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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듯한 더위! 수건을 두르시고 싸인회를 해주시기 위해 자리한 문학철 시인
문시인님의 아내분과 함께~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싸인 받고있는 김윤아 대표~
문학철 시인은 양산 보광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기도 하세요 학생이 축하드리러 와서 싸인을 받고 있는듯^_^
2층 행사장에 잠시 갔다가 내려와보니 싸인 받으시는 분들의 모습이.. (옆에서 따님인 다원양이 아빠를 위해 부채질을 해드리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_^)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작가의 친필싸인을 받고 봉투에 시집을 담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고 계십니다~♬
시집이 인터넷을 통해서도 많이 판매됐다고 들었습니다~^^*
윤은한 선생님의 모습도 보이구요~
이분은 병원에 입원중이신데 축하드리기 위해 잠깐 외출을 하셨다고 하시더군요(옆에서 들었슴돠^^;;) 열정적인 팬이 계셔서 행복하셨을듯..♤
다는 아니지만 제가 있는동안 담아본 친필 싸인 모습들입니다~
문학철 시인 옆에서 도움을 주던 이 청년은?? 『주변인과 문학』발행인 김명관's Junior 김도훈 군^^*
멋쟁이 조학열 시낭송가~
이른시간 도착해 다과를 차리고있는 김유라 선생님,, 더운데 수고 많으셨어요^_^ (선생님 꼭대기 모습은 이렇습니다ㅎ)
외국에서 유학중인 아드님이 왔음에도 짬을 내서 응원와주신 진미경 양산시낭송회 부회장님,, 감사합니다^^* (바나나도 이쁘게 손질하시고ㅎ)
두분의 정성으로 차려진 다과상,, 문학철 시인의 부인께서 가져오신 떡과 수박을 일일이 컵에 담아 손님들을 위해 마련했답니다~
갓 싸온 김밥도 있구요,, 시원하게 얼린 생수와 음료!
한켠에서 맛나게 드시고 계시네요^^*
리허설과 음향 체크하러 2층 행사장 Hall로 가는중인 김윤아 대표 (김밥 맛있었나요?ㅎㅎ)
리허설 중인 조학열 시낭송가~
황미정 시낭송가와 뭔가 열심히 상의중~
오늘 무척이나 어여쁘시네요! 치자꽃 모양의 귀걸이도 예쁩니다^__^
기념 사진 한장~
조학열 시낭송가도 한장^^*
창원에서 함께해주신 윤은한 선생님과 함께~
하회탈 웃음들 작렬!!!ㅎㅎ (학열쌤! 넥타이 언렁 매세요ㅋ)
모두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오옷! 키다리 아저씨 최근익 시낭송가도 도착! ^^;;
김명관 대표님과 시낭송가분들~
최송실 선생님도 지인분과 참석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축하낭송때 시인님 등장을 상의중인가 봅니다~ㅎㅎ (낭송동영상 확인해 보시면 아세요^^;;)
1층에서 궃은일 하시느라 유라쌤 사진은 이 한장 뿐이네요^^:; 두분의 우정만큼 빛나는 모습들이세요ㅎㅎ (푸렌드쉽 Forever!! ♡♥♡)
시집 『그곳,청류동』의 청류동은 통도사 안에 위치한 찻집 이름입니다 문학철 시인의 아내분께서 운영하고 계시답니다
시인이 그 장소에서 많은 詩를 쓰셨다고 하네요,, 무풍한솔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詩想을 자연에서 찾으셨는지도.. 사랑하는 아내분과 함께이니 詩속에 부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도 엿보이는것 같습니다^_^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치자꽃> 내 속에 향그런 혈액으로 스며든 너는 언제나 칠월의 태양 하나 온전히 품은 하얗게 타오르는 그리움
너는 너를 위해 남겨둔 향내보다 진한 향으로 내 속에 향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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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학철 선생님(시인님)!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복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고 ~~~~~^^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에 담겨 있습니다
모래시계님의 사진과 현장설명으로 문학철 선생님 출판기념회가 활어처럼 퍼덕이며 계속 살아있겠어요^^
하하 그래요 ~~^^
펄떡펄떡
그곳 출판기념식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고맙습니다
그렇게 더운 날이었는데 ^^
서로의 배려가 따스한 온기가 되어 스며드는 행복한 출판기념회였습니다
함께하며 좋은추억 가슴에 오래 남을듯합니다 ^^♡
함께 할 수 있어
더 복된 자리
고맙습니다
문학철 선생님.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다들 낯익은 모습^^
그래서 더 반갑고도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시간들
더
오래 남을 듯합니다
이때 까지 사진중 제일 제일 잘 나왔네요 ㅎㅎ 하지만 주인공은 문학철 선생님이셨으니깐 암튼 그날은 너무 기분 좋은 날이엇습니다 정말 오래 기억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