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 관저문예회관 2026 기획전시, 정우경 초대전
유형 : 대전 전시회
날짜 : 2026년 5월 12일~5월 17일
장소 : 서구 관저문예회관 3층 전시실
문의처 : 서구 관저문예회관 042-545-8301
정우경 작가의 「과거, 현재 그리고」는 시간과 삶의 흐름 속에서 이어지는 감정과 관계를
‘뜨개’라는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풀어낸 전시입니다.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가족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 따뜻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으며, 특히 어머니가 손수 떠주신 뜨개옷에서 시작된 기억은 현재의 작품 세계로 이어지는 중요한 모티프가 되고 있습니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가 지닌 소중한 기억과 감정을 돌아보며,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우경 - 과거 현재 그리고...(기억) Oil on Canvas 90.9×130.2cm 2015
정우경 - 과거 현재 그리고...(마더테레사) Oil on canvas 130.3×89.4cm 2016.
[작가의 말]
저는 사랑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근원적인 에너지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예술은 ‘살아가는 것‘, 곧 삶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Past, Present and...)’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수많은 시간과 관계가 엮이며 그 엮임 속에서 크고 작은 사랑의 기운이 생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운의 흐름을 묵묵히 따라가다 보면 결국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삶이란 내면의 치열함 속에서 생성과 소멸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매일 새로운 풍경을 펼쳐내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자라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던 경험은 제 내면에 깊은 감정을 남겼습니다.
비록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지만, 부모님은 당신들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제게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가장 잊히지 않는 것은 어머니가 빨강과 초록 실로 손수 떠주신뜨개옷들입니다.
어머니는 떨어져 사는 큰딸을 위해 망토와 나팔바지 등을 정성껏 떠서 보내주셨고, 옷이 작아지면 다시 실을 조금 풀어 제 몸에 맞게 다시 떠주시곤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따뜻한 사랑의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고, 그것이 ‘뜨개화풍’으로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결을 캔버스 위에 엮어내며 작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정우경 - 과거 현재 그리고...(마더테레사) Oil on canvas 130.3×89.4cm 2016
정우경 - 과거 현재 그리고...(마더테레사) Oil on canvas 89.4×130.3cm 2016
[작가소개]
정우경
학력 – 목원대학교 산업미술과 졸업(‘89 산업미술 학사)
개인전 – 37회 (대전,금산,서울,광주,세종,공주,프랑스)
아트페어 – 30회 (미국,서울,인도,일본,부산,대전,프랑스,용인,세종,구미,청주)
그룹전 – 300여회
특별전 –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대전시립미술관 2025.07.15~09.07)
수상 – 2024년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AIAM Esprit Nouveau Artiste de l’annee 2019
현재 - 대전광역시초대작가, 충청예술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조형미술협회, 대전현대미술협회,
대전구상작가협회, 금동인, 한국현대미술신기회, 대전여성미술가협회, ADAGP,
정부세종청사 출강, 정우경 화실
정우경 - 과거 현재 그리고...(마릴린) Oil on canvas 130.3×89.4cm 2018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