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날의 사랑이여 / 이정규 진달래 꽃잎에 입 맞추며 싱그러운 이 봄 날은 당신과 내가 새로운 사랑으로 상생의 조화로움이 꿈틀 거리고 아네모네 꽃이 피고 지어도 내 그리운 님 당신에게 바친 순정 달빛 아래 소롯이 젖어 들어 남 모르게 마음에만 숨겨 두었습니다 핑크빛 사랑의 향연은 푸름의 물결로 꽃 향기 속에 물씬 익어가는 봄 날의 즐거움 아닐런지요 싱그러운 봄 날의 사랑이여 사슴의 눈망울 처럼 순결한 마음 지키며 그대와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
또 그냥갑니까??
출처: 정겨운 우리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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