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때 이른 코스모스 활짝/'열차는 언제오나, 출근해야 하는데'/'폭우가 내려도 출발합니다'/폭우로 잠긴 청계천/신일 서큘레이터 론칭 “불볕 더위 잡으러 왔다”/

[참전연대]

때 이른 코스모스 활짝

◇ 가입필요 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함양=뉴시스】 17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단지에서 철 잃은 코스모스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며 활짝 펴 있다. 2018.05.17.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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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6월부터 '재활용폐기물 분리배출' 현장안내 도우미 운영

◇ 거점수거 위한 '재활용 동네마당' 확충 다음달까지 '분리배출 요령 개선안' 마련

◇ 추상철 기자 = 재활용정거장과 함께하는 독산4동 동네 한바퀴 행사가 열린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망상상어린이공원에서 풍물놀이 홍보단이 재활용 정거장을 지나고 있다.

○··· 금천구가 재활용품의 문전배출 방식을 대신해 이달부터 실시한 재활용정거장은 구내 50곳에서 운영중이며 각 정거장에는 '도시광부'라고 불리는 50여 명의 자원관리사가 배치돼 주민들의 재활용품 배출을 안내한다.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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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일 서큘레이터 론칭 “불볕 더위 잡으러 왔다”

◇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1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2018년형 서큘레이터’ 론칭 방송을 실시했다.

◇ 이번 신제품은 최고급형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일반형’과 ‘스탠드형’으로 출시되며, 방송 중 원하는 제품과 구성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첫 선을 보인 스탠드형 제품은 높이가 낮은 기존 ‘일반형’ 제품과 비교해 목이 긴 디자인으로 바람의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 신일은 제품들에 59년 전통을 자랑하는 모터 기술을 적용했다. 터보 모터를 채택해 최대 15미터 이상 도달하는 고속바람을 내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제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항공기 제트엔진 기술과 과학적으로 설계된 그릴은 바람을 멀리까지 전달하며, 실내 공기를 뭉침 없이 순환시킬 수 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때 냉방 효과가 뛰어나며, 눅눅한 장마철 습기 제거나 빨래 건조에도 효과적이다.

회전 기능도 강화했다. 상하 90도, 좌우 75도 자동회전할 수 있으며, 3D 입체바람을 경험할 수 있다. 바람의 세기는 총 6단계로, 4단계 풍량 조절과 유아풍, 터보풍 기능을 더했다. 조작부는 터치식 버튼을 적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자석형 리모컨은 본체에 탈부착할 수 있어 분실 우려를 줄였다. 안전망과 날개는 간편하게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신일은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서큘레이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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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잠긴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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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폭우가 이틀째 내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설치된 원숭이 조형물이 물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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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가 내려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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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국지성 폭우가 이틀째 기승을 부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 인근에서 우체국 집배원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을 기점으로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북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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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는 언제오나, 출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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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낙뢰로 인한 단전으로 경의중앙선 팔당역 전기 공급이 중단돼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은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7시40분께 복구돼 열차 운행은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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