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초밥만 먹어봤나" 골목식당 초밥집 시식단에 시청자들 강한 반발
근처 병원에서 시식이 이루어졌고 백종원과 김성주에게 호평을 받았던 초밥은 시식단에게 냉정한 혹평을 받았다.
“마트 초밥같다” “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맛” 이라는 냉정한 평가에 초밥집 사장은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에 백종원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사장님 이 구성에 9천 원이면 엄청난 거다. 가성비 끝내준다고 생각하고 오는 분들이 쌓일 거라고 믿는다. 울지 마라.”라고 말하며 위로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초밥집 시식단에게 “마트 초밥만 먹어봤나 보다” “저 사람들 말고 나를 시식단 시켜달라”고 말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91010.99099004542
내가 이글을 쓴 결정적인 이유
음식 다버리는거 사진찍어서 리뷰달아놓음
이게 과연 정상적인 리뷰라고 할수 있을까?
진짜 저렇게달아봤자 콩고물떨어지는거 1도없는데
아니 그렇게 맛을 꼼꼼하게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일수록
리뷰엄청 많고 4.9이상인곳으로 주문하든가ㅅㅂ
왜케 못되쳐먹은것마냥 저리다는지 이해x....
뭔가 옛날부터느낀게 우리나라만 그런건진 모르겟는데
자기가 그음식을 '평가'함으로써 본인이 우월감에 휩싸이고 고급진입맛을가졌고
미식가에다가 음식만드는사람보다 위에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은 사람들이 많은거같음
생각해보면 급식이때도 그렇게까지 못먹을정도도 아닌데
급식 개쓰레기라면서 욕하는애들 개많앗음
대놓고 급식아줌마 앞에서 꼽주고...
근데이런애들 개황당한게 입맛 까다롭고 그런것도 아님.
가만보면 길거리에서파는 미세먼지뒤덮인 떡볶이 같은건 잘쳐먹는게 함정임.
내가먹엇을땐 존나 무맛이어서 장사도안되는 곳이었는데;;;(급식이훨맛잇엇음)
미식가가 아니라 그냥 인성이 못되쳐먹은거고 본인이 위에있다는걸
찌질하게 알리고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
당장 검색만해도 음식장사하는 우리또래여자애들 혹은 그 부모님들 겁나많고
그분들이 하나같이 소비자랑 기싸움하고 일부러 맛없게만들고 그러는거아닌데
착하게 장사하는사람도 많은데 이상한 부심있는새끼들이 리뷰 판치고다니는거보면
아무것도모르는 40~50대 부모님들 직격타로 상처받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픔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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