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항상그대를...

[콩지]

         노란개나리 목련 벚꽃들이 만발하게 꽃피는봄날

요즘 넘~~행복해요 요길보아도 저길보아도 이꽃저꽃...

오늘저녁에 운동하면서 문득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을 생각했담니다...

내집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들락거리는 쉘브르에 유비와같은 사람이있다는걸...

이사람 저사람 다챙겨주시고 다독여주시는 우리배부장님~~유비와 같은사람

이라 생각들었지요 그리구요.....

콩지가 조아하는 싸부님은 어떤사람 일까. 콩지는 장비같은 무대뽀?

같은 사람도 조금은 조아요 장비는그렇코..관우면 어때요~

아니 외롭지만 조조로 할께요 그래도 삼국지에 최고인물은

조조라 생각하니까 관우로..아니 조조..에고~

콩지싸부는 어려워용~~          콩지일기끝_

나항상 그대를 ~

나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속에 그대모습 그리워 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노란개나리 목련 벚꽃들이만발 꽃피는봄날 요즘넘~~행복해요           

  요길봐도 저릴아도 이꽃저꽃... 오늘저녁 운동하면서 문득

    삼국지에나오는인물들이생각났어요  내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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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엄마 걱정 / 기형도  </B>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추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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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엄마 걱정 / 기형도  </B>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EIGHT: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추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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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는 쉘브르에 유비같은 사람이 잇다는걸 말예요...이사람 저사람 다

    챙겨주시고보듬어주시는 우리 배부장님~ 고운님을 유비와 같은사람이라

    생각들었쏘요...   그리고

    콩지가 조아하는싸부님은 어떤사람일까...콩지는 장비같은사람도 좋아하는데

    장비는그렇코 관우

[콩지]

에고~~난왜이리 안될까요....화나요~~

[시정사랑]

햐예뿌라요 저 말입니껴 조조로 하면 어떻고 저팔개는 어떻습니까 수고 많으셨네요 필요하시면 도움을 청하셔도 되는뎅 요렇게 조물조물 맹글때가 좋지요멋진작품 입니다 배경음악도 참 좋네요 김정은이 부른곡이죠 울 공주님고운밤 되세요 이불차지 마셔요 그럼 사부님 처럼 고뿔걸려요아셨죠

[콩지]

조물조물 맹글었어요 근데요 화나요...생각처럼 안되서....

[시정사랑]

이만하면 개안아요 참 잘했어요 시간날때 충분한 마무리를 해 드릴께요

[배부장]

우리콩지님 너무 이뻐.... 작품이 멋져요 저는 조조만 안되고...다좋아요네...유비...정말고맙습니다.겁고 행복하신 휴일되세요

[콩지]

유비가딱이여유부장님 생각에도...남은시간행복하셔요

[배부장]

작품이 너무 완벽하면 푸로 냅새가 나요 ... 90 점은 되겠지요 ..

[민정]

운 콩지님 작품 예쁘게 잘 하셨네요겁고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콩지]

감사함니다 이쁘게봐주셔서

[사랑초란]

나항상 그대을 사랑하고파요

[콩지]

늘사랑하는데요 아직부족해요 " 감사함니다 남은시간행복하세요...

[토끼]

콩지님의 사랑이 가득담긴 일기를 잘 보구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콩지]

네~~~토기님두 행복가득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