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안녕하테오~~~~🤗🤗🤗🤗
6월의 마지막 주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장마철이라니까 우산을 챙겨 다니긴 하지만,
살짝 오다 말고 그래서 이걸 챙겨야 해 말아야 해
하는 분위기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챙겨 다닌답니다. ㅎ BB도 혹시 모르니까 나갈 때, 우산 꼭 챙겨 다녀요~~ 그래서 오늘은 테오의 첫 미국 투어
일기장을 마무리하려 해요~~😆😆
바로 가볼까요?? Let’s go~~~~👉👉👉👉
*미국 투어 일기장(로스앤젤레스)*
️덴버까지 무사히 공연을 마친 뒤, 우리는 아침 일찍 공항으로 향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남은 시간에 점심을 먹었다!! 오늘의 점심은 판다 익스프레스!!
엄청 유명한 곳인 듯 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먹기 두려웠지만,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다행히 줄은 금방금방 빠져서 빨리 먹을 수 있었다!! 나는 볶음밥과 오렌지 치킨, 이름 모를 치킨을 시켜서 먹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이유는 아마 오렌지 치킨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시간이 좀 남아서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광판 위에 참새(?)가 있어서 당황했다. 재는 어떻게 들어왔나 싶었다!!
아무튼, 시간에 맞춰 비행기에 탑승하고 우리 투어 공연의 마지막인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가는 길에 나는 많은 생각들을 했다.
처음 미국에 오기 전 상황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을
내 머릿속 이미지로 그려 나가면서 정말 많은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해외 BB와 더 있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많은 생각들을 할 무렵, 어느덧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다!!
우리는 캐리어를 찾고, 바로 숙소로 향했다.
가면서 정말 많은 파인애플 트리를 봤다!!
진짜 그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ㅎ
숙소에 도착한 뒤, 짐을 후다닥 풀어놓고 내려와서
우버를 타고, 수프림 길거리로 향했다!!
곁) 사실 나는 별로 쇼핑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가만히 호텔에 있는 것 보단 나으니까
뭐라도 볼 겸 멤버들과 같이 갔다!!
처음에 나는 백화점처럼 건물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길거리 모든 곳이 옷 가게였다!!
그래서 이리저리 둘러보던 도중 수프림 가게를 발견하고, 사람들이 수프림 간판 사진을 찍으시길래
나도 따라 찍었다!!
그렇게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그냥 검은색 반팔티 하나 샀다.
창민이가 우리나라에서 파는 거 보단 훨씬 싸다고 하는데 10만 원 20만 원이 뭐가 싼 거야 란 생각이 들었다. 옷을 좋아하는 창민이와는 정반대의 나였다. ㅎ
에) 멤버들은 쇼핑을 더 할 거 같아서 나는 그냥 간다고 했다. 우버를 타고 여기까지 10분인가 20분 걸려서 왔으니까 걸어가면 3, 40분 정도 되겠지 하고 걸어갔다. 그냥 일직선으로 쭉 걷다가 구글맵을 켜서 위치를 찍고, 안내받으니까????
1시간 16분이 찍혀서 엄청 놀랐다.
다시 돌아가야 하나라는 것도 잠시 어차피 같이 우버 탈 멤버들이 없고, 돌아가기엔 좀 멀리 와서
그냥 운동한다 치고, 하나도 모르는 길을
구글맵만 믿고 걸어갔다!!
언) 길을 걸어가면서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길 가던 미국 분과 인사를 하기도 하고, pan pacific park라는 공원에 이름이 있어서 찍기도 하고,
멋있는 인디언 아저씨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도로에는 차들이 엄청 많은데, 가는 길에는 내가 이 길을 산 것처럼 아무도 없거나 가끔 한두 사람이 지나가서 원래 사람들이 많이 안 지나다니는 곳인가 했다!!
또, 가면서 신호를 건너는데 엄청 멋지신 외국분이 차를 세워 신호를 기다리는데 문짝이 없어서 굉장히 당황했다..
미국은 문짝이 안 달린 것도 파나 싶었다!!
제) 그렇게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내일을 위해 일찍 잠이 들었다!!
오늘 하루는 잊지 못할 나의 로스앤젤레스 로드 투어였다. ㅎ
다음 날 아침이 밝았다!!
공연할 준비를 하고, 우리는 숙소 근처에 북창동 순두부집을 갔다!! 한인타운이라 그런지 한국분들이 굉장히 많으셨다. ㅎ
그렇게 메뉴를 시켜놓고, 유쿠와 나가서 틱톡을 찍고 화장실을 갔다가 돌아오니 메뉴가 나와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는데 멤버들이 배고파서 이미 반찬을 먹어놓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사진을 대충 찍고, 밥을 먹었다!!
돌솥에 밥을 푼 다음에 뜨거운 물을 넣어놓으면
후식으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는 정말 맛있는 곳이었다!! LA갈비에 게장까지 먹으니 정말 든든한 점심을 먹었다!!
나)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공연장으로 향했다!!
마지막 공연장인 만큼 후회 없이 하고 오자라고 생각하면서 무대를 체크하고, 리허설까지 마쳤다!!
그렇게, 시간에 맞춰 미국에서의 마지막 팬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시작으로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 멘트를 하는데 앞 순서인 유쿠와 창민이가 감동의 눈물을 쏟고, 나도 끝까지 참으려 했는데
그만 쏟아져 버렸다..
멤버 모두 BB에게 벅찬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으로 우리가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던 시간들이었다. 그 안에 우리 멤버들 모두 고생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알기에 더욱 눈물을 참지 못했던 것 같다.
그렇게 로스앤젤레스의 공연까지 끝나고, 짧게 느껴졌던 다크비 첫 미국 투어가 끝이 났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있기에 그날을 위해서 다시 돌아가서 열심히 연습하고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자, 그럼 이쯤에서~~~~
*테오의 day day*
총 다섯 편의 테오의 첫 미국 투어 일기장
다 보셨나요?? 그날 그날 제 감정들이 고스란히
다 전해 졌으면 좋겠어요.
모든 제 감정들은 BB와 공유하고 싶고 함께하고 싶으니까~~ ㅎ😘😘😘😘
아무튼, 오늘의 추천곡은 bestie입니다!!
미국 투어 일기장을 마무리하는 만큼 또 이 노래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무튼, 오늘 남은 하루도 화이팅하고, 밥도 잘 챙겨 먹기!!🤙🤙🤙🤙
오늘 하루도 나의 행복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변함없이~~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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