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eka
이제 마지막 여행지 유레카에서샌프란시스코로 갑니다
여지껏 101번도로 해안선을 타고 왔는데 1번도로(쇼라인 하이웨이)
해안선으로 변경해서 해안선으로 타게 되었습니다
해변 구경은 잘 했으나 산을 넘는 길이 꼬불꼬불하고 워낙 험한 길이 되어
홍규 운전하기 엄청 힘 들 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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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idad Memorial Lighthouse"
여기등대는 메모리알 등대로서 이곳 마을 어부들이 고기 잡으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어부들을 기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세운 기념 등대 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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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에는 큰나무들이 많아요
The big tree도 캘리포니아에 있고 자동차가 지나는 나무도 캘리포니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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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ARENA LIGHTHOUSE"
가까히 들어 갈 수 없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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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등대는 엄청 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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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게 등대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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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ARENA LIGH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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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국도 태평양 해안 휴게소에서 점심 먹고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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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오징어조림등 밑반찬이 남았으니 손회장이 얼마나 많은 식 준비를 했는지
밤에 라면을 끊여 먹으니 입맛이 그만이요
햄버그 살수도 없지만 장 보기도 시간 낭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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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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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진을 찍는 나로선 아메리칸 독수리 소굴을 만난건 여행중 정말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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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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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동안 400mm 카메라들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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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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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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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두마리가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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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금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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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여행지 샌프란시스코에도착했슴니다
늦은 시간에 다운 타운에 있는 마크튜인 호텔에 책크 인 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갑니다
겨우 늦은 시간에 문을 연 한식당을 찿아 어둑한 도로변 빈자리에 주차를 하고
식사를 맛있게 시켜 먹었슴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밤 11시가 되었다
차에 가까히 와 보니 뒷자석 유리창이 박살나 있고
둘러 메는 (400mm렌즈,겉옷,비상금200불 지갑) 가방이 없지 않은가
앗 ! 요놈들 한테 당했구나 이곳이 바로 유명한 우범 지역인 지라 ,,,,.
그 순간 경찰차가 바로 옆에 와 있더군
경찰하는말 2부럭 가면 경찰서가 있으니 가서 신고하라고 한다
사고경위를 신고하고 접수증만 받고 돌아왔다 밤 12시가 되었다
이것으로 우리 여행의 액 댐을 하였다고 생각 하면서
더 큰 사고가 나지 안은걸 참말 다행스런 일이다
다음날 랜드카 회사 에서 새로운 차를 교체하고
점심은 공항 근처 한식당에서 L.A.갈비 정식으로 하였다
그리고 300km 정도 되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경계에 있는
레이크 타호 1박2일 여행하기로 하고 바로 출발 하였다
레이크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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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레이크타호,
이곳은 겨울 스키어들이 많이 오는 곳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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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00불 리빙룸이 달린 킹사이즈 2베드 레이크 타호 리조트에 편히 쉬었답니다
바로 길 건너 네바다 카지노 호텔이 있고
아침식사는 부폐식 인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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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칭구랑 네바다주 땅에서 레이크타호를 배경으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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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땅에서 레이크타호 배경으로 한컷
휴~ 38일 미국 여행기 이제 끝났다
그동안 무사히 여행 할 수 있어 같이 동행한 친구들
서상복이 손용수 김홍규 한테 고맙고
더욱 난 운전 면허증 없이 운전대 한번 못 잡고 승차 했으니 미안 하기 짝이 없네,
좋은 추억만 생각하자
동기들! 글도 잘 쓰지도 못하는 여행기 본다고 수고했다
글 재주가 없으니 말이야
사진만 바라 ㅎㅎㅎ
첫댓글 훌륭한 작품사진 잘 감상했네.
절경 속에서 나무와 꽃과 새들에게도 눈길을 돌린 여유가 넉넉하이.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기를~
무엇보다 사진이 기똥찬기라.
몸 건강히 돌아 온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앉아서 귀한 작품 감상할수 있어서 고맙고 샌프란시스코 차퍽치기 사람 안다쳤으니 다행 + 무사귀국 축하! 또 축하합니다
대작을 완성했네. 수고 많았으이...
돈 한 푼 안들고 미국 여행 함께 한 것 같으이.
고맙게 구경 잘 했네. 모두들 무사히 귀국하여 다행. 우리 나이는 젊다고 하기엔....
임회장 사진은 정말 감동이었소! 4인의 싸나이 홧팅!
사진을 보니 옛 생각이 절로 나네. 알라스카, 빅토리아 아일랜드, 뱅쿠버, 시애틀, 타코마,MT.Rainia(시애틀 호텔에서 하루 한번씩 관광버스가 있음.차후 가실 분 참조), 아스토리아,
유레카(멕시코와 유럽에도 유레카 있음), 샌프랜시스코, LA, Panama 운하 등등 그리고 수많은 등대들, 그곳을 수십 번씩 가봤지만 그대들 같이 멋있는 여행은 아니었네.
좋은 카메라와 기술도 없어 남은 사진도 별로 없는데 임회장의 감탄스러운 사진을 보니 추억처럼 떠오르네. 무사히 잘 다녀온 것을 축하하고 사진 THANK YOU TK!
동기생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게! CAPT.LIMA 이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