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 신장 2 봉사회 폭우와 폭염 속에 밑반찬 나눔
7월 24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신장 2 봉사회(회장 정귀옥) 봉사원은 하남시 지원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95세대 밑반찬 나눔 활동을 이틀 동안 진행했다.
신장 2봉사회 봉사원은 폭우와 폭염으로 덥고 습한 기운이 가득한 요즈음 날씨에 기운이 빠지고 기분이 다운되는 날씨에 새벽 5시에 모여 뼈다귀 시래깃국을 만들고 계란찜을 만들고 버섯 파프리카를 볶으고 불 앞에서 땀을 한 말을 흘렸다고 했다.
뼈다귀 시래깃국은 "오성 축산" 최영진 대표가 후원 시래기는 양구로 임원 워크숍을 갔을 때 양구 군수가 후원한 시래기와 함께 끓인 뼈다귀 시래깃국 파프리카 버섯볶음은 덕풍1 봉사회 배경순 부회장이 충북 음성에 사는 지인으로부터 후원받아 와 저장했다 다양하게 쓰고 있다. 파프리카는 하남 농협 적십자 봉사회 역대 회장이며 지구협의회 재난분과위원장인 이왕수 회장이 후원했다.
계란찜은 "한 알" 대표가 후원한 달걀 30판으로 버섯 부추 양파 등을 넣고 계란찜을 만들게 됐다. 후원자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사랑 헌신으로 소외된 이웃의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적십자는 함께 노력하고 있다.
밑반찬 나누고 남은 뼈다귀 시래깃국과 계란찜은 중증장애인 기거하는 소망의 집으로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이 직접 전달하고 왔다. 신장 1 봉사회 강금덕 회장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후원받아 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감일 봉사회에 후원했다.
신장 2 봉사회는 2024년 새로 임명된 정귀옥 회장의 노력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몇 개월 만에 신입 회원 증가로 회원 소통과 단합으로 열정적인 봉사회로 발전하는 보기좋은 봉사회에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정귀옥 회장은 이틀 동안 땀을 엄청나게 흘린 봉사원을 위해 몸보신으로 닭볶음탕 과일 박카스 집 반찬 깍두기 물김치 등 을 준비해 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를 마쳤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신장2봉사회(회장 정귀옥) 봉사원 여러분 하남시 지원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희망풍차결연 어르신 95세대 밑반찬 나눔 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