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전 세계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곡이며,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왓 어 맨 가타 두?(What A Man Gotta Do?)', 헤일리 스타인펠드(Hailee Steinfeld)의 '아이 러브 유스(I Love You's)'를 만든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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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이날 '다이너마이트' 음원과 더불어 노래의 활기찬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또한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다이너마이트'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4825905
첫댓글 오호!
디스코 언능..
기대되잔아
헉 오늘이구나
언능
언능
언능
언능!!노래!!내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