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봄이군요. 그리고 그리운 봄날이네요. 필리핀은 제일 더운 여름철입니다. 그래서 보통 이때 즘이면 여름방학인데 판데믹 때문에 두 달 정도 밀렸답니다. 그래서 공립학교는 참으로 많은 고충을 격고 있답니다. 온도가 42도가 넘는데 한 교실에서 50명의 학생들이 힘들어하니 나라에서는 교장재량으로 가정학습을 시키도록 했답니다. 저희들은 학생들이 적어서 정상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집사님(편집자 주 : 박정현) 한국의 봄 향기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승리의 하루가 되세요.
첫댓글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아멘 ❤️
필리핀 사역지에서도 선교사님 건강하시며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