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Jtbc 스카이 캐슬(Sky스카이 캐슬)'에서 김주영 역을 맡아 소름끼친 연기를 선보인
김서형이 탈모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서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형은 극중 김주영의 올백머리 헤어스타일을 언급하며 "탈모가 살짝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서형은 "머리가 빠지면서 촬영했다. 기본적으로 짜증은 달고 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서형은 탈모가 왔는데도 “두피 제품, 헤어 제품 광고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김태진 리포터는 “견인성 탈모냐”고 묻자 김서형은 “앞쪽에는 약간씩 생겨서 메우기도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김주영의 올백 머리 스타일이 학생들의 올백을 위한 것이라는 설이 온라인상에 돌기도 했다.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115833
첫댓글 학생들 올백설 ㅋㅋㅋㅋ재밌네요 의도한건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
암튼 배우들은 의도치 않게 작품때문에 탈모가 생길 위험성이 있네요..!
요즘 이 드라마가 인기가 있나보네요.
너무 오랜 기간동안 심하게 당겨 묶으면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는데
관리 잘 하셔야 겠네요.
모발을 너무 댕겨서 묶으면 정말 안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낭에 스트레스를 주죠
아이들 머리묶어줄때도 조심히 묶어줘야겠습니다.
저렇게 진짜 쫙 당겨서 묶으면 탈모 올만도 하겠군요
학생들 올백은 드립아니고 진짜 인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