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신장애인 주거 현황과 정책’ 교육 참여자 모집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울시 마포구 소재)가 오는 3월 16일 ‘정신장애인 주거 현황과 정책’을 주제로 ‘정신건강 복지·법률 교육’을 진행한다.
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 주거지원사업부 최성영 부장이 교육 강사로 나선다.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포함해 정신장애인 주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오프라인 방법으로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양식 작성(https://forms.gle/91Zu425ehYEjoYMW7) 또는 유선(070-5143-0336)으로 신청할 수 있다.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정신장애와 관련된 주요 현안, 지난 교육 참여자들의 욕구를 토대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교육 참여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주거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고, 주체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마인드포스트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당사자 단체다.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개별 자립생활지원 서비스, 동료지원가 양성 및 동료상담, 권익옹호 지원, 정신질환자 커뮤니케이션 권리 찾기, 지역사회 조직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문의: 마포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팀(070-5143-0336)
출처 : e마인드포스트(http://www.mindpo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