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지금 체중계 재봤더니 어제보다 2kg 쪘네여 ㅠ.ㅠ X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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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나랑(친누나) 옷사러 갔었는데여..NII 의 100짜리 남방이랑
32사이즈 면바지를 달라고 했어염.. 32사이즈 바지는 몇년만인지...
간신히 숨 다 들이 마시고 잠궈는 지더군요..이것도 살빼서 입으려고
했죠..(폭식전 마음가짐) 글고 100짜리 남방은 쫄티 수준 ㅠ.ㅠ;;;
이것도 살빼서 꼭 입으려고 했어염...
11만에 진짜 소식하면서 하루에 줄넘기 2000개랑 1시간 30 속보 하루도
빠짐없이 했는데 89->86 밖에 ㅠ.ㅠ 안빠졌단 사실에..글고 그날따라
안땡기던 식탐이 땡겨서...옷사고 길거리 지나가다가 닭갈비를 먹었
어여 ㅡㅡ;;; 칼로리가 얼마나???ㅠ.ㅠ 글고 그때부터 무너졌지요..
집에 와서는 밤 12시에 통닭을 1마리 먹고 바로잠 ㅜ,.ㅜ 옛날 처럼
되돌아갔어여...
아주 어제는 닭으로 도배를 ㅠ.ㅠ 저 이제 어떡하죠?이거 원상 복귀
할라면 한 5일은 걸릴텐데...걍 포기하지 말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생각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담에는 꼭 참아내면서 계속 다이어트를
하느냐... 아니묜 걍 이대로 확 스트레스를 풀어버리면서 폭식을
계속하자~ 제 머리속엔 이 두녀석이 계속 싸우거 있답니다.
님들아..저 어떡해야 하져??? 잠깐 제가 미쳤었나봐염...
진짜루 목걸이두 사서 살빼서 킹카처럼 입구 다닐려구 했는데 ㅠ.ㅠ
혹 저같은 경험있으신분 리플여.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Re:크흑 ㅠ.ㅠ 다요트 11일째 되던 어제...3kg밖에 안빠져서 닭갈비.통닭 폭식 ㅜ.ㅜ이대로포기할까여?할맘이 안생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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