 스탭으로 일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쓸데없는짓 하지 않고 매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넘겨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우리 구양지부 형제님들의 중보가 있고 사랑이 있으니 모든걸 이겨서 응답 받고 정금같이 쓰일줄을 믿습니다...늘 감사드리고...Peace maker!!!의 은혜를 끝까지 부탁드려요...사랑합니다...

  • 08.10.17 18:49

    지부장님의 글을 읽어보고,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딸과 아내의 사업장과 일이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지부장님을 사랑하실거예요' -손녀 하은- 가슴 뭉클한 내용과 몇몇 아름다운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주 훌륭한 글입니다. 역시 지부장이 쓴 글 답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사랑이 깃든 지부장님의 집안이 되길 기원합니다. -손녀 예은-

  • 작성자 08.10.17 23:44

    ㅎㅎㅎ...큰형님께서 다녀 가셨군요...감사합니다...큰형님의 기도대로 곧 이루어질줄 믿습니다...근데...그렇게도 사랑하시는 손녀따님들과 함께 오셨네요...예쁜 하은이와 예은이도 고마워요~~~~언제 만나면 맛있는 까까 사줄게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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