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명이가 나를 피하는 바람에 못나갔다.
멧돼지고기를 먹다말고 나왔건만..
아...................
현아는 나 몰래 폰번호도 바꿔버리고..
내 너희들을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거늘..
우울해서 겜방왔다.
그냥 직원들끼리 있었으면 술에 고기에 먹어도 한참을 먹었을텐데..
농담이고,,
어제 대전에 회의하러 가서 유황오리구이, 오리통바베큐, 오리백숙을
배터지게 먹고 오늘 아침에 초정리 광천수 온천에 가서 몸을 담구고 광주에 왔다.
7월이구나..
낼이면..
7월에 5일간 휴가도 잡아놨는데..
혼자 떠나야겠다.
가끔은 혼자서 하는 여행도 필요한 법이니까.
첫댓글 혼자서 하는 여행..나두 7월이니까..어딘가 좀 갔다와야지..
오빠랑 회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저 핸퐁 일어버려서.. 번호 바뀌었어요. 010 - 4632 - 1740 이구요.. 여행가려면 저두 쫌 데꼬가주세요... 플리즈~
너랑 언제 회먹었냐?? 다른 사람하고 착각한 거 아냐?? 니가 나랑 먹은 건 술밖에는 없는 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