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과 민주당 그 개들과의 합창"

오늘부터 시작된다는 “마스크 5일제” 이 전대미문의 사태를 접한 필자의 커피잔을 든 손이 파르르떨렸다. 우리조국 대한민국에 태어난지 60여년. 이 초유의 사태가 불가항력적인 재해가 아니라 인재였다는 사실은 필자에게 분노가 아니라 차라리 절망이었다. 그 것은 “차량 5부제”같은 우리국민 스스로가 절약과 국민 편리를 위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북괴의 쌀배급처럼 줄서서 마스크를 배급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언제 “마스크 5일제”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닥친 것이며 다음 배급의 품목은 무엇일까...어쩌면 문재인 폐렴으로 지난달 21일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가고 최초 사망자가 발생한날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처먹고 삶은 소대가리 둘이서 앙천대소한 날이 그 전주곡은 아니었을까.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했다는 영화 “기생충”은 위선에 대한 감독의 응징으로 영화 속 파티는 끔찍한 칼부림들로 끝을 맺는다는 것을 저 둘도 알까.   세계의 유수한 경제학자들마저도 비웃는 “소득주도성장” 판도라라는 영화 한편보고 눈물 찔찔거리며 작심한 “탈원전 정책” 이 정책 말고서도 문재인의 악정은 집권 3년내내 우리나라를 파국으로 몰아넣었고 그 것은 문재인의 악정도 악행도 아닌 만행이었다.   지금 대구는 그야말로 지옥이다. 금방이라도 골목 여기저기서 좀비들이 기어나올 것같은 유령의 도시다. 마스크 한 장을 사기위해 수천명이 줄을 서 모여있다. “문재인 폐렴” 예방을 위해 고작 수십명이 모이는 모임도 자제하라고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는데도 그들은 마스크 한 장으로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위해 죽음의 사지가 될지 모르는 그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우한 폐렴이 우리나라에 발생한 초기에 중국인과 중국방문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를 6번이나 그렇게 간곡하게 요구하는 대한의사회 의사들의 말을 외면한채 이렇게 우한 폐렴 창궐의 사태를 초래한 문재인을 생각하면 대구시민들은 당장 폭동이라도 일어켜야 할 지금의 상황에서도 너무도 스스로를 잘 절제하고 있다. 세계가 대구의 자제와 절제를 바라보며 경의를 표하고 있다.   “힘내라 대구”“힘내라 경북”   사태가 이럴진데도 이 짐승같은 아니 금수보다 못한 더불당의 인간들은 아니 짐승들은 대구시민들의 가슴에 대못박는 게소리를 늘어놓고 있다.   박근혜 “귀태”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더불당 홍익표의 대구 봉쇄 발언에 이어 지난 1일 민주당의 한지헌 청년위원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차피 대구·경북은 미래통합당 지역이다. 아무래도 대구·경북에서 타지역까지 감염자가 이동하지 않아서 감염자가 안 늘어나면 상관없는 문제"라며 "지금 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다른 지역은 안전하니 대구는 '손절'해도 된다"고 썼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디지털 홍보소통 부단장인 이대웅이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천지와 코로나19의 위협은 전국에 있지만, 대구·경북에서만 아주 두드러지게 심각한 이유는 한국당과 그것들을 광신하는 지역민들의 엄청난 무능도 큰 몫을 하는 것”이라고 올렸다. 이어 “큰일 난다. 자치단체장 한국당 출신 지역 대구 경북에만 어떤 사달이 나고 있는지 눈 크게 뜨고 보라”고 했다 이런 짐승들과 무슨 얘기가 필요한가.   대구에는 지금 그 죽음의 사지에서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 도시락을 기부하는 식당에 시민들이 몰래 돈봉투 놓고 가기도 한다.쇼핑몰 운영하는 카페 주인은 손님에게 무료 마스크 1500장을 기부했다.   건물주는 입주 식당의 임대료를 절반으로 깎았다. 식당 주인은 "할인받은 월세를 조금이나마 나누겠다"며 손님들에게 음식 값을 깎아주었다. 손님들은 "장사가 안돼 어려울 텐데"라며 3명이 4인분을 주문하는, '1인분 더 시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우한 코로나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대구에서 고통을 나누어 지려는 작은 선행이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고, 그 선행은 또 다른 선행으로 연결되는 '선행의 릴레이'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문재인 폐렴”이 대구 상권을 얼어붙게 만들었을지는 몰라도, 위기 앞에서 대구를 지켜내려는 대구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얼어붙게 만들지는 못한다.   대구여! 경북이여! 대구시민들과 경북도민을 걱정하는 국민들이여!   우리들은 이 문재인정부의 만행을 결코 잊지말자.그리고 다가오는 이번 4.15 총선을 절대로 잊지말자.   <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960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