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앙리.트레제게라는 최상급의 스트라이커를 둘이나 보유하고있기에 한명을 썩히기엔 너무나 아까우므로 투톱을쓰는거겠죠. 우리나라에서 원톱으로 별 재미를못본건 님도 아실테죠? 그리고 아무래도 원톱으로 쓰이는 선수라면 뒤의 미드필더들의 공격력이 더 강해야겠고 자신스스로도 능력이 투탑들보다는
예를 알려드리자면 잉글랜드의 오웬도 그 파괴력으로보면 원톱으로 가능한선수이지만 신체적 조건의 불리함으로 떨궈주기가 가능한 헤스키를 섀도우로 놓는거죠. 보통은 오웬의 활동반경이 넓고 돌파에 능한것을 보아 섀도우라고들 많이 하는데 사실 오웬이 스트라이커이고 헤스키가 뒤에서 받쳐주죠
첫댓글 요즘 추세가 플레이메이커가 사라지고 볼란치를 두명 두는쪽으로 기울고 있기때문에...... 대표적으로 스페인의 포메이션4-2-3-1
4-2-3-1과 4-4-2 투보란치의 약간의 차이점은 "3"의 가운데 선수가 위치만 바뀌었다는점이죠.. 섀도우냐 미드냐.. 조금 위냐 아래냐..
죄송하지만..보란치가 무슨뜻인가요....언뜻봐선...미드필더 같은데....궁금합니다...ㅡ_ㅡ;
요즘에 4-2-3-1을 가장많이 쓰나요? 대표적인팀좀 알려주세요 제가 알고있는팀으로는 포르투갈이 대표적이라는것 말고는..
또하나 님이 말씀하신 "3"중 가운데 선수가 섀도우라는 건지도요 그러면 4-4-2라해도 무방할까 싶은데요
네덜란드도 이번에 4-2-3-1을 썼죠...그리고 '일반적'으론 4-4-2보다도 더 극단적인 공격형태가 4-2-3-1로 알고있습니다 미들필더가 5명이니만큼 미들압박을 더 강하게 하며 최대한 공격적인 효과를 내는 포메이션으로 압니다
그러면 공격에 한명의 선수가 위치하는데 미드필더는 더욱 투텁게 되겠지만 원톱에게 더욱 직접적인 지원사격을 해주기에는 4-4-2체제가 낫지 않을까요? 원톱보다는 섀도우가 받쳐주는게 수비교란에 더ㅇㅇ욱 효과적일것 같은데 말이죠/
선수의 능력에 따라 원톱.투톱을 적절하게 써야겠지요.. 스트라이커의 능력이 월등하다면 원톱을 약간 미진하다면 투탑을 ..
감독이 선호하는 전술에따라 한다는건 무책임한 말이구요. 선수개개인의 타입에 따라 달라져야겠지요. 원톱과 투톱의 차이는 상당히 크죠.
프랑스는 앙리.트레제게라는 최상급의 스트라이커를 둘이나 보유하고있기에 한명을 썩히기엔 너무나 아까우므로 투톱을쓰는거겠죠. 우리나라에서 원톱으로 별 재미를못본건 님도 아실테죠? 그리고 아무래도 원톱으로 쓰이는 선수라면 뒤의 미드필더들의 공격력이 더 강해야겠고 자신스스로도 능력이 투탑들보다는
더 상위에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톱의 고립상황을 피하기위해 투톱을 넣는것 아닙니까?
예를 알려드리자면 잉글랜드의 오웬도 그 파괴력으로보면 원톱으로 가능한선수이지만 신체적 조건의 불리함으로 떨궈주기가 가능한 헤스키를 섀도우로 놓는거죠. 보통은 오웬의 활동반경이 넓고 돌파에 능한것을 보아 섀도우라고들 많이 하는데 사실 오웬이 스트라이커이고 헤스키가 뒤에서 받쳐주죠
하나 더들자면 반니는 오히려 그 엄청난 활동량으로 인해 섀도우가 있을경우 활동반경에 오히려 방해를 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톱으로 쓰이고있죠 사하가 후반기에 섀도우로 뛰어주었던 떄의 반니의 골과 전반기의 반니의 골을 비교해보시면 더욱 정확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