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좋다 안좋다 위험하다 이런 말들이 많지만 저희에게는 여름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2년인가 3년 정도 사용해보니 괞찮아서 소개해봅니다.
"삼정 크린마스터"라는 회사이고 여러가지 생활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이기도 하네요.
http://www.samjeongcm.co.kr/main/main.php
어제 "피크클라이밍센터" 인공 암장 간다하니 모기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권하고 싶습니다 ^^
사용해본 제품은 2가지입니다. 소형과 대형.
구매당시에 고민 많이하고 구매했었기에 제품마감도 괜찮고 성능도 괜찮았습니다.
망이 3중이라 (보통은 2중) 모기가 잘 잡히고 연속해서 잡을수도 있습니다.(예: 한마리가 잡히고 빡!! 소리가 나고 다음 모기가 바로 걸려도 바로 빡!!,, 일부 제품은 지연 시간이 있어서 연속해서 안잡히는 경우 도 있다고... ㅋ)
크기 : 소
작은 싸이즈입니다. 3중 망이고 연속 사용가능하구요.
크기는 탁구채 보다는 큽니다.
실내에서 딱입니다.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크기 : 대
이건 테니스 채보다는 작은 느낌입니다. 3중 망이고 연속 사용가능하구요.
보통 사용하시는 크기 입니다.
크기 : 대
이건 테니스 채보다는 작은 느낌입니다. 3중 망이고 연속 사용가능하구요.
보통 사용하시는 크기 입니다.
구매 당시 스텐드형이냐 아니냐를 두고 고민좀 했었습니다.
연속사용 스위치가 있어서 항상 ON이 가능합니다. 건전지 값도 그렇고 그때 당시에는 가격이 조금 비싸서 패스했었는데요. 지금은 아쉽네요.
캠핑가서 의자 아래쪽에는 대자 스위치를 켜두고 손에는 소 싸이즈를 들고 있으면 무적입니다.
지금 추가로 구매한다면 스텐드형을 사겠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그렇지만 건전지 덥게가 충격에 잘빠집니다. 노란 고무줄이나 테이프를 발라 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 전격살충기.
이것은 비추입니다만 ㅠㅠ
우선 모기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전극(철망) 사이가 넓어서 모기는 안잡혀요.
캠핑가서 텐트 밖에 켜두고 아침에 일어나니 나방들과 날벌레가 많이 잡히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불꺼진 텐트 안으로 날벌레는 들어오지 않는다는거죠.
뭐 이런 저런 방법으로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저로서는 그날 아침 풍경이 그리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바깥 저만치에 백열등을 하나 켜두시고 텐트안이나 가까운 곧에는 LED등을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날벌래들이 LED 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