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외남면 다문화가족 통합 교육 실시
상주시 외남면(면장 박상우)에서는 관내 다문화 가정 30명(이주여성, 남편, 시부모)을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상주시여성청소년팀(팀장 김정희)에서 파견한 전문강사 2명이 가족상호간 원활한 의사소통방법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친밀한 가족관계를 이룰 수 있는 교육을 했다.
또한, 박상우 외남면장을 비롯한 정재현시의원, 황의구 남상주농협조합장, 강명구 외남면새마을부녀회장은 양말 등 생활필수품을 선물 격려하였고 특히, 이날 교육과 병행해서 강명구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과 면사무소직원은 원활한 가정과 사회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매결연을 맺고 대모 역할을 하기로 했다.
"사랑의 김 선물세트"전달
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상영)는 지난 4.20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성동 관내 70여가구를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이번 사랑의 김 선물세트 전달은 최상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 모두가 우리 모두는 예비장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한울타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08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와 중증 장애인에 대한 선풍기 전달 등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과 내의를 전달하고 간식을 제공해 왔으며, 2010년에는 어버이날 경로잔치 개최,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게 식사제공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한편,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집안청소, 어린이 보호를 위한 학교 등굣길 교통 캠페인을 실시하고, 수시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상주만들기에 앞장 서 왔으며, 관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는 단체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다른 단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우리아이 학교주변 안전하고 깨끗하게~
학부모 학교주변 환경보호 활동
성동초등학교(교장 이동식)는 4월 19일 학부모 학교주변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였다.
‘우리아이 학교주변 안전하고 깨끗하게’ 라는 표어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본교 학부모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 건물 및 담장, 통학로 주변을 돌아보며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하수구나 담벼락, 횡단보도 주변의 위험요소를 확인하여 자녀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성동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11학년도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4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앞으로 다양한 학교 참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공개수업 참관을 비롯한 학교 교육활동 모니터링활동, 학부모 사서도우미와 녹색어머니 교통봉사단활동, 아버지 안전보안관활동, 부자(父子)캠프 등 학부모 자원봉사, 그리고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학부모가 참여하여 ‘명품 성동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교육을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장민아학부모회장은 “여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적인 가르침에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가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상주소방서,‘이안면 구미리’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21일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에서 2011년 화재와의 전쟁 성공적 추진과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저감하기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 환경이 취약한 마을에 대하여 전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소방훈련 및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이안면사무소,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했다.
지난 15일에는 공성면 효곡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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