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전에 들어갈 야채들 썰어 준비했어요
스텐볼에 준비해논 야채 넣고
다지기에 갈아논 자색마 넣어
소금 조금 넣어 잘 섞어줍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해논 내용물을
팬에 올려 모양잡아 펴 줍니다
첨가되는 가루가 없어
뒤집기로 안되어
팬을 흔들어 접시에 옮겨주고요
접시 위에 팬을 덮어
반대로 뒤집어
양면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요렇게 구워지면 완성입니다
완성접시에 담았어요
*ㅡ*ㅡ*ㅡ*ㅡ*ㅡ*ㅡ*
다시마 건표고버섯 건새우가루 무말랭이
넣어 육수를 끓여줍니다
자색마 껍질을 벗겨 대충 썰어
다지기에 갈아줍니다
어느정도 갈아졌으면 생콩가루도 넣어
함께 갈아줍니다
잘 섞어줬어요
다시마는 건져내고 끓는 육수
편편한 주걱에 반죽을 올려
젓가락으로 뚝뚝 잘라 넣었어요
채썬 당근과 썰어논 살리코 고추도 넣고
끓여줍니다
마늘 조금과 대파 들깨가루 넣어
한소큼 끓으면 완성입니다
완성 그릇에 담아
남은 냉이 된장국에 두부도 넣어
함께 먹었어요
자색마의 새로운 변신을
또 시도 해봤습니다.
자색마의 맛과 매력에
푹 빠져 지내네요
오늘도 기온이 뚝 떨어졌지요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지기 님!
고맙습니다
40여일을 달고 지내던 코로나 후유증도 물러간듯 합니다
내일부터 또 추워진다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윤일호(원주) 그러셨군요. 백신을 안 맞으셨나요?
@맹명희 맞았어요
100여명이 모인
여고 동창 50주년 기념행사에
1박2일 다녀와서 걸렸답니다~ㅠ
@윤일호(원주) 그러셨군요. 맞아도 밀착접촉을 하면 걸리는 군요.
배추전을 썰어서 해도
괜찮군요
김치전 하는것처럼요~^^
썰은 배추전도
자색마 들깨수제비도
고급지네요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네~~
썰어서 부치면 먹기도 좋고
모양 잡기도 좋아서요
자색마 수제비는
처음 시도였는데요
맛에는 변화가 없지만
모양이 생각만큼은 아니었어요 ㅎ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들깨수제비 먹고 싶어요-~~
ㅎㅎ~
그럴 때 있지요
보면 먹고 싶을 때요~
하기도 수월하니 해드셔보세요
들깨 떡국도 맛있답니다 ~~ㅎ
@윤일호(원주) 떡국도요.? 해봐야겠네요 들깨국물이 맛있죠~~
@이두순(광주) 네~~
저희는 남편이 고기 국물을
싫어해서 구정 차례상에
올릴 때 빼고는
육수내어 들깨가루 넣고 한답니다ㅎ
구수하죠~
들깨가루 매니아랍니다
쫀득하고 고소한 맛으로
급 땡기는 전이군요.
전도 좋아하고 수제비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낙엽 쌓인 산 길과
겨울 하늘보니 가슴이 확~트이는것 같아요
낙엽 쌓인 산 길 조심해야해요~^^
그러시군요
저는 제사상에 올라가는 전들은
민어전 빼고는 잘 안먹는데요
김치 부침개
야채 부침개
감자전
자색마전~~등등은
아주 좋아해서
보통 혼자서 2~3장은
먹는답니다~~ㅎ
코로나 후유증으로 뒷산에
40여일을 못갔어서
며칠전부터 다니는데
처음엔 쌓인 낙엽으로
길 구별이 안되어
조심조심 다녀왔네요
내려올 때 스틱으로
내리막 길은 쓸면서 왔답니다ㅎ
맞아요
낙엽 쌓인 길은 미끄러워요
옛길이라 돌들도 많아서
조심조심...
정갈하고 깔끔한 맛이 날것 같은 요리들이네요^^
네~~
깔끔한 맛이었어요
자색마에 야채들 넣고
부쳤더니 응집력이 떨어져
뒤집기 사용을 못하고
접시 이용해서 했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마전에는 밀가루를 안 넣어도 되는군요. 맛있는 요리 하셨어요.^^
네~
뮤신이라는 끈적이는 성분이
응집력을 만들어주더군요.
저도 마전은 처음 시도였어요
그런데요~~
야채들 넣어 하니
뒤집기 어렵더라고요~ㅎ
그럴 땐 접시를 이용했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렇게 뒤집는거 저도 해봤어요
사진보느 순간 웃었어요
어? 저도 어디서 보고 배웠겠죠?
생각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