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원수를 사랑하라
https://youtu.be/-E7Pd2RUSlQ?si=hVrw6KmGmrblDtZr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태복음5:43)”
예수께서 산상수훈의 마태복음 5장에서
다섯 번째 율법을 말씀하신 것은 마태복음 5장 43절입니다.
예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율법을 말씀하시고
새로운 법의 산상수훈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원수라도 사랑하라”하시면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원수라도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겠습니다.
가령 악인의 대명사 북한의 3대 김씨를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겠습니까?
3대 김씨는 원수입니다.
그럼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적용하여 김정은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새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라면 맞겠습니까?
아닙니다. “저 원수 북한의 3대 김씨가 멸망하고 심판받게 하여 주시옵소서“가 맞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원수의 제 일은 마귀입니다.
마귀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입을 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대함이라(에베소서6:12)”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를 적용할 수 있는
예가 바울의 회심에 대한 사랑하심과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이 바울로 거듭나기 전에는 기독교의 원수였습니다.
바리새파의 사울이 하는 짓은 기독교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기독교인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는 극악무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해보다도 밝은 빛으로 사울을 부르셨습니다.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사도행전9:3~4)”
사울은 분명 기독교의 원수요 핍박자였습니다.
그러나 온전하신 예수께서 사울을 “택한 나의 그릇”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원수를 미워하는 것이 맞지만 예수께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안수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눈이 멀어 직가에 머물러 있던 사울을 위하여
예수께서 다메섹의 아나니아 제자를불러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직가에 가서
사울을 찾아 기도하는 사울에게 안수기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나니아는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원수를 미워”해야 할 사울에게 안수하라 하니 의아해서 따져 물었습니다.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행9:14)”
아나니아의 생각에는 사울이 원수인데 예수님은 사울을 변화하게 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이십니다.
아나니아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직가에 가서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는 사울에게 안수기도 하니
사울이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사울이 성령충만을 받아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다메섹에서 거듭나고 직가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은 바울이 바리새파 중심의 회당에 가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습니다.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의 유대인들을 굴복시켰습니다.
“극락의 불나비”와 “나는 예수를 이렇게 믿게 되었다” 의 김성화 목사가 있습니다.
김성화 목사는 스님이었습니다. 법명은 혜경스님이었습니다.
기독교를 없앨려고 했던 그가 감옥에서 성경을 접하여 거듭나게 되어
오히려 불교의 거짓을 전하고 기독교의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된 것입니다.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의 저자 김해경 목사는 단군교 교주였습니다.
무당의 왕이었습니다. 기독교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였던 사람입니다.
사탄의 지배를 받을 때에는 “짐꾸러미 속에 있는 성경을 찢어 불태워라
그건 너의 적이다”고 사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로회 목사가 되었습니다.
유명인사들이 드나들던 점집의 박수무당이던
저자가 예수님을 믿고 단군교를 해체선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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