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시험
https://youtu.be/r07_I0d1OoQ?si=LtNFQvXqqb2L_QuK
성경에는 여러 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믿는 자를 시험하십니다.
하나님이 믿는 자를 시험하는 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는 여호와 이레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습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창세기22:1)”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심으로 그 순종을 보시고
아브라함을 칭찬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대신하여 번제할 숫양을 예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를 드렸더라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세기22:14)”
믿는 자가 하나님을 시험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을 시험해보라” 허락하신 것이 십일조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나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라기3:10)”
십일조는 하늘문을 열게 합니다.
하늘문을 열어 복을 쌓을 곳을 있게 하십니다.
십일조와 헌물은 주의 것이라 하였습니다.
대게 믿지 않은 자들은 십일조와 헌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십일조와 헌물이 하나님의 것인데 하지 않은 것은
실상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라기3:8)”
소득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십일조로 황충을 금하고 복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를 경외하여 말과 행위에 대하여
기록한 기념책에 심판으로 기록되지 않아야겠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말라기4:16)”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의 여러 가지 책이 있습니다.
생명책과 책들(심판책)과 작은책 등 외에도 기념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기념책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기념책에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말과 그 행위로
신앙적 근거를 훼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십일조, 사도신경, 축도, 방언, 십자가를 지키는 자들과 이를 무시하고
가볍게 생각하여 말하는 그 행위에 대하여
기념책에 심판할 근거로 기념책에 기록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4:1)”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시어 광야로 가셨습니다.
마귀가 광야에서 예수님을 세 번 시험하였으나
예수님은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가지고 마귀를 능히 물리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귀가 시험할 때에 능히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는
말씀의 검 곧 성령의 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 능히 마귀를 대적하기를 바랍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모세의 율법을 말하면서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이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합법적인 구실을 찾을려고 하였습니다.
율법의 규정대로 “돌로 쳐죽이라”고 한다면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자신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이라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돌로 쳐 죽이지 말라”고 하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중에 잡힌 여자의 올무를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에 들려고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아무에게도 시험받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악한 존재 마귀에게도 시험받지 않으셨고
뿐만 아니라아무에게 시험받지 않으심을 알아야겠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로다(갈라디아서6:7)”
여러가지 시험이 있어도 시험에 들지 않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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