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절한 이웃
- 한글교실 선생님이 진도 못 따라가더라도 김희호 씨가 할 수 있는 만큼을 하게 하셨습니다.
- 편의점 사장님이 김희호 씨의 자기소개에 "김희호 씨 안녕하세요."하며 인사해 주셨습니다.
- 옷 가게를 찾고자 잠시 문 열고 들어가 여쭈었던 외국인 마트, 미용실 가게 사장님들. 길은 잘 몰라도 친절히 답해주셨습니다.
- 김 찾아달라 하니, 위치 설명해주신 천사마트 직원분
- 과일 추천해 주신 천사마트 직원분
- 천사마트에서부터 옷가게까지 직접 걸어가며 길 알려주신 어르신
- 길 걷다 (ㅁㅁ언니 선물인) 삔 가방에서 떨어졌다고 알려주신 어르신
- 근처 ATM으로 가기 전, 카페에 음식 주문하고 짐을 맡깁니다. 여전히 친절하신 카페 사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무사합니다.
2. 김희호 씨
김밥천국에서 밥 먹을 때 직접 반찬 떠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이다정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이다정, 감사, 24-6, 친절한 이웃(2)
이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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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
24.07.16 17: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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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절한 여러 이웃을 만나셨네요.
우리 주변에는 친절한 이웃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희호씨와 다정학생도 그런 경험을 한 것 같네요.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지나다 봤는데 희호씨와 이다정 학생이 열심히 찾아 다니는 모습이 정겨워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역사회인 내수에서 희호 씨가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 진게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