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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외교, 안보분야 질의에는 북한 핵실험관련 내용들이 많았다. 그런데 열우당의원들 발언은 핵실험을 한 북한을 비판하는 부분은 양념이고 오히려 “북핵대처, PSI참여, 상호주의를 채택하라”는 한나라당의원들을 향해 물고 늘어지는 것이 주메뉴다. 한나라당이 “전쟁불사론, 국지전을 발언했다”며 한목소리로 야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이미 북은 서해교전 등 국지전도 도발했으며, 미사일발사, 핵실험을 감행했고, 이른 바 선군정치,강성대국을 대내외에 천명하면서 남한불바다발언으로 남침을 협박했다. 이런 위기상황하에서 여야의원이 한목소리로 북핵문제를 따지고 김정일에게 호통을 쳐도 민족깡패 김정일이 눈썹하나 깜빡할까 말까인데 대체 어쩌자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열우당의원들의 행태는 마치 인민폐를 세비로 받는 북노당의원이 아닌지 혼동을 줄 정도다. 총리의 답변도 참으로 가관이다. 핵심대책은 없고 좌파정권의 국제변론인 수준이다. 북한핵물질거래를 중지시킬 PSI참여에 당사국인 대한민국은 업져버로 참석한다고 했다. PSI참여의 방안, 강도, 대책 등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해야 할 총리가 한국은 특수관계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검토중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지껄인다. 북의 6자회담복귀도 미,중,북이 최종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PSI도 미국과 국제처분에 의존하고 들러리서겠다는 것이 기본구상이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자주국방, 총리는 외교센타라는 말을 지껄이고 있다. 북한 핵실험이후 유엔은 대북결의를 했고 미,중은 북의 6자회담복귀에 대해 결론을 내렸다. 이 긴박한 시절에 자주국가 대한민국은 핵실험자료분석하는데 한달이 걸리고 PSI참여여부를 물으면 변죽만 울리고 있으니 이러고도 지금 당장 전작권을 환수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노무현, 한명숙은 궤변과 감언이설로 국민을 이렇게 우롱해도 역사가 용서하리라고 보는가? 특히 열우당 최재천의 해괴한 궤변은 정말 구역질이 난다. 애국진영을 극우세력이라며 DJ와 노무현을 비판했다하여 수사를 촉구했다, 그리고 국보법폐지를 거론했고, 용산미군기지 환경문제, 평택미군기지이전의 비용부담문제를 물고 늘어졌다. 최재천은 김대중, 노무현을 반역세력으로 규정한 국민행동본부를 극우세력으로 몰아붙이며 헌법상 보장되고 국민이 선출한 전,현직 대통령을 물러나라고 했다며 “대령연합회는 반공화국, 반민주적, 반자유세력이니 그냥 둬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총리를 닦달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대한민국정체성을 지키자고 떨쳐나선 애국단체를 반공화국, 반민주적, 반자유세력이라니... 북의 세습독재체제도 “공화국”을 사칭하고 있으며 탐욕스런 김대중, 비전향장기수사위 노무현은 민주화를 거론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유체제를 저주하는 친북, 주사파, 한총련, 전교조, 386, 민노총, 민노당이 감히 올곧은 자유를 누리는 것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不義다. 자신들은 과거 운동권시절 입만 뻥긋하면 정권타도를 외치고, 지금도 한나라당을 향해 과거정권의 연장이라고 하고, 국회의 노무현탄핵소추결의를 쿠테타라고 했던 자들이 애끓는 애국함성을 극우라고 몰아붙이고 수사를 촉구하는 것이야 말로 정말 더러운 오만, 독선, 아집이다. 국민기본권, 언론자유도 헌법상 명기되어 있다. 노무현, 김대중, 열우당의원만 국민으로부터 선출됐는가? 사기를 쳐서라도 선출만 되면 임기중에는 무슨 반역짓거릴해도 비판하지 못한다는 궤변이다. 유엔의 어느 특정부서가 국가보안법제7조를 폐지하라고 권고했다며 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에서 왜 유엔의 권고대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느냐고 따졌다. 그렇다면 최재천에게 묻고싶다. 분단된 국가에서 적색분자를 잡기위해 유지하고 있는 국보법을 폐지하라고 권고한 것은 유엔의 과도한 내정간섭아닌가? 전시작전권을 미군과 공동사용하면 자주를 훼손하는 것이고 유엔의 내국법폐지 간섭은 자주와 상관없단 말인가 국제사회가 제안한 것이라서 내정간섭이 아니라고 강변한다면 한 가지 더 묻겠다. 북핵실험과 관련 유엔은 안보리에서 PSI를 결의했다 이렇게 유엔안보리에서 결의한 PSI에 한국이 적극 참여하지 않는 것은 유엔사무총장을 배출한 나라가 할 짓 인가? 더구나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린 북핵폐지와 관련된 PSI인데 말이다. 일개 유엔단체의 권고는 중요하고 안보리결의나 국민들의 생존은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여당국회의원으로서 어설픈 자기기만이다 미군기지에 대한 문제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미군에게 “서울 용산에서 나가라”고 한 자들이 DJ,노무현정부내 최재천같은 자주파들이다. 반미분자들의 지난날 어록을 더듬어 보면 미군은 용산에서 나가라고 아마 수도없이 외쳤을 것이다. 미군이 평택으로 쫒겨가는데 대추리까지 달려가 들어오지 말라고 격렬히 반대한 자도 열우당 임종인이다. 한명숙총리의 남편 박성준이 이끄는 반미단체가 평택에서 격렬히 활동했다. 굳이 노무현이가 과거 미군철수성명서에 서명한 것을 예로들지 않더라도 이 정도면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을 존재케 했고, 지금도 핵우산을 받고자 하는 미국에 대한 배신이며 미군철수요구의 악다구니 아닌가? 모든 토목공사는 당초예산보다 증액되는 것이 상례다. 그런데 미군기지이전에 추가예산이 소요된다고 흥분해서 개거품물고 비판한다면, 자국을 지켜주는 미군에게 아파트를 건립해 주는 예산낭비라고 생각한다면 솔직히 김정일의 핵우산으로 들어가자고 외치는 것이 타당할 것 아니겠는가? 참으로 구역질나서 차라리 전쟁불사, 국지전을 해서라도 김정일과 남한내 김정일옹호,추종세력들을 한꺼번에 당장 제거했으면 하는 충동과 분노를 느낀다. |
첫댓글 다음 정부가,골수 주사파 누가누군지 알려져 제거하기 딱이네..분노느끼네..우리국민들 너무 인물을 못봐..저런분이 국회의원 됬을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