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화), 9일(금) 오후 7시에 여의도 물빛무대
8월 6일(화)에는 케냐의 '사파리 캐츠' 공연단이 무대에 오른다.
아프리카 전통무용과 현대적 안무를 접목시킨 고난이도 곡예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인다.
케냐 나이로비 '사파리 파크(Safari Park)'에서 상설로 공연되고 있는 '사파리 캐츠(Safari Cats)'의 공연은
아프리카의 화려한 안무와 고난이도의 곡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9일(금)에는 우간다 현지에서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우는 '은데레 트루프' 공연단을 만날 수 있다.
'은데레 트루프'는 1999년과 2000년 일본 하우스텐보스에서 개최된 '세계의 축제'에서 우승한 팀이다.
아프리카 전통 노래, 춤, 음악 등을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놓치지 말자.
'은데레 트루프'는 오늘날 빠르게 사라져가는 아프리카의 노래, 춤, 음악, 의식, 전설 등
예술 양식을 보전하고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무대공연, 음반, 출판물 등을 통해 우간다 문화예술의 전 세계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아프리카 공연예술주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02-3780-0799)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3780-0799
출처: 서울톡톡, 서울시온라인뉴스
http://inews.seoul.go.kr/hsn/program/article/articleDetail.jsp?menuID=001001004&boardID=182505&category1=NC1&category2=NC1_4&prePageCategory1=N&prePageCategory2=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